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시름하는 군민들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현금처럼 쓰는 상품권을 돌려주는 ‘상생 이벤트’를 마련했다. 9일 임실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임실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과일, 야채, 축산물, 잡곡 등 임실시장 내외의 13개 우수 점포가 대거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해당 점포에서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또는 휴대폰)을 지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임실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여러 점포의 영수증 합산도 가능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의 정과 덤이 넘치는 풍성한 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린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임실시장편’이 지난 1일 임실전통시장 다기능주차장 특설무대에서 3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상인연합회와 JTV 전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이 후원했다. 현장에는 심 민 임실군수, 장종민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정규 전북도의원, 김성곤 임실시장 상인회장,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과 대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본 행사에 앞서 시장 내 상점 소개 촬영이 진행됐다. 이어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경연에서는 9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고, 초청 가수 진시몬, 김다나, 미스김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또한 자전거, 캐리어,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돼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 “시장가요제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
임실군이 지난 19일 임실전통시장 맛잇길 음식상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양주영 군의회 부의장과 의원, 박정규 도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임실시장 상인회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완공된 음식상가는 국비와 도비 등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임실읍 이도리 233-4번지 일원에 건립됐다. 연면적 79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음식점 6개소와 공영화장실, 옥상 주차장 15면을 갖췄다. 임실군은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관광객 증가, 35사단 군 장병들의 일몰 휴가제 도입으로 소비 성향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먹거리 필요성이 커지자 2021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참여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6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입점 품목은 임실 대표 상품인 치즈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거트 숙성 숯불구이 ‘요돼지’, 임실치즈 붕어빵 ‘붕어섬 붕어빵’, 간편 조리형 치즈스모크 바베큐 ‘세모네모’, 흑염소탕 ‘임실흑염소탕 원조집’, 한우 시래기육개장 ‘덕자네’, 임실치즈 만두 ‘임실식당’ 등 총 6곳이다. 이 가운데 5개 음식상가(요돼지, 붕어섬 붕어빵, 세모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