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릴 젊음의 축제, ‘2025 정읍물빛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여름’, ‘젊음’, ‘힙합’을 핵심 키워드로, 다채로운 공연과 물놀이 콘텐츠로 구성됐다. EDM을 중심으로 펑크록, 랩, 밸리댄스,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관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특히 개막일인 8일에는 대한민국 1세대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 ‘릴보이’, 독특한 음색의 ‘우디 고차일드’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9일에는 지역 청춘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청춘 뮤직 페스타’와 ‘스트릿 댄스 파티’, ‘줌바 댄스 파티’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락 공연, 탭댄스, 밸리댄스 무대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물빛축제답게 체험형 물놀이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물총 대전’, ‘한여름 물.난.리 – 황금볼을 찾아라’, ‘CoolWoman/MAN 찾아라’, ‘얼음 오래 버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더위를 날려준다. 무대 앞에는 키즈풀과 성인풀이 설치돼 공연을 즐기며 동시에 물놀이도 가능하다. 미로분수 인근에
정읍시가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12일까지 접수받는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신규 인증 신청자뿐 아니라 인증 갱신을 희망하는 농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인증이나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산물 중에서도 품목별 평균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농산물에 대해 부여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식량작물부터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 총 65개 품목이 인증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인증 전 과정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함께 인증 수수료, 심사비 등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인증 획득에 따른 절차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산물은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친환경 전문매장 등에서 활발히 유통되고 있으며, 브랜드 차별화와 환경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 신청 농가는 전문 컨설팅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12월 중 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정
정읍시가 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샘고을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현장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학수 시장은 “소비쿠폰은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인 정책 수단”이라며 “현재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시민이 참여하는 ‘소비 릴레이’ 확산을 목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 독려, 소비쿠폰 가맹점 확대, 현장 캠페인 전개, 홍보물 배포, 시청 홈페이지 내 사용처 검색 서비스 운영 등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소비 활성화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소비율 분석 결과에 따라 소비쿠폰 사용 기한 연장이나 추가 지원
정읍시가 폭염 장기화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피해가 우려되는 양계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함께해 폭염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축산농가는 폭염에 매우 민감하다”며 “가축 생명을 보호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책무이자 적극행정의 시작”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환풍기, 냉수 급수 등 폭염 대응 시설을 점검하고, 농가 운영의 어려움과 지원 시기·방식·규모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특히 ▲가축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을 위한 특별교부세 3억 300만원 확보 ▲축사 현대화 추진 시 기존 축사 면적 외 추가 허용을 위한 허가지침 마련 등을 전북도에 건의했다. 이는 단기 대응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으로도 평가된다. 이 시장은 “기후위기 시대, 농업과 축산업은 생존의
정읍시가 입암면 지역에 첫 간선임도를 개설하며 산불 대응력 강화와 산림경영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3일 입암면 반월마을에서 지역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입암단곡 간선임도 개설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 주민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선임도는 입암면 연월리 반월마을에서 차단리 차단마을까지 약 5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1차 구간 1.95km를 우선 착공하고 2026년까지 나머지 구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폭 4m 내외로 조성되는 간선임도는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산림 소유자들의 임산물 반출과 산림 경영활동을 원활히 지원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평가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최근 산불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입암면에 첫 임도가 생긴다니 정말 반갑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임도는 단순한 도로가 아닌, 산림 보호와 재해 예방,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필수 인프라”라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정읍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연지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아름다운 선물’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교육극단 파랑새가 제작한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주제로 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은 생일날 엄마가 남긴 선물을 통해 주인공 ‘뭉치’가 펼치는 모험과 성장의 여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들과 인형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생동감 있는 연출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감성적인 음악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은 부모들에게도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이 아이들에게 공연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 일상 속에 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추진 중인 인구감소 대응 정책에 지역 기관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장산 생태탐방원이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동참을 선언했다. 시는 지난 23일 회계과 박선정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내장산 생태탐방원을 방문해 인구문제의 심각성과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내장산 생태탐방원은 인구문제를 지역 전체의 과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정읍愛 주소갖기’(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외국인 정주 지원)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인구 10만 명 이상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준 내장산 생태탐방원 과장은 “인구 문제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직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인구는 정읍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라며 “행정만의 노력이 아닌 기관과 단체, 시민 모두가 함께할 때 지속 가능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을 통해 참여와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읍시가 하반기 첫 읍면동 소통회의를 열고 여름철 재난 대응 및 민생 현안을 집중 점검하며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및 관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학수 시장은 특히 무더위쉼터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방문·안부 전화 실시, 상습 침수지역과 붕괴 위험지의 사전 점검 등 구체적인 현장 대응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추진 현황, 최근 발생한 공무원 사칭 사기 예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안들도 논의됐다. 이 시장은 “읍면동은 행정의 최일선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현장을 바라보는 중요한 창구”라며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먼저 움직이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읍면동 소통회의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정읍시가 신태인역 광장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관광 및 시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소통 플랫폼을 마련했다. 정읍시는 지역 관광자원과 시정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신태인역 광장 내 전광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논의가 시작돼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의 협의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 완공됐다. 전광판은 높이 6미터의 기둥 위에 세워진 단면형 풀컬러 LED 형태로, 화면 크기는 가로 5.4미터, 세로 3미터에 달한다. 야간 시인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영상과 문자 송출 기능을 갖춰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신태인역은 신태인읍을 비롯해 감곡, 태인, 정우, 이평 등 인근 지역 1만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 관문이다. 정읍시는 이 전광판을 통해 관광 명소, 지역 축제, 시정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전광판에는 관광지 정보뿐만 아니라 지역 주요 행사, 시정 소식, 시민 안전 관련 정보 등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
정읍시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현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정읍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일수가 계속되며, 폭염특보가 반복적으로 발효되고 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해야 하는 농업인들의 노동 강도가 높아지고 피로가 누적되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읍시는 작업시간 조정, 그늘막 설치, 쿨토시와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며, 농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2일 복숭아, 고추, 오이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폭염 피해 상황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이 시장은 “폭염은 단순한 기상현상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심각한 재난”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행정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여름철 주요 작물의 반복적 포장 작업으로 인한 노동 강도 증가를 지적하며, “수박, 복숭아, 오이 등 작물의 규격을 통일하고 포장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