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이 지역 명소인 석불산 힐링숲 경관 개선을 위해 꽃무릇 식재에 나섰다. 하서면은 지난 14일부터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석불산 힐링숲 일원에 꽃무릇 구근 3만5000구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기존 꽃무릇 군락지 사이 공간을 보완해 보다 밀도 높은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재에는 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쉼터 주변과 둘레길 주요 구간에 구근을 심었다. 석불산 힐링숲은 산책로와 꽃무릇 군락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휴식 공간으로, 이번 식재를 통해 개화 시기에는 경관 효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서면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자연환경 관리와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산책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어선 승선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 홍보에 나섰다. 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에 따라 어선 갑판에 있는 승선자는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서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위반 시 승선자와 선장 모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제도 시행에 앞서 이달부터 6월까지 격포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현수막 설치와 현장 홍보를 진행하며 어업인들의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어업과 낚시 활동 증가로 어선 이용이 늘면서 해상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 착용 여부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안군은 이번 홍보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확산하고 해상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의료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부안군은 원광대학교와 ‘ESG 메디컬 상생협력 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일원을 중심으로 해양 치유와 메디컬 산업을 결합한 지역 특화 성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줄포만 갯벌 등 해양 생태자원을 활용한 치유 산업을 육성하고, 예방의학 기반 메디컬 프로그램과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해양 치유 프로그램 개발, ESG 기반 기업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다. 부안군은 인프라 구축과 행정·재정 지원, 관광 자원 연계를 담당하고, 원광대학교는 의료·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전문 인력 지원을 맡는다. 군과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줄포만 일대를 해양 치유와 메디컬 웰니스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줄포만의 해양 생태자원은 지역 미래 산업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전북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현장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해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출장 심리지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점검하고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PSS)와 우울 선별검사(PHQ-9)를 활용한 마음건강 점검이 진행됐으며 옴니핏 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개별 심리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센터의 상담 서비스와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전화 상담과 전문 치료 연계 등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참여자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을 돕기 위한 ‘마음안부키트’가 제공됐다. 상담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마음검진을 통해 현재의 심리 상태를 확인하고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현장 종사자들이 심리적 소진 없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전북 부안군이 올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부안군은 관내 개별주택 1만6857호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개하고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해 산정하는 가격으로 주택시장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안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검토되며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지된다. 부안군은 검증과 심의를 거친 뒤 오는 4월 30일 최종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자료인 만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가격 산정을 위해 노력하겠
전북 부안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부안형 기본사회’ 정책 마련에 나섰다. 부안군은 16일 군청에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군민 삶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본사회 모델을 구축해 군민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정부의 민생 안정 정책 기조에 맞춰 ‘부안형 신바람 기본사회’를 목표로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정책과 농어촌 소득 기반 정책을 결합해 군민의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 부서별 사업을 기본사회 정책 틀 안에서 재구조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수익과 국·도비 확보를 연계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중장기 정책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 기본금융, 기본기회 등 분야별 정책이 제시됐다. 또한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기반의 기본소득 모델과 지역 순환 먹거리 체계인 푸드플랜을 활용한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 취약계층 생활 지원 서비스 구축, 청년과 학
부안군의 대표적인 봄꽃 행사인 개암동 벚꽃축제가 다음 달 상서면 개암동 벚꽃길에서 열린다. 상서개암동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제8회 개암동 벚꽃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상서면 개암동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꽃비 내리는 날, 개암동에서 만나요’라는 슬로건 아래 벚꽃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암동 벚꽃축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약 2만5000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봄꽃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벚꽃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방문객들이 벚꽃 풍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벚꽃 힐링쉼터와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조성되고 상서면 로컬푸드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하는 추진위원회는 분과별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 준비에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최기현 추진위원장은 “벚꽃 문화공연과 푸드존,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올봄 개암동 벚꽃길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부안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안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 기초 수학 등 기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문화자녀 기초학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언어와 학습 환경 차이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해 학습 격차를 줄이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지도사가 참여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기초학습 지도를 진행하며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 수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와 학습 환경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가정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가족센터(063-580-39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부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안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부안마실축제와 부안붉은노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부안군 대표 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및 사회단체 관계자, 읍·면 주민대표,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 4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부안군 대표 축제의 기획과 운영,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제13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방문객 편의 대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안마실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부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부안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오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부안군은 2026년 지오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이 협력해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Sunset Geotourism)’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 명소인 채석강과 적벽강, 위도 등을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서해안의 독특한 지질 경관과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지오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11회차로 운영되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4월에는 내변산 산악 트레킹과 해수찜 체험이 진행되며, 5~6월에는 오디 체험과 채석강 트레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어 7~8월에는 서해안 갯벌 체험과 적벽강 밤마실, 9~10월에는 변산 마실길 트레킹이 진행되고 11월에는 위도 대월습곡과 치유의 숲을 둘러보는 ‘고슴도치 섬 위도 투어’가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기획 프로그램을 선택해 일정에 맞춰 예약과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