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역 봉사단체 온누리클럽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온누리클럽은 13일 전주시를 방문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추진하는 민간 후원 캠페인 ‘주거 희망 천사단’에 143번째 참여 단체로 가입했다.
‘주거 희망 천사단’은 민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온누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에 참여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온누리클럽은 2023년 9월 30여 명의 회원으로 창단된 지역 봉사단체로, 현재 약 1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온누리클럽은 2024년 2월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소득 임차가구의 이사 지원과 가전제품 후원, 생필품 전달,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상철 온누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재능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 취약가구에 더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재능 나눔 활동으로 힘을 보태주고 있는 온누리클럽에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과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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