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이 주최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산·학·연 정기포럼’이 지난 16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산·학·연 관계자 및 재생에너지 전문가, 관련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인프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첫 번째 발표는 국립군산대학교 풍력에너지학과 이대용 교수가 맡아 ‘해상풍력특별법 제정 배경 및 주요 내용’을 주제로, 제도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종필 실장은 ‘군산시 해상풍력 지원항만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군산항의 지리적 장점과 함께 해상풍력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원항만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해상풍력특별법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군산시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지원항만 조성의 중요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을 주최한 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은 2019년 창립된 민간단체로, 새만금 및 전북 지역의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정책 제안을 위해 활동 중이다. 포럼 측은 앞으로도 동계포럼과 세미나 등 정기 행사를 통해 관련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군산시(시장 강임준)와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은 지난 15일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새롭게 입주한 기업들과 지역 구직자 간의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특구 내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입주한 신규기업 ▲㈜이엠엘과 ▲㈜루트17이 참여해 생산직과 기술직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총 100여 명의 구직자와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채용 상담과 면접이 이뤄졌다.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은 사전 입사지원서 접수와 기업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구직자-기업 간의 실질적 매칭 효과를 높였다. 또 구직자들에게는 새만금 산업단지의 발전 가능성과 기업별 근무환경 등 실질적 취업 정보를 제공해 취업 의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규모 홍보와 인재 모집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 인재를 기업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매칭데이는 구
군산시가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발맞춰 지역 주도형 미래 전략 수립에 본격 나섰다. 15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군산 K-비전 전략 TF’ 오픈 테이블 회의에서는 9개 국소별로 발굴한 28개 주요 의제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TF는 지난 7월 4일부터 운영 중이며, 기술주도형 성장과 지방분권이라는 정부 정책기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 기획조직이다. 특히 6급 계장급 팀장들이 중심이 되어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의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의에서는 AI·디지털 기반 산업 육성, 저출생·청년 정책 대응, 지역 관광자원 고도화, 복지 및 통합돌봄 체계 구축, 청년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과 국정과제가 연계된 의제들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의제들이 군산시 중장기 정책 방향 수립에 핵심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단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과 지역 파급력을 갖춘 구체적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TF 팀별로 과제 보완과 심화를 통해 정부 협의와 국정과제 반영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는 앞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체
군산시가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군산콘텐츠팩토리’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캐릭터,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소프트웨어 등 콘텐츠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기업으로, 총 1개 팀이 선발된다. 입주 희망 기업은 군산시청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군산콘텐츠팩토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접수(해망로 146-24, 콘텐츠팩토리 3층) 또는 이메일(orca8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 기업의 입주일은 9월 1일이며, 기본 입주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특히 군산시 소재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되며, 타 지역 기업은 입주 후 1개월 이내 본사 또는 지사를 군산으로 이전해야 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임대료로 전용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편집실, 회의실 등 다양한 공유공간과 장비도 무상 제공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콘텐츠팩토리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거점으로, 창의적인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콘텐
군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의 정착과 소통을 돕기 위해 ‘군산살이 K-소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외국인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K-문화 콘텐츠 체험까지 가능한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비자 연장, 체류자격 변경, 진로 확대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실용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주요 과정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초급·중급)과 ▲K-문화 콘텐츠 활용 한국어 특화반으로, 각각 오는 7월 27일(일)과 7월 26일(토)부터 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내 강의실에서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수업은 9월 중순까지 주 1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특히 K-동화책 읽기, K-팝 부르기, K-영화 감상 등 친숙한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어 실력을 키우는 한편,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청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체류자 및 귀화자, 그 자녀들이며, 군산시청 또는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63-454-2632, 2
군산시가 공무원들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통해 성평등 정책 기반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성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노현정 강사가 진행했으며,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필요성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영향을 분석·평가해 성평등 실현을 도모하는 제도로, 공직사회 전반에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에서는 ▲성인지 정책의 개념과 필요성 ▲공공정책에 있어 성인지적 관점의 중요성 ▲성별영향평가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성평등한 시정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인지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 및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청소년 게임 개발 교육 프로그램 ‘딩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창초·지곡초·중앙초 학생들이 참여해 게임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딩 지식 없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Buildbox 시각적 코딩 도구를 활용해 블록 코딩 실습을 하고, 픽셀 단위로 캐릭터와 배경, 아이템을 만드는 픽셀 아트 제작, 팀별 게임 기획과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발표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우수팀 2개는 오는 12월 경기도 과천 펄어비스 본사에서 열리는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쌓게 됐다. 박홍순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아이들이 단순한 게임 소비자가 아닌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미래기술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천 개의 파랑’ 공연 관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체험은 지난 12일 진행됐으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람작인 뮤지컬 *‘천 개의 파랑’*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기수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인공지능 로봇 ‘천’이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생명과 연대, 그리고 인간다움의 가치를 진한 감동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 관람 후 가족들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문화체험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정서지원, 교육, 건강, 복지 등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이 발달장애 성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11일, 발달장애 성인 수강생 50명과 함께 금강미래체험관을 방문해 자원순환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강생들은 금강미래체험관의 전시해설과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태보전 등 다양한 환경 주제를 접했으며, 특히 실내 체험 전시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재활용 실천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환경 교육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환경을 지키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 분리배출을 잘하고 전기도 아껴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홍순 군산시청 교육지원과장은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은 교실이라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임준)이 고령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나선다. 재단은 2025년 광역-기초문화재단 협력사업인 「군산 문화예술교육 씨-앝(art) 심기」의 일환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3개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생활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느려도 락이다’, ▲실버 문학교육 ‘글로 시(詩)’, ▲노년의 일상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할머니 창작자(할머니 크리에이터)’ 등 총 3개다. 이 가운데 1차 모집은 ‘느려도 락이다’와 ‘글로 시(詩)’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1965년생 포함) 군산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전자우편(chanyeol@gunsancf.or.kr) 또는 군산문화관광재단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각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느려도 락이다’는 8월 6일부터, ‘글로 시(詩)’는 8월 5일부터 시작된다. ‘할머니 창작자’는 10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다. 모든 교육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