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이용자 중심의 소통 행보를 강화하며 2026년 사업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복지관은 지난 16일 곰두리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이용자와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다가오는 2026년의 새로운 복지관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은 내년도 핵심 운영 방향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한 배움과 사회참여 연계,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복지관 내 7개 팀에서 추진할 총 63종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이용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발표에서는 기획사업과 시설지원을 비롯해 맞춤지원 서비스, 기능 향상 및 재활 서비스, 가족지원, 평생교육·문화예술·여가 프로그램,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이용자는 내년에 운영될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임실군이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업설명회를 추진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오수면사무소에서 첫 설명회를 열었으며, 오는 12일 군청에서 열리는 설명회까지 총 100여 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맞춰 5개월 이상 계속 근로자를 희망하는 농가 및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근로자 선발과 배정 절차,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2026년도 개정 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외국인 차별 방지와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포함해 고용주들의 올바른 인식 확산을 도모했다. 현재 임실군은 26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80%가 넘는 재고용률을 기록해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송출국가 다변화를 추진하며, 지난 4일에는 라오스 근로자 11명이 처음 입국해 근로를 시작했다. 군은 인권 보호와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임금체불 방지 노무사 상담, 긴급 의료비 지원, 농작업 가이드북 모국어 번역본 배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오수면 금암리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