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김제지평선축제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2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성과를 종합 분석하는 한편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27회 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김제지평선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농경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축제 관련 주요 부서장과 김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문순자 위원장, 김승일 의원, 제전위원회 관계자, 축제 참여 사회단체, 외부 축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는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성과 분석 보고 ▲전문가 주제 발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 분석 보고에서 오승영 홍보축제실장은 방문객 지표와 운영 성과 등 긍정적인 평가 요소와 함께 현장에서 드러난 개선 과제를 솔직하게 제시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전문가 발표에서는 ‘김제지평선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 방안’을
전주교육지원청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2월 19일 전주 엔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2025년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총회 및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과 교육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교육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협의회의 눈부신 성과가 주목받았다. 윤미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협의회는 2026년도 전주시 본예산에 ‘학생 대상 해외역사문화탐방’ 예산 5,000만 원을 신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학생들이 세계시민 의식을 기르고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주시 학생 대상 버스 무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전하고 공정한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연찬회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운영위원장 소통·나눔의 시간’이 마련되어 각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학교운영위원회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협의회는 전주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채선영 교육장과 관계자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에도 ‘전북에듀페이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존 대상자 외에 취학 의무 유예 및 면제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교육 복지의 범위를 넓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9세에서 18세(2008.1.1.~2017.12.31. 출생) 사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초·중학교 단계인 9~15세는 월 5만 원(최대 30만 원), 고등학교 단계인 16~18세는 월 10만 원(최대 60만 원)이며, 전북에듀페이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어 학습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1월 정기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13일까지다. 기존 지원 대상자나 신규 신청자 모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단, 군산·고창·부안 지역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또는 전북특별자치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규 신청 시에는 학습지원비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제적증명서나 미진학 사실 확인서 등 학업 중단을 증빙할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전주 호성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전문 제빵 교육을 받은 후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참여했다. 특히 제빵에 필요한 재료비와 운영 비용을 교육협력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는 매년 실시해온 교육가족 연탄봉사활동 외에도 올해 요양원 봉사와 삼천천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오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부와 지역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사업 추진의 출발점이 될 현장사무소가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선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3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내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가설사무소 설치 과정과 전체 공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의 핵심 기반시설인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이 본격화됨에 따라, 초기 단계부터 안전 중심의 현장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시장은 이날 최근 타 지역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가설사무소 구축 상황을 비롯해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비상 대응 체계, 안전장비 구비 현황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전주MICE복합단지 내에 조성되는 현장사무소는 총 1860㎡ 부지에 건축면적 698.42㎡, 연면적 119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감리단과 시공사 사무실을 비롯해 실험실, 회의실, 안전교육장이 들어서며, 현장사무소 내 안전교육장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이 상시 이뤄질 예정이다.
부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부안읍 주요 거리에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23일 점등식을 열어 겨울밤 거리를 화사하게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은 부안읍 터미널사거리를 중심으로 군청 앞길과 물의 거리 등 주요 거리 3곳에 설치됐다. 조명은 내년 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겨울철 도심에 이색적인 풍경을 더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터미널사거리에는 ‘I LOVE BUAN’이라는 대형 문구가 설치돼 새해를 맞아 더 많은 이들의 부안 방문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주요 거리 곳곳에는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인 ‘부안몬프렌즈’ 조형물이 배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이번 야간경관 조성이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야간경관은 올 한 해 부안의 여러 축제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다가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부안을 찾아 부안을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
김제시가 범시민 나눔 운동을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2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 모금액 3억1000만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범시민 모금 운동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뀌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와 공공기관, 기업들의 사회공헌 참여가 이어지며 김제시 전반에 나눔의 온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캠페인 시작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캠페인 기간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은 물론, 명절 지원과 난방비 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은 김제시민과 지역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온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0일 창의예술 미래공간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인 2025 장수청소년꿈터달빛 크리스마스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중심의 연말 문화축제다. 축제는 청소년 밴드 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해 독서토론 동아리의 감성적인 시 낭송 무대로 이어졌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쿠키 만들기 체험과 각 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문학 동아리의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추영곤 교육장이 산타 복장을 하고 깜짝 등장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예상치 못한 산타의 방문에 청소년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하며 연말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2층 사이언스홀에서 2025년 과학중점미래학교 학생과제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과학중점미래학교 학생들이 1년 동안 수행한 학생 주도 과제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중심 과학교육 성과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과학중점미래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연구동아리 활성화와 학생 주도 탐구문화 확산, 학교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발표회에는 군산제일고, 이리고, 함열여자고, 백산고 등 과학중점미래학교 4개교에서 자체 선발을 거친 총 15개 학생과제연구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환경, 에너지, 생명과학, 정보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연구 과정과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탐구 경험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결과 중심이 아닌 연구 과정의 충실도와 탐구 수행 역량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이 주제 설정부터 실험, 분석, 결과 도출에 이르기까지 실제 연구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기르는 계
완주군이 대중교통 정책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완주군은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된다. 평가 대상 지자체는 4개 그룹으로 나뉘며, 교통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평가를 맡는다. 평가는 대중교통 시설과 서비스 수준, 행정 및 정책 지원, 이용자 만족도 등 4개 부문 39개 세부 항목을 중심으로 서면평가와 주민 만족도 조사, 현지 실사를 병행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정책 추진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은 D그룹에 속해 평가를 받았으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한 공영 마을버스 도입과 고산북부권 노선권 매입 방식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완주군은 앞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네 차례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