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 혁신과 탄소중립 실현 성과를 인정받아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수소 생산·저장·활용의 전 주기(全周期) 인프라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소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수소산업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부안군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구축 △수소청소차·수소버스 등 수소모빌리티 보급 △2개소 수소충전소 운영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전환 추진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분산형 수소 생태계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주요 민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실증과 산업기반 확충을 병행하며, 농업·에너지·산업이 연계된 ‘부안형 수소경제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안군은 지난해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정부 포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수소도시’로의 위상을 확고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2025 부안군청소년어울림마당 – 우리들의 무대(동아리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1년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과 끼를 한껏 발휘하며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로, 지역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8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비누만들기(오버레이) ▲색칠놀이·짝맞추기(윌러스트) ▲새키링 만들기(새로운세상) ▲초콜릿 꾸미기(사비) ▲아이스크림 만들기(SC) ▲아이싱쿠키 만들기(띨빵)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크리에이션) ▲음료 제공(삼식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직접 만들고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읍 ‘고고장구난타’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동아리공연 무대에서는 BUD, 오름, 하모니언스, 가내수공업, 노이즈밴드, 윈디, 드림하이 등 7개 동아리가 K-POP 댄스와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현장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수백 명이 몰려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취미와 재능을 발전시키고, 또
부안군은 지난 10월 31일 자연에너지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부안군 평생학습 한마당’이 8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탐(覽)·탐(耽) 평생학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찾고 즐기며 함께 배우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부안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AI 드로잉, 오목로봇, 환경, 공예, 그림 등 25개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돼, 미래사회 변화를 체감하며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으로 꾸며졌다. 또한 전북시민대학 협력대학 5곳, 해양경찰 직업체험 부스, 평생학습 동아리 및 유관기관 성과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함께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기전대 ‘투모로우합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원광백양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시니어 밴드, 다듬이 난타, 해금연주, 시니어 모델 워킹쇼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함께한 무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배움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상서면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중심의 현장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최근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에서 완료지구 운영주체 및 지역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완료지구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원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포럼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됐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 교육 ▲완료지구 시설 현황 및 현안 점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현장교육 및 실행방안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적 회의 기법(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참여토론 중심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완료지구의 실질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하남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그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완료지구 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안군은 31일 권익현 군수가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함께 자리했으며, 부안군의 핵심 현안으로 꼽히는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권익현 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특별자치도 광역공약인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조성은 부안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이를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농생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의원은 “RE100 국가산단은 전북만의 사업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부안군이 재생에너지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군수는 또한 정대영 국회 예결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만나 △진서 낚시복합타운 조성(300억 원)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40억 원) △줄포만 갯벌 식생복원(51억 원
부안군이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산불대책본부는 읍·면과 긴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소방서·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또한 군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과 산불감시원 49명을 배치해 불법소각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파쇄지원(☎580-4448)을 통해 산불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차헬기 1대, 산불 진화차량 4대 등 주요 장비를 상시 가동체계로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췄다. 김기원 부안군 산림정원과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부주의한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을 절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거나 불을 소지하는 행위에 대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해뜰마루 자연마당에서 제15회 ‘부안가을愛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깊어가는 가을, 국화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약 2만 본의 국화가 국화분재, 조형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되며, 가을의 풍경과 향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팝페라 공연과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국화울타리가 공동 준비했으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피칸 에너지볼 만들기, 청국장·보리빵 만들기, 다도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한 조경수 판매와 지역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를 통해 부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국화 전시회를 즐기며 부안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운영하는 부안군일자리센터가 올해 추진한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이 예산 전액 소진과 목표 실적 조기 달성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782건의 일자리 연계가 이루어지며, 농민과 구직자의 높은 참여와 호응이 확인됐다.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일자리 연계형 사업이다. 농가에는 중식비와 간식비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교통비와 산업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해 근로 환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철에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부안군일자리센터는 폭염 대비 물품 제공과 현장 중심의 혹서기 대응 매뉴얼 마련으로 근로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부안군일자리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 많은 농가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안전 관리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연곤 부안군일자리센터장은 “지난 2년간 농가 일자리사업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촌 활력 회복에 큰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6회 부안붉은노을배 전국 태권도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총 1,300여 명이 참가해 2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에는 품새 경기가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둘째 날에는 긴장감과 열기가 한층 고조된 겨루기 경기가 이어졌다. 특히 부안교육지원청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이 경기장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개회식에서는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에게 명예 4단증을 수여하고, 박 의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격려했다. 참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실력자들과 기량을 겨루고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으며,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부안군은 향후 대회 규모와 질을 확대해 대표적인 전국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부안군을 찾을 수 있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지난 28일 가을장마로 병해충 피해가 심각해진 김장 채소 재배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부안지역은 예년보다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며 가을무와 가을배추를 중심으로 병해충 피해가 급증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둔 주요 채소의 피해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권 군수는 박병양 농가(가을무 5만9400㎡)와 신성일 농가(가을배추 6만6000㎡)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두 농가는 장마와 이상 고온으로 방제에도 불구하고 무름병이 급속히 확산돼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겪고 있으며, 출하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전체 가을무 재배 면적은 165ha, 가을배추는 60ha이며, 피해 면적은 각각 75ha, 18ha에 달한다. 무는 무름병 90%, 혹뿌리병 10%, 배추는 무름병이 100%를 차지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11월 6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피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가을무 피해도 재해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공식 건의한 상태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을배추 병해를 농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