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과 순창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정부 평가에서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되며, 추가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시범 운영 중인 특구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순창군은 교육공동체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역 인재 육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순창군의 교육발전특구는 지난해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K-발효바이오 산업 및 농촌유학 1번지’를 비전으로 내세워 다양한 지역 특화형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발효미생물 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농촌유학 거점시설 및 특화 프로그램 확대, AI 기반 어학 교육, 어학 및 진로진학센터 조성 등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순창의 지역 자원을 교육과 연계한 창의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도지역 지정으로 순창군은 기존 예산 129억 7천만 원에 5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되어, 지역 교육 혁신과 공교육 내실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이 한국 전통 발효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순창군은 지난 17일 순창발효테마파크 앞 열린무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를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열린 제20회 순창류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지닌 세계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순창이 ‘발효의 성지’이자 ‘대한민국 장문화의 중심지’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 당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전통 장 담그기 시연 퍼포먼스, 장류 명인의 참여 행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장류 명인·기능인과 시민이 함께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장 만들기 퍼포먼스’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공동체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는 수백 년간 전승돼 온 공동체 중심의 생활문화로, 그 전통성과 인류학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순창은 이 문화의 중심지로서 장류 산업과
순창군은 군민의 취·창업 기회 확대를 위해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퍼스널컬러 전문가 2급 과정, 큐브지도사 2급 과정, 웃음지도사 과정 총 3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되며, 군민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퍼스널컬러 전문가 과정은 뷰티와 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한 자격 과정으로 인기가 높다. 큐브지도사 과정은 방과 후 지도사 및 교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에게 실무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웃음지도사 과정은 노인복지시설·경로당·요양원 등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자격증으로 중·장년층 재취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교육 신청은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교육 후 취·창업 의사가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기한은 10월 28일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순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준비한 후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직업교육 과정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직
순창군은 15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지원과 다양한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최영일 순창군수와 채명숙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청소년 활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 청소년 교류 및 탐방활동 ▲진로탐방 및 대학탐방, 진로드림캠프 등 청소년 체험활동 ▲청소년 육성 및 지역발전 관련 사업 연구·개발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채명숙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은 “순창군과의 협력이 농어촌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으로 지역 간 격차 없는 청소년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창군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
순창군은 지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15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순창군의 보편적 복지정책 핵심 사업으로, 대학생의 생활비와 주거비 등 교육 관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인재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출신 대학 재학생(만 40세 미만)으로, 순창 관내 초·중·고교 졸업자, 관내 중학교 졸업 후 관외 고교 졸업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재학 중인 학생이 포함된다. 단,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점은행제 등 정규 학제 초과 재학생은 제외된다. 지원 기간은 대학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최대 7학기이며, 지원금액은 학기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대학생 생활지원금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
순창군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인삼·홍삼음료 품목에 대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취득했다. HACCP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식품의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순창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원료 입고부터 제조·가공·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한 위생관리 기준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삼·홍삼음료 HACCP 인증으로 순창군의 홍삼제품이 높은 수준의 위생·품질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순창군은 농업인의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업 농업인들에게 포장재 지원 사업을 실시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정 대표(인삼연구회원)는 “이번 HACCP 인증으로 순창 인삼 재배 농가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순창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
전통발효의 본고장 순창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20회 순창장류축제’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과 공연, 향토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순창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장에서는 ‘황금메주를 찾아라’, ‘성년을 맞은 너와 나’, ‘장추왕을 찾아라’, ‘고추 꼭지 빨리 따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20주년을 기념해 불꽃놀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공연, 청소년 영화제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순창 고추장불고기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지역 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 축제 조직위는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수거 강화를 통해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에도 힘썼다.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11개 읍면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가 확대 운행되며, 공설운동장에서 축제장으로 향하는 전용 셔틀버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경찰·소방·가스·전기 등 유관기관의 합동 안전점검도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물할 포토존이 완성됐다. 축제장은 가을 정취를 더해줄 경관용 국화 3만여 본으로 단장됐다. 테마공원, 팡이공원, 독대마당, 토굴 등 주요 장소마다 국화가 어우러지며 오색빛깔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팡이공원에는 1만여 본의 오색 화분국과 조형국, 대국으로 꾸며진 국화 정원이 조성됐다. 이곳에는 하트 모양 포토존과 전통 장독대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사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순창장류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은 만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무는 순간마다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국화 향기 가득한 순창에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이 가을 관광철을 맞아 섬진강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한다.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래프팅가이드로부터 수상안전 수칙과 노 젓는 방법을 배운 뒤 카누와 카약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장소인 화탄마을은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용궐산 하늘길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수려한 자연 속에서 섬진강의 잔잔한 물결을 따라 노를 저으며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명소다. 특히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수상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전화(섬진강수상레저연맹 063-652-6520)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시간대별 20명씩 하루 최대 1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인원이 미달할 경우 현장 접수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섬진강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순창군은 지난 13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 주재로 ‘9월 말 기준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올해 평가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해 정량지표 실적 전반을 살펴보고, 부진하거나 미달성이 예상되는 지표의 원인과 보완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국정 및 도정 역점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순창군은 올해 정량지표 64개, 정성지표 8개 등 총 72개 지표를 대상으로 전북 도내 시·군 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올해 정량지표 달성목표를 95.3%(64개 중 61개 달성)로 설정했으며, 자체 월별 로드맵에 따라 꾸준히 달성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p 향상된 성과를 보였고, 전년과 동일한 지표 중 목표를 조기 달성하거나 실적이 개선된 항목이 17개에 달하는 등 체계적인 행정 추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부서 간 협업 전략을 강화하고,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