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와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원들의 진로·진학 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전주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중·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일반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변화하는 대입 전형제도를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진로 학업 설계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신산업 분야의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교사들이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전북 진로교육 로드맵 △청소년 세대 이해 및 상담 기법 △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 설계 △학교 구성원 협력 기반 진로연계교육 등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이를 통해 교과 교육과 진학 지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학교 단위의 진로교육 체계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진로교육은 학생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역량을 길러나가는 핵심 과정”이라며 “모든 교사가 진로 지도 전문가가 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지역 내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에 나선다. 익산교육지원청은 14일,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상담 체계로, 진학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상담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먼저, 익산 관내 모든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지원관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공강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희망 계열에 따른 진학 로드맵을 수립하고, 최신 입시 전형 분석, 학습 전략 등의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도 병행된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익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간 상담이 진행되며, 개별 상황을 고려한 진로 탐색, 학력 취득 지원, 대학 진학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익산교육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