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소재 유한회사 상관철망이 22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완주군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015년 설립된 상관철망은 철망, 휀스, 금속구조물 등 금속가공제품을 생산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부도 지역 체육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된다.
기탁금은 완주군체육회를 통해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주민 여가활동 지원 등 지역 체육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선태 상관철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완주군민의 활발한 체육활동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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