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몽(自夢)’, 청소년 미래 탐구 기지 ‘흥미연구소’ 연다
군산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예술과 미래 기술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전용 탐구 공간이 본격 가동된다. 24일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에 따르면 산하 ‘창의예술미래공간 자몽(이하 자몽)’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인 ‘방과후미래흥미연구소’를 개설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장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방과후미래흥미연구소’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일에 운영되며, 일반 학생은 물론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우선 선발해 교육 기회의 균등을 기했다. 학생들은 10개 커리큘럼 중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1개를 선택해 4월부터 12월까지 최대 20회에 걸쳐 심화 수업을 받게 된다. 특히 연구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실제 보유 역량을 비교·분석하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군산과 인근 지역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생생한 직무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와 함께 ‘자몽’은 특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