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재생해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 정착 인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농촌 경관을 해치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총 3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1동의 빈집을 새단장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원 조건은 빈집 소유주에게 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며, 공사 완료 후에는 해당 주택을 입주자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이나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단독주택이다. 재생된 ‘희망하우스’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등이 입주하게 된다. 특히 군은 농촌 유학생 유치 등 핵심 정책과 연계해 빈집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군은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순창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관외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귀농체험학교 교육이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 귀농귀촌인 25명이 참여했으며, 발효미생물진흥원, 농업기술센터, 경영실습 임대농장, 강천산 등 순창군 주요 시설과 농장, 관광지를 직접 방문·체험하며 지역의 농업·문화·관광 자원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과정은 순창군 귀농귀촌 정책 소개, 귀농귀촌 갈등관리 교육, 토양 이해 및 기초 영농방법, 귀농귀촌 선배 특강, 경영실습 임대농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생 A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농촌 생활을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순창의 자연환경과 생활 여건, 지역의 매력을 체감하며 순창에서의 정착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체험학교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순창을 직접 경험하고 정착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