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제일종합건설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난 9일 고창군 무장면주민행복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쌀 10㎏짜리 35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장면에 기탁된 쌀은 전라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인 전북 고창에서 그의 탄생 17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자주와 평등, 민권이라는 전봉준의 사상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짚는 자리였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정기백)는 10일 오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제1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전국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유족,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봉준 장군의 탄생부터 무장기포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재구성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수와 봉정, 봉주, 헌화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혁명 지도자의 뜻을 기렸다. 특히 ‘침묵을 넘어서’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전봉준 장군의 결의와 시대적 고뇌를 무대 위에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현재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정기백 이사장은 “고창이 낳은 위대한 역사 인물 전봉준 장군의 자주와 평등, 민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창군이 2026년 사회복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지난 9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사업 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변화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친절한 민원 응대 교육을 비롯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사회복지 사업 전반을 아우뤘다. 이와 함께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 경로당 운영 지원 계획, 장애 유형별 지원 내용과 장애인연금 변경 사항,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공유됐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의 취지와 추진 체계, 읍·면 행정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군은 해당 사업이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인 전북 고창에서 그의 탄생 17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자주와 평등, 민권을 향한 전봉준의 정신을 오늘의 역사로 되새기는 자리였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정기백)는 10일 오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제1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전국 각지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유족,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봉준 장군의 탄생부터 무장기포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재구성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수와 봉정, 봉주, 헌화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혁명 지도자의 뜻을 기렸다. 특히 ‘침묵을 넘어서’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전봉준 장군의 결의와 시대적 고뇌를 무대 위에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동학농민혁명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현재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정기백 이사장은 “고창이 낳은 위대한 역사 인물인 전봉준 장군의 자주와 평등, 민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고창군이 청년과 신중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고용 창출을 위해 기업 지원에 나섰다. 고창군은 ‘2026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 관내 기업으로, 청년(18~39세)과 신중년(40~69세)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참여 기업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기존 참여 기업은 사업 참여 당시의 상시근로자 수를 유지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청년 2명, 신중년 4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채용 인원 1인당 월 70만 원의 인건비가 최대 12개월간 지원된다. 아울러 해당 기업에 취업한 청년·신중년 근로자에게는 24개월 근속 시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된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완화 효과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과 신중년의 지역 이탈을 줄이고 장기 근속을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군과 대한민국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신년 조찬기도회가 지역 교계 주관으로 열렸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회장 박준수 목사)는 9일 고창군청 5층 회의실에서 ‘고창군과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나라의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기도회에서는 최기원 목사와 서종완 목사가 각각 ‘고창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기도를 인도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회복을 위한 뜻을 모았다. 또한 고창군 기독교연합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신년을 맞아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박준수 고창군 기독교연합회장은 “고창의 화합과 발전, 대한민국의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고창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정 슬로건인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고창군이 더욱 화합하고 도약할 수 있도
전북 고창 해리천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황새들의 ‘겨울 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군은 9일 해리천 일원에서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새 무리가 역대 최대 규모인 80여 마리가 월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60여 마리, 2023년 67마리 확인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해리천이 황새들의 핵심 월동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황새는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져 왔으며, 최근 해리천에 대규모 황새 무리가 모여든 데에는 지리적·환경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리천은 해수가 유통되는 자연 하천으로, 한겨울 강추위 속에서도 수면이 얼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파로 새만금, 서산, 태안 등 주요 황새 월동지가 결빙되면서 황새들이 상대적으로 온화한 해리천으로 집중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해리천 주변에 넓게 형성된 갯벌 역시 황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돕는 중요한 요소다. 미꾸리와 갯지렁이 등 풍부한 먹이원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면서 황새들이 장기간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고창군은 황새의 안정적인 서식을 위해 먹이주기와 환경 정비 등 서식지 관리에도 힘쓰고 있으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야생성을 해치지 않는
고창군 흥덕면 우체국 우체통에 올해도 조용한 나눔이 도착했다. 고창군 흥덕면(면장 류정선)은 지난 8일 우체국 우체통을 통해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성금 271만 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름도, 얼굴도 드러내지 않은 기부자는 손편지와 함께 성금이 든 봉투를 우체통에 넣는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이 아니다. 해당 기부자는 2020년부터 해마다 같은 방식으로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해마다 빠짐없이 전해지는 익명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흥덕면에 따르면 기부자는 해마다 손편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조용한 실천으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금액을 넘어 꾸준함과 진정성이 담긴 나눔이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류정선 흥덕면장은 “2020년부터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익명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해진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흥덕면은 앞으로도 우체국 우체통 등을 통한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고창군이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 확대를 위한 새해 출발을 알렸다. 고창군은 지난 7일 우성회관에서 고창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 관계자와 입점 생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고창마켓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지난 한 해 고창마켓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와 상생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창마켓 입점 농가와 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한편, 농산물 품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171개 농가업체가 입점해 있는 고창마켓은 집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해 지난해 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창군은 올해 냉장·냉동 품목까지 배송 범위를 확대하고, 연령별·지역별 구매 패턴 등 축적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매출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과 전용 애플리케이션(App) 개발을 완료해, 특별 할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도 한층 높일 방침
고창군이 군민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고창군은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기관표창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저소득층 권리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핵심으로 한 생활보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 사회복지과는 생활보장위원회 개최를 상시화해 급여 중지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에 대한 심의를 신속히 진행하고, 저소득층의 권리 구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보장급여 중단 위기에 놓인 주민에 대해서는 담당 직원이 직접 만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며 상황을 면밀히 살핀다. 올해는 사회보장급여 심사 기준도 대폭 완화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소형 승합·화물자동차의 재산 기준 완화가 포함됐다. 기존에는 배기량 1000cc 미만이면서 차량가액 200만 원 미만일 경우에만 일반재산 환산율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의 소형 승합·화물차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부양비가 폐지되고,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로 확대됐다. 고창군은 이러한 변경 사항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군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