완주군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최근 농촌유학생 11명과 함께 김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협동하는 교육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농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이 농촌 마을과 학교에서 생활하며 자연과 함께 배우는 교육 모델로,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로컬 자원과 연계한 생활·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에서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의 텃밭에서 직접 배추를 수확하고 손질한 뒤, 양념 버무리기와 속 채우기 등 김장 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배추를 옮기고 속을 채우는 과정에서는 서로 돕고 격려하며 협동심을 발휘하는 모습이 이어졌으며, 완성된 김치를 보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게 신기하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인옥 운주농촌유학센터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심고 가꾼 식재료가 하나의 음식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농촌유학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동시에 높이는 소중한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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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아동학대 예방주간이 속한 11월을 맞아 ‘아동은 보호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법정 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중심으로 지난 10일부터 ‘좋은 부모 되기 서약서’와 ‘긍정양육 리플릿’ 배포 등 6개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모 서약서와 리플릿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113개소 4,500여 명에게 전달돼 가족의 소중함과 올바른 양육법을 되새기도록 했다. 또한 삼례, 봉동, 용진, 이서 등 젊은 세대가 밀집한 지역에 아동권리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를 게첩하고, 청사 로비와 엘리베이터에는 ‘아이를 존중하는 당신의 마음과 행동이 모두 긍정양육입니다’라는 공익광고를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19일에는 완주경찰서와 군청 직원 10명이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거리캠페인을 실시, 삼봉지구와 봉동시장 일대를 돌며 올바른 양육법과 아동학대 예방 정보를 안내했다. 이날부터 3일간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 되기 서약 참여’ 캠페인도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
완주군과 전북연구원이 18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전북연구원 정책 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장성화 전북연구원 원장대행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피지컬AI 산업 육성, 2차 공공기관 이전 부지 검토, 경관 조성을 통한 관광·축제 활성화, 외국인 정책 운영 방향 등 핵심 안건이 다뤄졌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과 연구원의 상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피지컬AI와 관광·축제 활성화 등 군정 주요 현안 대응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연구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성화 대행은 “완주군은 전북 신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라며 “군이 전북 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과 전북연구원이 군정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신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경순)가 겨울을 앞두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원 37명이 참여해 배추 800포기를 정성껏 손질하고 절여 직접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38개 마을의 경로당과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9월 제13회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수익금과 수자원공사 전북지사, 부녀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추운 겨울에도 묵묵히 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순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뿐만 아니라 찰밥 나눔, 송편 나눔, 농약병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은 17일 중앙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평생교육 강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에 맞춰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보다 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학습자 맞춤형 수업과 콘텐츠 제작에서 AI의 활용이 필수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군은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의 질 향상을 도왔다. 교육 시작 전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강사 간 간담회가 열려 평생교육 발전 방향, 강사 처우 개선, 주민 맞춤형 교육 서비스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평생교육은 주민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교육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강사 여러분의 AI와 디지털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며 “완주군은 강사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이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허윤식)는 최근 3일간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정성껏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관내 경로당, 홀몸노인, 저소득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허윤식 회장은 “홀로 외롭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김장 나눔뿐만 아니라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최근 이틀 동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외출이 드물고 소외감이 있는 취약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몽글몽글 순두부, 따끈따끈 손두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용진읍 도계마을에 위치한 완주 봉서골 정보화 마을 두부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맷돌을 돌려 콩을 갈고, 콩물을 끓이며 숟가락으로 저어 순두부를 완성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만들어진 순두부가 틀에 들어가 따끈한 손두부로 완성되는 과정까지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께 영양이 풍부한 두부를 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고립되거나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함께 신체·정신적 기능 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과 14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루완주 오감힐링로드’ 정서안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과와 연계한 대학 협력사업으로, 완주군 치유농장인 ‘허브스팜’과 ‘예촌힐링스테이’에서 진행됐다. 자연 속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생태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에 생체심리검사(VibraImage)를 도입해 학생들의 정서 변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한 점이 눈에 띈다. 초등학생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생체·심리 데이터를 결합한 사례는 국내에서도 드물어, 사업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는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숲·정원 활동,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베리 디저트 만들기, 정원 명상 등 다양한 자연 기반 체험이 포함됐다. 참여 학생들은 심리적 안정감과 긍정 정서가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생체심리검사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전주기전대학 관계자는 “완주9경·9품과 지역 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 모델이 초등학생들에게 긍정적 변화를 주고 있다”며 “생체심리 분석을 포함한 체계적 검증
완주군이 관광 약자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장애 관광 시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4일 완주군은 장애인복지관, 국제재활원 등 3개 기관과 협력해 휠체어 이용객 및 보행 약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 내 고령인구(26%)와 등록장애인(8%) 등 관광 약자 비중을 고려해 기획됐으며, 사회적 가치 기업 ㈜무빙트립과 함께 휠체어 이용객의 이동 동선과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전북도립미술관, 안덕건강힐링마을(쑥뜸 체험), 송광사, 창포마을(창포 비누 만들기)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체험과 이동 편의를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개별 체험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 휠체어 이용객(68세, 여성)은 “휠체어를 타고는 이런 여행이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덕분에 쑥뜸 체험도 하고 진짜 여행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머니를 모시고 온 한 보호자도 “휠체어로 편안하게 미술관 관람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번 시범 투어를 토대로 관광 코스 정교화, 식당·체험시설 접근성 점검, 무장애 관광 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