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전북지역 인구이동’에서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순유입 인구를 기록하며, 올해 1·2·3분기 모두 전북 순유입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인구 감소 압력이 지속되던 농촌 지역과 달리, 김제시는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 활력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에 따르면 김제시는 3분기 387명의 순유입을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으며, 1분기 814명, 2분기 440명에 이어 3분기까지 누적 1,641명이 김제로 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들어 청년층 순유입이 뚜렷해지며 눈길을 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청년인구 증가가 316명에 달해, 지역 공동체 활력과 미래세대 기반 확충 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시는 이러한 증가세가 단순한 인구 이동 현상을 넘어, 다양한 정책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시행을 비롯해 산업단지 인근 정주환경 개선,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확대, 청년 귀향·정착을 돕는 스마트농업 기반 일자리 확대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디지털시민증을 활용한 생활인구 정책이
김제시는 18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이·통장과 초청인사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김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용문) 주관으로 열렸으며,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통장 한마음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통장 표창,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용문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마음대회는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한 해 동안 주민을 위해 헌신하신 이·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제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통장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가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김제시는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2층 강당에서 제29회 노인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대학생 190여 명을 비롯해 노인회 임원과 내외빈 등 약 230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및 졸업증 수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평생학습에 대한 성취를 기렸다. 특히 올해 졸업생들은 수개월 동안 교양, 건강, 문화 교육을 이수하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성주 시장은 “오늘의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오랜 기간 배움을 이어온 어르신들의 열정은 우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학습을 통해 얻은 지혜와 경험이 앞으로의 삶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김제시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여가·문화·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
김제시가 백구 일반산업단지와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모빌리티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전국 300여 개 특장차 제작 기업과 관련 기관에 ‘김제시 투자가이드북’을 발송하며 투자 의향 기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송 대상에는 자동차안전연구원 특장차자기인증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실질적 투자 가능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제시는 이를 통해 잠재 기업의 관심도를 높이고 산업단지 분양 초기부터 앵커기업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가이드북에는 ▲새만금권과 연계한 미래 산업 전망, ▲전북 서부권을 관통하는 교통·물류 인프라, ▲김제자유무역지역 및 산업단지 현황, ▲각종 지원정책과 기회발전특구 인센티브 등 김제시 투자환경의 핵심 요소들이 체계적으로 담겼다. 특히 김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외에 자체적으로 조성한 투자진흥기금을 통해 기업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백구 일반산단과 지평선 제2 일반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입주 기업은 소득·법인세 감면, 취득·재산세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5~10% 추가 혜택 등
김제시 진봉면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2025 사랑愛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매서운 초겨울 날씨 속에서도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적인 특색사업으로, 매년 늦가을마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김장을 담그고 이를 경로당·저소득 가정·독거 어르신·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왔다. 올해 준비된 700여 포기의 김장김치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곧 전달될 예정이다. 최락묵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여름부터 배추를 심고 가꾸며 김장을 준비해왔다”며 “올해도 정성 들여 만든 김치를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주민자치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유석 진봉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보듬는 ‘함께 사는 진봉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
김제사랑장학재단은 17일, 최근 군산시청에서 근무를 시작한 곽호영(26) 주무관이 첫 월급의 일부인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 주무관은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하며, 공직 입문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곽 주무관은 올해 1월 김제시가 운영하는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해 2025년도 전북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지평선학당은 청년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학습환경 제공을 목표로 운영되는 김제시 대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지역 청년층의 진로 기반을 든든히 마련해주고 있다. 기탁 배경에 대해 곽 주무관은 “지평선학당의 알찬 강의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덕분에 경제적·시간적 어려움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저처럼 지역에서 꿈을 키우는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신임 공무원의 첫 걸음을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은 김제의 미래 인재 양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이번 사례가 지역 청년들이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함께 발
김제시 신풍지구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봉황산 발전위원회 한마당 축제가 지난 14일 이택라이스센터 마당에서 시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플리마켓 및 마을축제를 조성하기 위한 도시재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축제는 풍물놀이, 라인댄스, 고고장구 등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통기타·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장에서 신청한 15개 팀이 경연을 펼친 주민 노래자랑 역시 관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비빔밥 나눔, 수제청·전통주 무료 시음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푸드 부스가 운영됐으며, 티코스터·자개고리·미니 디퓨저 만들기 등 수공예 체험과 판매 프로그램이 이어져 로컬 브랜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은 김제 역세권 상권의 활성화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
김제시가 지난 15일 김제실내체육관과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 ‘제2회 놀이페스티벌’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두가 함께 웃는 김제, 놀며 자라는 아동친화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동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놀이 중심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장은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 조부모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아동권리 온도탑에 공을 던지는 참여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축제 프로그램도 다양했다. 마술·버블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줄다리기와 딱지놀이 등 전통놀이와 현대놀이가 함께 구성돼 폭넓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단심줄놀이, 강강술래, 박터트리기 등 ‘대동놀이’와 명랑운동회, 과거·현재·미래놀이 체험 등 놀이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미리 크리스마스 겨울왕국’ 테마 공간 역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며 분위기를 더했다. 아동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 아동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키링 만들기 ▲ 심
김제시가 오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5년 주기 전국 단위 전수조사로, 농·임·어가의 구조와 경영 실태를 파악해 국가 및 지역의 농정·임업·수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가구조사는 가구 구성, 경영 형태, 경지·사육 현황, 어업 활동 등 농림어업 전반을 살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제시 관내에서는 약 14,640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우선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모바일 조사가 진행되며, 조사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 또는 QR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기간 동안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구조사와 별도로 진행되는 지역조사는 마을 단위의 농업 기반, 유통·생활 인프라, 농업·임업·수산업 활동 여건 등을 조사해 지역 정책 및 농촌 생활 환경 개선에 활용된다. 김제시는 정확한 자료 확보를 위해 조사요원과 읍·면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고, 마을 이장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조사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연주 김제시 정보통신과장은
김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생활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지역 정착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로, 무주택자여야 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 입주자는 제외된다. 신청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근로소득자, 사업소득자, 구직급여 수급자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납부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기준으로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자격 조건 유지 시 최대 7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시청 건축과 주택행정팀(☎540-3269)에서 진행되며,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사업비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