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중앙·지방 협력 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4일 여의도에서 열린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부안군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와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 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정부 관계자,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참석해 기후정책 전략을 공유했다. 권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부안군의 대표적 기후위기 대응 사업인 ‘서해바다 바다단풍 블루카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력을 강화하고, 생태복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권익현 군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삶과 안전, 미래 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과업”이라며 “교육·산업·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찾아 전국 지자체의 우수 기념품 전시 현황을 살펴보고, 부안 관광기념품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이번 견학에는 군 관광기념품 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해 ,전국 지자체 관광기념품 트렌드 ,민간 기업·브랜드 제품 분석 ,가격대별 상품 구성 ,제작·유통 방식 비교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벤치마킹했다. 현재 부안군은 공식 관광기념품 8종을 운영 중이나 품목 구성 폭이 좁고, 일부 기념품은 가격대가 높아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부안군은 적극행정 기조 아래 △합리적 가격대의 실용 상품 확대 △지역 민간 기념품 사업자의 제품 포함 △상품군 다양화 등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정체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기념품을 확충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부안읍이 2025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연말 자동 소멸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제공되는 제도로, 올해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돼 1인당 총 14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영화·도서·음반·테마파크·스포츠·여행·교통수단 등 폭넓으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이에 부안읍은 안내 전화와 문자 메시지 발송, 이장회의 등을 통해 사용을 독려하며 이용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문화누리카드가 군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혜택이 소멸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모든 대상자가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부안읍 해뜰마루를 포함한 지역 주요 산책로와 반려동물 놀이터 일대에서 ‘펫티켓 5가지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수거, 관리 의무 준수, 맹견 책임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 반려인이 일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공원, 산책로 등 군민 이용이 많은 공간을 직접 찾아 실천 방법을 설명하며 바람직한 반려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함께 무단 배변, 야간 방치, 목줄 미착용 등으로 인한 민원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는 점도 이번 홍보 강화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군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발생하기 쉬운 생활 불편 사례를 안내하고, 개선을 위한 행동 수칙을 소개했다. 부안군은 해뜰마루 외에도 주요 산책로와 반려동물 놀이터 등에 안내 현수막과 홍보물을 비치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펫티켓’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펫티켓 준수가 필수”라며 “
부안군은 21일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제1회 부안 상감 도자작품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품 기획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려상감의 본고장 부안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대학생 도예·공예 전공자들에게 창의적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대학에서 총 121점이 출품됐으며, 독창성과 기술성, 상감기법 활용도를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3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교수와 학생, 전북무형문화재 사기장, 부안도예가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작품 전시는 시상식 직후 개막해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장에는 전통 상감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돼 젊은 도예가들의 참신한 시도와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 전통 상감기법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미래 도예 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예문화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부안을 대표적인 도자문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부안군은 부안읍 서외서신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년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5개 주택에 대해 맞춤형 집수리가 진행됐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노후 주택 성능을 개선하고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준공 주택에는 옥상 방수, 외벽 도색 및 발수 시공, 창호와 현관문 교체 등 개별 주택의 노후 상태에 맞춘 다양한 공사가 시행됐다. 특히 옥상 누수 문제 해결, 외벽 도색과 발수 처리를 통한 외관 개선과 벽체 손상 예방, 노후 창호·현관문 교체를 통한 단열 성능 향상으로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실내 쾌적성 향상이 기대된다. 군은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집수리 점검단을 운영, 주택 상태 점검, 견적서 검증, 공사 품질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을 완료한 한 주민은 “오랫동안 누수와 노후화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집수리로 깨끗하게 해결돼 정말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집수리 사업은 단순히 주택을 고치는 것을 넘어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부안군과 부안우체국이 심화되는 인구감소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20일 부안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직원과 우체국 직원이 함께 ‘부안사랑 인구감소 위기 극복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인구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부안愛 주소갖기 실천운동 동참 ▲부안사랑 실천 캠페인 참여 ▲부안사랑인·전북사랑도민 제도 확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체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정착 분위기 조성과 생활인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은 “부안우체국은 2021년 12월부터 군과 협력해 지역 생산자와 전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유통지원 채널을 구축했다”며 “최근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청년창업(귀농·귀어) 및 노인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청년·노인 상품 판매를 확대해 총 126개 일자리에 40억 원의 소득향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정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군의 인구정책과 지역 활력 회복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군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해 두 번째 멘토링 만남으로 베이킹 체험과 1대 1 멘토‧멘티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명과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 멘토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쫀득쿠키를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였고, 체험 후 마련된 1대 1 멘토링 시간에는 진로 고민, 성장 방향, 경찰직업에 대한 궁금증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나눴다. 완성된 쿠키는 서로에게 선물로 주고받으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 참가 청소년은 “멘토 경찰관님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의 성장 방향과 목표를 다시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작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지난 19일 부안푸드앤레포츠센터에서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복숭아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시설 복숭아 재배 농가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부안군에서는 20농가가 125동, 약 6.3헥타르 규모로 시설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농가당 연간 평균 소득은 약 1억원 내외로 지역 유망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지난해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4농가에 총 5천3백여만원을 지원하며 냉해 방지용 팬 설치 등 시설 복숭아 산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간담회에서 연구회 회원들은 공동선별장 부재로 인한 선별 작업의 어려움, 작목반별 당도측정기 도입 필요, 농장 입간판 설치 요청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온라인 소비 증가에 맞춘 우체국쇼핑·쿠팡 등 신규 판로 개척 방안 마련도 중점적으로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시설 복숭아 농가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함께 부안의 대표 고소득 작목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지속하며 재배 환경 개선, 유통·판로 확대,
부안청자박물관이 한·중 도자문화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강소성 이싱시의 대표적인 자사호(紫砂壺‧차를 우리는 주전자) 제작 대가와 도예가들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안을 방문, 자사호 제작 시연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단은 중국 국가급 공예미술사 판웨이췬(FAN WEIQUN) 대사를 비롯해 위진(WEI ZHEN), 판지(FAN JIE), 판웬쥔(FAN WENJUN), 쉬청안(XU CHENGAN), 천보창(CHEN BOQIANG)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26일 오후 1시부터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진행될 시연회에서는 이들이 이싱시에서 직접 가져온 자사 원토를 활용해 다관을 제작하며, 중국 전통 도예기법과 조형미를 선보인다. 아울러 상감 자사호와 부안 고려상감청자 간 공동 전시 개최, 상호 방문 전시 추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프로그램 초청 등 국제 도자문화 교류 방안도 협의된다. 김인숙 부안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류는 부안청자의 예술성과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한·중 도자문화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 국제 도자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부안 도자산업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