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화분재연구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국화분재연구회(회장 최성길)는 8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열린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국화분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연구회는 매년 국화축제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는 한편, 판매 수익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축제를 통해 얻은 결실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미래 투자로 되돌려 주고 있는 셈이다. 최성길 회장은 “국화꽃으로 익산을 밝게 물들였던 마음을 담아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국화분재 활동과 함께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도 “지역 인재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익산국화분재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국화분재연구회는 1998년 출범 이후 국화분재 연구와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매년 국화축제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익산 국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익산 향토기업 ㈜다고내푸드가 겨울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익산시는 8일 ㈜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0㎏ 100상자(6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김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비롯해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아동 세대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치는 임직원들이 직접 담가 정성을 더했으며, 겨울철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김강용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이 이제는 회사의 소중한 전통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치는 아이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다고내푸드는 치킨용 소스와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익산 향토기업으로, 명절과 어린이날을 비롯해 연중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익산시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서며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익산시는 이달 말까지 주거지역 인근 숙박업소와 목욕장 등 공중위생업소 23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21곳은 시 자체 점검으로 진행하고, 2곳은 익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예방 설비 설치 상태를 비롯해 전기·가스시설 안전 관리 여부, 재난 대응 매뉴얼 준수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난방기기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 화재와 직결되는 요소를 집중 점검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안전 점검과 함께 업소의 위생 상태와 전반적인 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공중위생영업소 지부와 협력해 화재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업소 자체 안전 관리 강화를 유도하는 등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익산시가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입주기업협의회와 지역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역복지와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지원 대상자 발굴과 복지 자원 연계를 담당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품자원 제공과 함께 입주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입주기업협의회는 식품 기부와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협력 구조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행정과 공공기관, 기업이 하나의 협력 체계로 연결돼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민·관·기업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보유한 식품 자원과 사회공헌 역량이 지역 복지서비스와 안정적으로 연계돼, 취약계층을 위한 신속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나눔 기반을 확대하기 위
익산시 함열읍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연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시 함열읍은 8일 박전마을 황득규 이장과 함열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열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손뜨개 수세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득규 이장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함열여고 학생들 역시 매년 직접 만든 수세미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 이장은 “비록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마음만은 늘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은아 교사는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아이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만든 수세미가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옥 함열읍장은 “마을 이장님과 학생들이 함께 전해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은
익산시가 익산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공연·전시·예술교육을 고르게 확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도시 기반을 한층 넓혔다. 익산시는 8일 “2025년 한 해 동안 익산예술의전당에서 기획공연 22건과 기획전시 6건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아카데미와 시립예술단 공연, 대관공연 활성화도 함께 추진해 지역 문화 역량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올해 기획공연은 뮤지컬, 콘서트, 클래식, 무용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특히 공모사업에 선정된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몬드리안 더 라인 오브 옵세션’, ‘가곡의 별’, 국립현대무용단 ‘정글’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은 오는 12일 ‘대니 구 윈터 콘서트 홈(HOME)’으로 마무리된다. 기획전시는 총 6회 열려 약 2만 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3월 ‘2025 익산미술상생전’을 시작으로 4월 ‘어린이 특별전-마법미술관’, 5월 ‘야외조각전-일상의 조각’, 6월 베리어프리 전시 ‘너에게 닿는 푸른 물결’이 잇따라 개최됐다. 또 전북도립미술관과 협력한 ‘산중마루’ 전시는 전북의 자연 풍경
익산시가 위기 청소년의 정서 회복과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익산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운영 중인 ‘청소년동반자 심리상담사업’을 통해 올해 140여 명의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정서 불안과 대인관계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상담을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청소년동반자 심리상담사업은 9~24세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학교와 가정을 직접 찾아가 주 1회 개인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상담 종료 이후에도 기관 연계, 의료·복지 지원 등 사후 관리가 이어져 장기적인 회복을 돕는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역 민간 자원과 연계한 생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에만 장학금, 생활용품, 식품 등 총 1만2000여 건의 물품과 후원이 위기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지원에는 전북에너지서비스, 월드휴먼브릿지, BBS전북연맹 익산지회, 월드비전, 익산의용소방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익산아우름봉사단,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써미텍, 당고빵집 등 지역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참
익산시가 장기간 시유지를 무단 점유해 영업을 이어오던 웅포 골프연습장 문제를 강제집행 없이 ‘자진 철거’로 해결하며 공공성 회복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행정대집행 예정일을 앞두고 해당 골프연습장이 지난 4일부터 불법 시설물 철거와 현장 원상복구에 착수해 모든 시설을 철거하고 완전히 퇴거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철거는 익산시가 행정대집행법에 따른 법적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면서도,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자발적인 철거를 유도한 결과로, 강제집행 없이 문제를 해결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문제가 된 골프연습장은 시 소유 토지를 무단 점유한 채 영업을 이어오던 시설로, 시는 공공자산 회복을 위해 △최고장 발송 △1·2차 계고 △이행명령 △행정대집행 예고 등 법이 정한 모든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해 왔다. 이와 함께 당사자와 수차례 협의를 이어가며 의견 제출 기회와 자진 철거 기간을 충분히 보장했다. 그 결과 강제 철거라는 극단적 조치 없이 스스로 시설을 철거하고 퇴거하도록 이끌어내며, 행정의 원칙과 신뢰를 동시에 지켰다는 평가다. 익산시는 향후 해당 부지에 대한 현장 점검과 후속 정비를 실시한 뒤, 웅포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간 재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익산에서 색다른 감성의 반려동물 축제가 열린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6일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페스티벌–멍룡이 게임 시즌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독특한 공간 콘텐츠로 사랑받는 교도소세트장을 배경으로,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올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반려동물 김장체험’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김치를 만들며 교감하는 이색 체험으로, 오전·오후 한 차례씩 운영된다. 이와 함께 ‘티타임 다도체험’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차를 만들고 음미할 수 있으며, 보석도시 이미지를 담은 ‘고백 팔찌·키링 만들기’, 두부를 활용한 펫푸드 제작 등 반려·비반려 모두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어질리티 체험, 포토존, 음악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독특한 공간과 자원을 결합해 익산만의 반려동물 체험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고 머무르는 도시로 성장할 수
익산시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5일 ‘포근한 엄마 맘 수면조끼 온기나눔’ 전달식을 열고 직접 제작한 수면조끼와 이불을 영유아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된 것으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재단 작업부터 바느질과 마감 공정까지 전 과정에는 자원봉사자 180여 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완성했다. 완성된 수면조끼와 이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미혼모·조부모·다문화가정 등 영유아 60명에게 전달된다. 센터는 영유아의 보온과 안전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양섭 이사장은 “정성 어린 손길로 제작에 참여해 주신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이 생활 속에서 이어지는 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아동·노인·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물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