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보다 투명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동물병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출장 전문 진료 병원과 연구 기관 부속 병원을 제외한 관내 동물병원 8개소를 방문하여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 항목이 기존 12종에서 20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를 현장에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읍시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살필 주요 항목은 누리집과 원내 진료 비용 게시 여부, 수술 등 중대 진료 시 사전 설명 및 동의 이행 여부 등입니다. 또한 유효 기간이 지난 약제의 사용 및 보관 상태, 처방전의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 및 보존 상태,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 병원 운영 전반을 밀착 점검합니다. 시는 점검 결과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은 병원에 대해 즉각 시정 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9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단순한 단속을 넘어 제도 안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시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진료비 게시 및 처방전
순창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변함없는 행정 신뢰도를 보여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상위 수준의 공약 이행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3년 연속으로 이뤄낸 쾌거로, 순창군의 정책 추진과 공약 이행 체계가 구조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구체적인 지표에서도 순창군의 성과는 독보적입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공약 사업 추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79개의 공약 중 68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86.1%의 공약 완료율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국 민선 8기 평균인 70.42%를 약 15%p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민선 8기 이행률이 이전 민선 7기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 추세임을 감안할 때, 순창군의 이 같은 약진은 행정의 강력한 추진력과 치밀한 관리 능력이 빚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구축된 체계적인 정책 관리 시스템과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군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