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청담마녀 미용실(대표 노준범)이 ‘사랑의 앞머리’ 기부를 통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성금 1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청담마녀 미용실이 앞머리 커트 비용 1천 원을 1년간 차곡차곡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앞머리 커트 120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일상 속에서 이루어진 작은 실천이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노준범 청담마녀 미용실 대표는 “앞머리 커트 비용을 모아 기부로 이어온 생활 속 나눔이 의미 있는 결실로 마무리돼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따뜻한 나눔 사례”라며 “이웃을 향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청담마녀 미용실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웅·위명량)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정한 ‘착한가게’ 22호점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착한가게 22호점으로 이름을 올린 곳은 산내면 반선상가에서 30년간 요식업을 이어오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단골식당으로 사랑받아온 거시기식당(대표 하부호)이다. 거시기식당은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하부호 대표는 “우연히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돼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웅 산내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산내愛 함께하는 기부문화 프로젝트로 ‘산내愛 행복나누GO! 기쁨찾G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부문화 확산
지리산의 겨울 설경을 배경으로 한 남원의 대표 겨울축제가 문을 열었다. 남원시 운봉애향회(회장 신동열)는 2026년 1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47일간, 남원 허브밸리와 바래봉 일원에서 「제12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썰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리산 고원분지에 위치한 허브밸리 눈썰매장은 하얀 설경과 어우러져 겨울의 정취를 더하고, 눈이 많이 내리는 운봉 지역 특성상 바래봉 일대에 펼쳐지는 눈꽃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썰매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뿐 아니라 동심을 느끼고 싶은 어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레저 공간으로 조성됐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즐기는 눈썰매 체험은 겨울만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운봉애향회가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어묵, 붕어빵, 닭꼬치, 소시지 등 겨울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분식류가 판매돼 눈썰매 체험 후 따뜻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운봉애향회 신동열 회장은 “바래봉 눈썰매 축제에서 자연경관과
익산시가 학교와 기업,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익산시는 5일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영 마이스터 육성 파트너십(Young Meister Training Partnershi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리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등학교 전환을 추진하고,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익산시와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미원상사㈜, ㈜한솔케미칼 등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교육 자원 공유와 실습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미원상사㈜, ㈜한솔케미칼은 최상위 협력 기업으로 참여해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나선다. 산업 현장의 직무 분석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 현장 실습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산학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임공노)이 일부 사이비 언론의 불법·부당한 행위로부터 조합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임공노는 지난 2024년 홍보비를 갈취한 지역 언론인이 구속되는 사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언론인의 부적절한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공무원들의 피해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일부 언론인들은 기사화를 빌미로 광고비나 사업 계약을 부정 청탁하거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요구하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특히 정보공개청구 제도를 악용해 반복적인 질문과 광범위한 자료 요구로 행정 업무를 마비시키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에 임공노는 즉각적인 법률 대응을 위해 2인으로 구성된 ‘멘토변호사’를 위촉했다. 또한 ▲군청 출입문에 취재 거부 입장문 게시 ▲피해 발생 시 대응 방식의 서면 전환 ▲공보부서로의 취재 및 인터뷰 창구 단일화 등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지훈 위원장은 “정당한 취재 활동에는 적극 협조하겠지만, 공무원을 위협하거나 행정 기능을 마비시키는 사이비 언론 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행안부 지침에 따라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는 감사부서와
임실군의 민선 8기 최대 역점사업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우뚝 섰다. 5일 임실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4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22년 10월 출렁다리 개통 이후 누적 방문객은 176만 명을 돌파하며, 개장 3년 만에 전국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급부상했다. 경제적 성과도 괄목할 만하다. 지난해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 수입은 14억 원, 생태공원 내 편의시설 및 카페 등 운영 매출은 24억 원에 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올해 도입된 반려견 동반 입장 제도는 1,603팀이 참여하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로서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전국적인 주목도 이어졌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옥정호 출렁다리가 ‘대박 관광지’ 성공 사례로 공식 언급되며 그 가치를 공인받았다. 또한 2026년 1월 1일 국사봉 해맞이 행사에는 3,5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천만 관광 임실’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한편, 임실군은 한파와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순창군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지방보조금 지급과 관허사업 제한을 대폭 강화하며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에 나섰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앞으로 각종 보조사업 신청 단계에서 체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군민과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처방이다. 군은 이를 위해 각 부서는 물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인허가가 필요한 관허사업의 경우,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사업 정지나 취소를 요구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성실 납세의 가치를 높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납세 의무를 다한 군민이 행정의 각종 혜택에서 우선권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엄격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거점이자 유기농업 가치 확산의 중심지가 될 ‘유기농산업 복합센터’의 올해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순창군은 최근 센터 내부 전시물 구성과 공간 인테리어,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순창읍 백산리 발효테마파크 내에 들어서는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5,221㎡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유기농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요 시설로는 ▲대규모 행사용 컨벤션 홀 ▲유기농 매장 및 베이커리 ▲유기농 전시·홍보관 ▲건강식품 체험관 ▲전문 교육관 등이 갖춰진다. 군은 특히 1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할 계획이다. 군은 시설 조성과 더불어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관리운영계획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학교 텃밭 체험 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의 유기농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사로잡겠다는 복안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유기농산업 복합
정읍시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지역 청년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영지원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이번 조치는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입대 시 발생하는 교통비, 여비, 생활 준비 비용 등 일시적인 지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지원금을 두 배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 중, 입영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이다. 이는 지역에 실제 생활 기반을 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기준이다. 특히 이번 증액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입영자라면 신청 시점과 관계없이 모두 소급 적용된다. 제도 시행 전 기존 기준에 따라 10만 원을 먼저 지급받은 경우라도, 시는 차액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모든 대상자가 동일하게 2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입영지원금은 대상자 본인 또는 가족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지원금 증액은 성실히
무주군은 노창환 부군수가 지난 2일 자로 공식 부임했다고 밝혔다. 노 부군수는 1991년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채로 임용된 뒤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건강안전과장, 감염병관리과장, 보건의료과장 등을 역임하며 보건·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노창환 부군수는 부임 소감에서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일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주 발전을 위해 제게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부임한 만큼,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노 부군수는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목표로, 군정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울러 군청의 문턱을 낮춰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감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직자 모두가 하나로 뭉칠 때 군민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며 “군수님과 동료 공직자들과 마음을 모아 가장 먼저 현장을 누비며 발로 뛰는 부군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