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습니다. 시는 지난 13일, 초보 농업인들을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정읍으로 이미 전입했거나 이주를 계획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오는 24일까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0회(4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기초적인 영농 지식은 물론 현장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농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신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용 과목들로 알차게 짜였습니다. 귀농·귀촌 지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작목별 재배 비결, 농업 관련 법률 및 회계 지식, 농기계 조작 실습 등 초기 정착의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정읍시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7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와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농업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해당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 초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뿌리를 내리는 데 큰 힘이 되
정읍시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반기 기초영농기술교육을 마무리하고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새롭게 진입한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초기술과 농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상반기(4~5월, 11회차) 26명, 하반기(9월, 10회차) 40명 등 총 6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과정은 작목 선택, 토양 관리, 병해충 방제, 농업기계 안전 사용, 농업경영 등 실용적이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귀농 초기 막막함을 해소하고 작목 선택과 재배 기술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