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 그리고 맛이 어우러지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13번째 막을 올린다. 완주군은 대표 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속 야생 체험과 풍성한 로컬 먹거리를 결합한 완주만의 독특한 콘셉트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 체험으로는 시랑천에서 진행되는 맨손 물고기 잡기, 섭패들보드, 워터롤러 등 시원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도 다채롭다. 대표 프로그램인 ‘리틀 와푸족’은 ▲뗀석기 만들기 ▲사냥 체험 ▲움집 만들기 등 원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올해는 ▲로프타기 체험 ‘트리익스트림’ ▲짚라인 등 체험형 콘텐츠도 확대 운영되며, ▲어린이 사생대회 ▲신바람 체조대회 ▲농특산물 깜짝 경매 ▲완주 9품 달인을 찾아라 등 연계 행사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을 더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형 가래떡 뽑기’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무대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 이리보육원과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장은 이리보육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리보육원 관계자는 “교육청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 어린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특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교육장은 무공수훈자 유족 등 보훈가정 2곳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추석은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회 국회의원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전북 교육의 미래 비전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한병도·안호영·신영대·윤준병·이성윤·박희승 의원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 농어촌 소규모 학교 맞춤형 지원, 전북특별법 교육 관련 후속조치, 학습부진 학생 지원 강화와 기초학력 보장 등 교육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 의원들은 전북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차원에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위원장은 “전북 국회의원 모두가 ‘교육위원’이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며 “교육청과 발맞춰 전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전북의 교육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라며 “정치권과 힘을 모아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9월에도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정례화된 간담회를 통해 지역 교육 비전을 설계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완주군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또 하나의 돌봄 공간을 마련했다. 완주군은 용진읍 운곡지구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설치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9호점은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공동주택 내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군이 위탁기관을 공개모집해 선정한 사회적협동조합 ‘따숨’이 앞으로 5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개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위탁기관 관계자, 아파트 입주민,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동 풍물공연과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운곡지구에 들어선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따숨놀이터’는 99.2㎡ 규모로 정원은 25명이다. 단지 내 1차 아파트뿐 아니라 인근 2차, 3차 아파트 거주 아동들도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아동 모집 중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9호점 개소는 초등 돌봄시설이 부족했던 운곡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24일 본서에서 전북동부보훈지청 후원으로 ‘일상을 지키는 영웅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직원들에게 휴식과 소통,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지원했으며, 완주소방서가 이날 함께 진행한 ‘체력단련의 날 행사’와 맞물려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주상 완주소방서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다”며 전북동부보훈지청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도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완주소방서 대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소방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대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에서 국내외 단편영화의 다채로운 향연이 펼쳐진다. ‘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CGV 전주고사와 전북대학교 등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무한한 가능성, 영화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단편영화가 가진 창의성과 실험 정신을 조명하며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전 세계 116개국에서 출품된 4742편 가운데 엄선된 16개국 48편의 단편영화가 국제 경쟁(17편), 국내 경쟁(11편), 전북 경쟁(8편) 부문으로 나뉘어 관객과 만난다. 이와 함께 ‘사계절 섹션’과 감독전, 전주영상위원회 지원작 특별 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7시 CGV 전주고사점에서 진행되며 배우 김현진과 한승연이 사회를 맡는다. 소프라노 이하나의 축하 공연과 함께 개막작으로 김종선 감독의 ‘낮과 밤의 식탁’, Ellen Ancui 감독의 ‘SAVERIO’, 정헌 감독의 ‘이중주차’ 등 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지역영화학술대회가 열리며 CGV 전주고사에서는 관객과의 대화(GV)와 청소년 단체관람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된다. 또한 신진 배우 발굴을
전주시가 미래 광역도시로의 대도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24일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 전주컨벤션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열고,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기공식은 수년간 준비해온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주요 기관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식전공연과 홍보영상 상영,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기공 버튼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전주, 미래 광역도시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트로트 가수 박서진, 홍지윤의 무대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컨벤션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8만 3,000㎡ 부지에 약 3,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1만㎡ 규모 전시장 ▲2,000명 수용 대회의실 ▲22개 중소 회의실 ▲다목적 광장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 컨벤션센터를 기반으로 대형 전시회, 국제회의, 세미나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해 전주를 국내외 비즈니스와
부안군이 청정에너지 전환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4일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북도의원 등 정계 인사와 함께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그룹, 전북테크노파크 등 사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준공된 수소 생산기지는 2.5MW급 수전해 설비를 활용해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이 가능한 국내 상업용 설비로, 부안군이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생산된 수소는 부안 내 수소충전소 2개소와 신재생에너지 연구시설 등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준공식에서 “이번 수소 생산기지는 단순한 에너지 인프라가 아니라 부안의 미래를 여는 기반이자, RE100 새만금 국가산단 전환과 맞물려 부안을 청정에너지 수도로 만드는 핵심 축”이라며, “수소와 재생에너지, 농생명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소 생산기지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었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9월 19일 전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2025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제2차 전체 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과 전북교육인권센터,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권 보호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나눴다. 전체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심의 결과가 공유됐으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운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전북교육인권센터 교권담당 변호사가 「교육활동보호 법률 이해하기 및 사례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위원들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법률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법제와 절차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돼, 교권 보호와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사안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다루도록 운영 내실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는 교권 보호와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을 적극 지원해 존중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일환으로 9월 23일 특수교육대상 학부모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 내 인권 감수성 제고와 학교폭력 대응 방안을 안내했으며, 오후에는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와 법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어졌다. 강사로 초청된 황태륜 변호사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는 학교와 가정이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학부모와 교사가 각자의 역할을 다할 때 학생들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막연히 두려웠던 부분을 법률적으로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으며, 특수교사 역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강의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장애학생 권익 보호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