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전북 익산에서 자신의 저서 『조국의 선택』 사인회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 시에나 브런치카페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3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준비된 판매 도서는 행사 도중 모두 완판되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사인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조국 대표를 응원해 왔는데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멋진 정치를 펼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조 대표가 참석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시민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조 대표와 짧은 대화를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익산에는 지금까지 8번 정도 방문한 것 같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익산을 자주 찾게 되는 이유는 시민들과 지역 정치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지역의 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민주당과도 건강한 경쟁을 통해 더 좋은 정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역 정치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익산에서도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전북 지역을 비롯해 여러 지역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변화를 위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인회가 끝난 뒤 행사장 2층에서는 시민단체 ‘살림하는 사람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현안과 시민 생활 문제, 정치와 시민사회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는 정치인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참석자들은 책을 매개로 한 만남 속에서 지역 정치와 사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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