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든든한 소득 안전망을 가동합니다. 시는 시장 가격 등락 폭이 커 경영 위험 부담이 높은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가격이 급락했을 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해 줌으로써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농가 보호 정책입니다. 올해 지원 대상 품목은 건고추와 생강 그리고 노지 감자 등 총 3개 품목입니다. 지원 면적은 품목당 1,000제곱미터에서 최대 1만 제곱미터까지이며 해당 품목의 시장 가격이 결정된 기준 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 차액의 90퍼센트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금이 산정됩니다. 이를 통해 가격 변동성이 큰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들의 경영 불안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먼저 관할 지역 농협이나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과 같은 통합마케팅 조직과 출하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이후 해당 출하 계약서를 지참하여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정읍시가 최근 빈발하는 이상 기후와 병해충으로부터 고추 재배 농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고추는 기상 변화에 민감한 노지 작물로 피해 발생 시 생산량 감소가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하락으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이에 시는 농가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번 재해보험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물론 화재와 야생 동물로 인한 피해(조수해) 그리고 병충해까지 광범위하게 보장하는 종합 위험 생산비 보장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원 요건을 갖춘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10% 수준인 소액의 자부담만으로도 각종 농업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기후 변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재해보험 가입은 농업 경영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관내 고추 재배 농가들이 가입 시기를 놓치지 말고 실질적인 혜택을 챙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심
정읍시가 고물가와 쌀값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직불금을 당초 계획보다 20억 원 늘린 총 129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전격 지급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비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전액 시비로 마련됐으며, 논과 밭 구분 없이 도내 합산 농지 0.1ha 이상, 최대 3ha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약 1만 3,440명이다.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급 시기를 두 차례로 나눴다. 먼저 기본형 공익직불금 기준에 해당하는 109억 원은 오는 14일까지 1차로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추가로 편성한 20억 원은 5월 중 2차로 지급해 농가의 소득 보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에 확대한 직불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