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어울림마당’에 대형 크리스마스 ‘희망 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46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희망 트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컬러 전구와 다양한 오브제 장식, 트리 주변을 비추는 경관조명과 입구 아치, 은하수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트리 꼭대기에는 ‘완주 희망 트리’라는 문구가 빛을 발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트리 점등식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 30분, 누에 어울림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간소한 축하공연과 함께 군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불빛을 밝히며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희망을 함께 기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희망 트리를 통해 군민들이 따뜻한 연말의 정취를 느끼고, 완주의 겨울이 한층 더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모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희망의 불빛이 군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 곳곳에 문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글로벌 종자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2년까지 총사업비 1,738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중 1,683억 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김제시는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 인근 구(舊) 공항부지에 ▲첨단정밀육종연구센터 ▲K-종자비즈니스센터 ▲스마트온실 등 첨단 연구·비즈니스 혁신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종자생명단지 내에는 ▲스마트 유통센터 ▲종자기업 임대·분양단지 등을 조성해 글로벌 종자 생산·물류 허브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기후변화와 선진국의 첨단육종 기술 투자 확대로 급변하는 글로벌 종자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된다. 김제시는 3차례에 걸친 사전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확보한 뒤, 지난 8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 정책적 효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사업을 예비
김제시가 과거 쓰레기매립장 부지를 시민을 위한 체육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일 죽산면에 9홀 규모의 ‘죽산면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청하면 18홀 파크골프장에 이어 조성된 두 번째 골프장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기반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죽산면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5억 원,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부지 약 1만8천㎡에 9홀 규모로 조성됐다. 구장 내에는 매표소, 주차장, 휴게소,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이번 부지는 한때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사후관리 기간이 종료된 뒤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인프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파크골프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중심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장 초기에는 시민 체험 확대를 위해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죽산면 파크골프장은 우수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으로 어느 골프장 못지않게 잘 꾸며졌다”며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추가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완주군이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한 농촌유학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정주형 교육모델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군은 지난 3일 운주농촌유학센터에서 ‘완주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순간을, 완주군과 함께’를 주제로 농촌유학센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농촌유학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성과공유회는 청소년 시기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완주군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학생들의 ‘성장일기’와 학부모의 ‘감사일기’ 발표는 진솔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큰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농촌유학을 연계한 대표적 사례로, 도시와 농촌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지역정주형 교육모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지난 2020년 11월 개소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11명의 도시 유학생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교류하고 있다. 완주군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정주형 농촌교육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정성주 시장은 지난 10월 30일 이원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11월 3일에는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김제시 중점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단계에서의 예산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 김제시가 국회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총사업비 278억원) △사료작물 종자 생산기지 구축(총사업비 454억원) △첨단정밀육종 기반 구축(총사업비 20억원) 등으로, 모두 미래농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 성장의 전환점이 될 핵심 전략사업들이다. 정 시장은 앞서 지난 10월 28일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관련 부처 예산 담당자들을 면담한 데 이어, 국회 방문까지 이어가며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 발전의 동력인 동시에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국회 심사 기간 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은 11월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 심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4일과 6일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중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4일에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 및 사무운영직원을, 6일에는 행정실장 및 6급 이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록보존과 정보공개를 통한 행정의 투명성 확보, 청렴 리더십 공유 등 실습과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조직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세션도 함께 마련돼, 상호 이해와 존중의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의식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민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행정 신뢰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최용훈)은 11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적산출물발표회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1년간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을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탐구과제 수행 및 발표를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3일(월)에는 창의발명반 학생들이 ‘나의 발명 이야기’,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설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프로젝트’, ‘세상의 M, S, G’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11월 5일(수)에는 과학·수학 5학년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반이 참여했다. 과학·수학반에서는 ‘태양계는 얼마나 넓고 거대할까?’, ‘불협화음 음악에 새싹 빠졌수다’, ‘RULE MAKERS 프로젝트’, ‘수학 코딩으로 만나는 도형의 아름다움’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반에서는 ‘우리 지역 겨울철 재난 대비 시스템 제작’, ‘보이스피싱 예방 앱 피싱가드 개발’, ‘생활 속 IoT 챌린지’ 등을 주제로 탐구 결과를 발표했다. 11월 6일(목)에는 과학·수학 6학년반과 인문융합반이 참여한다. 과학·수학반은 ‘흙 한 줌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3일 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우 소비 촉진과 함께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도내 100개 학교 1만2,8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 1,735kg(약 5,9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급식 메뉴를 통해 한우의 깊은 맛과 영양을 체험하게 된다.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 “미래 소비 주체인 청소년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한우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학교급식에서 우리 한우의 품질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국산 농축산물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주관한 ‘2025 익산 교육나눔 주간’이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수업 혁신과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를 나누며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수업-교사를 잇다”를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이번 주간에는 관내 각급 학교와 지역 내 카페, 세미나실, 교육지원청 회의실 등에서 총 3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사들이 직접 설계한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 교사들과의 질의응답 및 협의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수업혁신 모델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춘포초등학교의 에듀테크 기반 개념탐구 수업, 함열초등학교의 독서토론 문해력 향상 수업, 미륵초등학교의 환경·ESG 교육 사례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학교 등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운영됐다. 유치원 분야에서는 유아 놀이수업과 특수·일반교사 협력수업 등 통합교육 중심의 사례가, 중등 분야에서는 IB 프레임워크 적용 수업과 미디어 활용 국어 수업 등 다양한 교육과정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 특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11월 직원조회를 열고, 전북교육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전북교육이 큰 결실을 맺었다”며 “지난주 교육부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는 모든 교직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며, 전북교육공동체 모두의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유 권한대행은 “이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이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세수 결손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북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연말을 맞아 각 사업별 성과 평가와 공유의 자리가 마련되고 있는데, 이는 내년도 정책 설계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성과는 더욱 공고히 하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직원조회 이후에는 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성매매·가정폭력의 개념과 유형,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조직 내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