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고물가 시대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순창사랑상품권’의 캐시백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6일 순창군은 지역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순창사랑상품권의 캐시백 적립률을 기존보다 높은 12%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설 명절 기간 운영했던 ‘한시적 15% 캐시백’ 정책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명절 기간 상품권 사용액이 급증하며 골목상권 매출이 실질적으로 증가하자, 군은 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상시 적립률을 12%로 상향 조정하는 결단을 내렸다. 순창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경제 방파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민들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간편 충전이나 관내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명절 특수가 상시적인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적립률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체감 물가는 낮추고 소상공인의 웃음소리는 높이는 현장 중심의 경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순창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희망더드림’ 사업이 본격화된다. 25일 순창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의 특징은 ‘민관 공동 협력’의 확대다. 군 단독 출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총 1억 원을 출연함으로써, 12억 5천만 원 규모의 넉넉한 보증 재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전북자치도의 1% 지원을 더해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금융 문턱을 크게 낮췄다. 핵심인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초기 상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이차보전’을 통해 최대 5년간, 연 최대 5%의 이자를 군이 대신 부담해 준다. 이는 일반 융자(최대 5,000만 원)와 특례보증 모두에 적용되어 영세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무이자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순창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신용점수 595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지점 또는
정읍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총 1,000억 원 규모의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시는 연중 안정적인 상품권 공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적극적으로 견인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확정된 판매 정책에 따르면, 정읍사랑상품권은 10% 선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 원이며, 효율적인 유통을 위해 최대 보유 한도는 200만 원으로 설정됐다. 상품권 구매는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특히 시는 시기별 수요에 맞춰 발행액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일반적인 시기에는 매월 80억 원 규모를 공급하며, 가계 지출이 집중되는 설(2월)과 추석(9월) 명절에는 발행 규모를 평월보다 20억 원 늘린 100억 원씩 각각 발행해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다만, 매월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발행 규모 소진 시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시민들의 발 빠른 이용이 권장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정읍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자금의 선순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