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과 내실 있는 교육 지원을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 키우기에 나섰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팔복예술공장 다목적실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반 학교에 배치된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현장 교사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한 실제 사례와 기술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청각장애의 특성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강연과 함께 학교 생활에 필수적인 보조공학기기의 실제 활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문자 통역 서비스와 같은 최신 편의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교사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도왔습니다. 참석한 교사들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교육 정보와 기기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며 장애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장애 학생의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익산외국어센터 및 어울누리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직원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익산 꿈빛e한마당’을 성황리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정신과 성취감 함양, 그리고 건전한 디지털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된 축제로, 학생들이 함께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컴타자, 카드라이더, 모두의 마블, 스위치스포츠 등 정보경진과 e스포츠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스위치스포츠 종목은 신체활동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고 응원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다음에는 꼭 1등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웃음을 지었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경쟁하며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놀이와 학습, 도전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