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주요 공공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은 지난 9일 신태인과 북부권역의 주요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이 시장은 특히 신태인 축구장 인근 인도의 옹벽 균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구조적 변형으로 보행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보수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신태인 파크골프장에서는 늘어나는 이용객에 맞춰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준비되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살폈다.
어르신들의 복지 거점인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증축 개장을 앞두고 동선과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점검했으며, 누수 하자가 발생한 신태인 행정문화센터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을 토대로 한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모든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들을 미루지 않고 신속히 개선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안전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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