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전국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청년의 다양한 상황 및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군산을 비롯해 전주, 부안 등 총 3개 청년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군산시 청년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2,000만 원을 확보, ‘사는곳기록중’이라는 주제로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작형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청년실태조사에서 ‘청년이 바라는 삶의 기준’ 중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삶’(22.3%)이 가장 높게 꼽힌 점에 주목해, 청년의 문화적 욕구를 충실히 반영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예술가와 함께 창작 활동을 진행하는 ‘기록하는 감각’ 워크숍,▲ 영상·사진 콘텐츠로 군산을 기록하는 ‘군산 조각 편(片)’,▲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함께 모은 이야기’ 네트워킹 데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노랫말과 글로 표현하는 ‘우리의 리듬, 우
군산시보건소가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5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 인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건강검진 수검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검진 참여를 높이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는 캠페인 기간 내 검진을 완료한 선착순 400명에게 휴대용 선풍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20세에서 64세 사이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해당 기간 내 일반건강검진을 완료한 시민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건강검진을 받은 후 신분증과 함께 건강검진 확인서 또는 결과지 등 수검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군산시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를 방문하면 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건강관리과(☎063-454-5852)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군산시가 오는 7월 2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긴급 지원책이다. 소비쿠폰은 총 2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대상 시민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 1차 지급: 최대 43만 원… 21일부터 신청 시작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시민에게는 18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비수도권 추가지원(3만 원)이 반영된 금액이다. ■ 2차 지급: 9월 22일부터… 10만 원 추가 지급 예정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건강보험료 기준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세부 내용은 추후 별도 안내된다. ■ 신청 방식 및 요일제 운영 신청은 모바일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군산사랑상품권 앱, 홈페이지·앱 또는 연계 은행 창구, ·면·동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11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시민참여형 인구 세미나 ‘우리들의 군산’을 개최하며,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삶 속에서 우러난 경험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고자 기획된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는 ‘배려와 포용의 시민공동체 운동’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상호 존중과 돌봄 문화가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가치임을 강조한 영상은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박사의 초청 강연은 ‘인구변화와 군산의 인구 대응 미래 전략’을 주제로 인구감소가 불가피한 현실 속에서도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상림 박사는 ▲청년 유출 최소화 ▲정주 여건 강화 ▲도시 기능 유지 ▲삶의 질 개선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 전략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화, 교육·복지 강화, 지역 공동체 회복, 시민 참여 확대 등의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부 행사
군산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2025 군산국가유산야행’을 앞두고 야시(夜市) 프로그램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야행은 8월 22일부터 23일, 29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열리며, 야시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동국문헌비고》(1770년)에 등장하는 경포장을 모티브로 한 장터마당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장터마당을 함께 꾸밀 ‘가족 보부상’과 ‘별별부스’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가족 보부상–우리집 진품명품’은 가정 내 추억의 소장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 형식으로, 하루 10가족씩 총 4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판매 물품은 3만 원 이하의 생활용품, 의류, 장난감 등으로 제한되며 식품 및 의약품은 제외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festival0302@naver.com)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별별부스’는 체험, 홍보, 판매, 이벤트 등 자유로운 형태로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QR코드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G7C5dr8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 보부상과 별별부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누리집 행사안내 게시판 또는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약속 데이’와 ‘청렴 골든벨’ 등 다채로운 청렴 행사를 개최하며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군산시공무직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청렴 실천 공동선언문 낭독 및 청렴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청렴 실천 공동선언을 통해 군산시는 과거 청렴도 평가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청렴도 꼴찌 탈출’을 위한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과 책임 강화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세 기관은 부패 예방과 투명한 행정문화 정착, 공직윤리 실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서 열린 청렴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되새기며,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의 백미는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였다.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관련 법령, 부패 사례, 공직자 윤리 규범 등을 주제로 한 퀴즈가 이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청렴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색적인 방식의 학습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청렴 교육의 새
강임준 군산시장이 10일 시청을 방문한 국정기획위원회와의 면담을 통해 군산의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행사의 일환으로, 전라북도에서는 군산시가 유일한 개최지로 선정됐다. 강 시장은 먼저 현행 지방자치법상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 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임준시장은 “지금은 인접 지자체가 ‘단순 이견’만 제출해도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 대상이 되는데, 이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과 행정력 낭비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견의 적정성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개정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강 시장은 현재 심의 중인 새만금신항 방파제 관할권 분쟁을 예로 들며, “해당 시설이 군산시 해역에 위치해 있고 인접 지자체와 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견 제기만으로 분쟁화된 상황”이라며 “제도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산시가 포함된 새만금산업단지가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것을 언급하며, “입주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과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공공폐수
군산시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입안·손·발의 수포성 발진, 무력감, 식욕 저하,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나며, 환자의 대변이나 침, 콧물 등 분비물과의 접촉 또는 오염된 물건을 만질 경우 전염될 수 있다. 보건소는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처리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배설물 묻은 의류는 깨끗이 세탁하기 ▲장난감과 놀이기구, 집기류 등을 자주 소독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및 등원 자제 등의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전염력이 강한 만큼 초기 차단과 개인위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생활화, 환경소독, 빠른 진료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최남단 섬인 말도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특별한 사진전 ‘빛을 비추는 끝섬, 말도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말도 수산물센터 식당과 말도 여객선 대기실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달 방축도에서 열린 ‘내 마음의 방파제, 방축도 사진전’에 이어 K-관광섬 주민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두 번째 섬 사진전이다. ‘끝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말도는 고군산군도 최외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37km 거리에서도 빛이 보이는 ‘말도 등대’와 희귀한 지질구조를 지닌 말도 습곡 등으로 학술적·자연경관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전시에는 ▲일몰 ▲등대 ▲섬 풍경과 일상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말도 주민들이 직접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고 제목까지 붙인 사진 11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카메라를 들고 섬 구석구석을 기록한 주민들의 시선이 그대로 담긴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말도의 삶과 정서를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된 한정판 엽서도 전시장에 비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말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기록을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섬 주민들이 예술가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시민과 방문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위치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총 53,434개소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물의 설치 상태, 훼손 여부,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강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낙하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 즉시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재설치 및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연내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주소정보시설이 물류 배송, 응급 구조, 생활안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치 확인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전 예방적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군산시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정확한 위치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