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66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5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1학기 진학·특기·반디장학생’을 선발해 총 5억273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금은 진학장학금, 특기장학금, 반디장학금 등 3개 분야로 나눠 지급된다.
진학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특기장학금은 예술·체육·기능 분야 국제 및 전국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50만 원, 중·고등학생은 60만 원을 받는다.
대학생을 위한 반디장학금은 학기당 10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무주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 이내 대학생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2026년 3월 3일 기준 학생과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27일까지이며,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장학재단은 신청 마감 후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4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38명에게 51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기숙학원비 지원과 온라인 강의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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