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군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임준)은 23일 군산문화관광재단 4층 상영관에서 ‘문화·예술·관광 분야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문화·관광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함께 그려보는 군산시 문화관광의 내일’을 주제로 마련되어, 군산문화관광재단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담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오프닝 토크에서 시민과 관계자들이 퀴즈와 스몰토크를 통해 친근하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문화 분야 주제 토크에서는 창작활동 지원 방안과 문화콘텐츠의 다양성 확보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콘텐츠 다변화와 섬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즉석 토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시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활발한 의견교환을 펼쳤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은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를 넘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문화와 관광,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군산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군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에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박람회 참가 시 발생하는 부스 설치비와 여비 등 필수 경비의 최대 80%를 지원받는다. 지원 한도는 국내 박람회 최대 200만 원, 국외 박람회 최대 400만 원이다. 시는 그간 중소기업의 지역 경제 기여도를 인식하고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정책의 일환이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박람회 참가가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 박람회 참여는 내수 시장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주요 바이어와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는 기회가 되며, 이 같은 경험은 해외시장 진출에 발판이 될 전망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내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군산의 대표 문화마을인 말랭이마을이 예술과 정겨움이 어우러진 ‘골목잔치’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오는 10월 25일 말랭이마을 일원에서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문화예술체험과 마을탐방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지난 2022년부터 이어져 온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마을의 예술 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동체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9월 열린 행사에는 9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골목잔치에서는 ▲말랭이마을 작가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골목길을 따라 즐기는 도장찍기(스탬프투어)▲신흥양조장에서의 막걸리·파전 시식 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도예, 미술, 마술,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직접 체험을 지도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이현미·정미옥), 마술도구 체험(문태현·박승룡), 자수 스트링 파우치 만들기(이경희), 그림책 필사(황금련), 전통놀이와 길거리 시낭독(손미자), 실버 나뭇잎 스탬핑 체험(김민), 도
군산시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분’ 신청 마감을 앞두고 미신청자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독려에 나섰다. 군산시에 따르면 20일 기준 소비쿠폰 대상자 24만 3,006명 중 23만 2,570명이 신청을 완료, 95.7%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지급된 총 금액은 232억 5,700만 원에 달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민이 1만 436명(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기간 내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비쿠폰은 1인당 10만 원 상당으로, 군산사랑상품권·신용·체크카드 포인트·선불카드 등으로 수령할 수 있다. 쿠폰은 군산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소·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외에도,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군산사랑상품권 모바일 앱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장애인시설, 경로당, 요양병원 등을 직
깊어가는 가을, 군산의 야경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특별한 야간 행사 ‘치맥나이트 어텀(Autumn)?’이 열린다. 군산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군산 내항 ‘군산항1981’ 루프탑에서 관광객 대상의 이색 야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군산 내 숙박업소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80여 명 규모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단, 참여 후 전액 환불되는 구조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치킨과 생맥주 2잔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군산항의 야경과 가을 낙조를 감상하며,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과 미니게임,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무대에는 감성 밴드 ‘스웨덴세탁소’를 비롯해, ‘플럼밴드’, ‘배치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 숙박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군산만의 특별한 야간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군산시 공식 SNS
가을 정취 속에서 예술이 시민 곁으로 찾아간다. 제57회 군산진포예술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군산예술의전당과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예술제는 ‘진포! 예술의 향기로 물들다’를 주제로, 군산의 예술 역사성과 공동체 가치를 조명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한국예총 군산지회(회장 황대욱)가 주최·주관하고 군산시가 후원한다. 개막공연은 30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수 소찬휘의 파워풀한 무대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공연이 어우러져 군산 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31일에는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가족극 ‘우리는 물건이 아니야’가 무대에 올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감성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문인협회의 시화전, 건축가협회의 도시건축 작품 전시, 미술협회의 회화·조각 전시, 사진작가협회의 사진 전시 및 강좌 등이 예술의전당 곳곳에서 시민과 만난다. 11월 1~2일에는 장소를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으로 옮겨 더욱 다채로운 예술마당이 펼쳐진다. 청소년 예술단체 공연, 무용협회의 전통춤(부채춤·장구춤 등), 연예예술인
군산시가 새만금 개발의 역사와 군산의 정당한 관할권 근거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 공식 누리집에 ‘군산새만금’ 전용 메뉴를 신설했다. 시민 중심의 정보 제공을 통해 새만금은 군산의 바다이자 미래라는 인식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21일, 시청 누리집(https://www.gunsan.go.kr) 메인화면 상단에 ‘군산새만금’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메뉴는 복잡한 행정·법률 용어를 배제하고,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설된 ‘군산새만금’ 메뉴는 ▲군산에서 시작되는 새만금 ▲새만금 해양거점도시 군산 ▲군산시의 새만금 관할권 주요 논리 ▲새만금 관할구역 결정 대응 현황 ▲군산새만금 홍보영상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새만금사업의 역사적 배경부터 군산시의 대응 과정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군산시는 “그동안 새만금과 관련된 무분별한 정보로 인해 정확한 사실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사실 기반의 정보와 관할권 논리를 쉽고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이 이번 메뉴 신설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다양한 시각 자료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군산시가 해양무인시스템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새만금 내해에 국내 최초의 해양무인시스템 실증 및 성능평가 시험 인프라를 구축해 ‘해양무인시스템 실증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주관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함께 ‘해양무인시스템 실증·시험평가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214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25억 원, 민자 14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상·수중 계측 시스템 ▲기본운항 및 자율운항 성능시험장비 ▲임무수행 테스트 시설 등이 새만금 내해에 설치되며, ▲통합관제센터 ▲관련 인프라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해양 자원 개발 및 해양 무인이동체 시장의 글로벌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에는 아직 공인된 시험·인증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성 사업은 해양 산업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 내해는 파고 변화가 적고 안정적인 수역 특성을 지녀, 무인수상정(USV)·해양로봇 등 첨단 해양기술의 테스트베드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군산시는 20일 흥남동 (구)흥남파출소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나라온 자활 상생일터(상호: 카페보네 346)’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일터는 기획재정부의 ‘2025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추진하는 유휴 국유재산 활용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나라온 상생일터’는 캠코가 전국 각지의 유휴 국유건물을 리모델링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와 자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부산 사상구 ‘나라온 시니어일터’ 1호점을 시작으로, 군산점은 전주시와 임실군에 이어 전북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군산시는 이번 일터를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광역자활센터, 전국자활자치도와 협력해 추진했다. 특히 캠코는 리모델링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고, 추가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자활 상생일터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군산의 상생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활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군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임준)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예술인·예술단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군산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 문화예술공간의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에서 전시, 공연, 창작 활동에 참여하거나 문화예술 관련 공모 및 지원사업에 최근 참여한 예술인과 예술단체, 그리고 군산시 소재 문화예술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재단의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등록 희망자는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gunsan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saesol@gmail.com)로 제출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자료는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공식 DB에 등재되며, 향후 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 종료 후에도 예술인들이 직접 정보를 등록·수정할 수 있는 열린 참여형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참여도를 높여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한다. 기초자료에는 예술인의 인적사항, 작품 활동 내역, 작업실 및 공방 위치 등이 포함되며, 시민과 예술계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