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이 김제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종자, 농생명, 특장차 등 지역 전략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대학 및 유관 기관과 손잡고 종자·바이오, 특수목적 모빌리티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는 학생들이 직접 전기자동차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학습과 자동차정비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비전대는 특장차 CAD 설계와 특수목적 모빌리티 생산 제조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바이오와 농생명 분야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와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에서는 스마트팜, 종자, 바이오식품 관련 실험 실습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별도로 지원청은 18개교 1,300여 명의 학생에게 지역 특화 프로그램 체험 물품을 제공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힘썼다. 김윤범 교육장은 “김제교육지원청은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 인재 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2026학년도에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해 지역 특화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
제31대 임실군 부군수로 박현숙 지방부이사관이 2일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섰다. 박현숙 신임 부군수는 전주중앙여고와 전북대학교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전북도청 정보화총괄과장, 장애인복지과장, 회계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탁월한 실무 능력과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박 부군수는 정보화와 복지, 재정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날카로운 안목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2025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풍부한 현장 행정 경험을 갖춘 박 부군수의 합류로 민선 8기 임실군의 핵심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부군수는 취임 소감을 통해 “천만 관광 시대를 목전에 둔 임실군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심 민 군수님을 보좌해 임실군의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행정 현장에서는 박 부군수의 온화하면서도 강단 있는 업무 스타일이 임실군 공
심 민 임실군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진실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성윤성공(成允成功)’의 자세로 천만 관광 명품도시 임실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심 군수는 2일 소충사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나서며,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임실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변화의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를 통해 연간 방문객 920만 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천만 관광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개통 후 누적 방문객 176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대박 관광지’로 부상했다. 군은 올해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성수산·사선대를 잇는 ‘4개 권역 관광벨트’를 완성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처음 열리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통해 축제의 외연을 더욱 확장한다.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KTX 임실역 정차를 위한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을 마무리하고, 정주활력센터 건립과 320세대 규모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벼 유통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이 지역 친환경 농업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창군은 2025년 관내 친환경 벼 유통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약 3,600만 원의 물류비를 지원해 총 3만 5,910가마(40kg 기준)의 원활한 유통을 뒷받침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농약 이상 친환경 벼의 수매·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가마당 1,000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통업체는 운영 부담을 줄이고, 농가는 적극적인 수매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태이친환경, 순창농협, 서순창농협 등 지역 내 주요 유통 주체들이 참여해 민관 협업 모델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군은 기후 변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2026년 사업비를 5,000만 원으로 증액 편성, 지원 규모를 올해 대비 40% 늘어난 5만 가마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친환경 벼를 수매한 유통업체이며, 수매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군은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순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최영일)이 지역 농산물로 개발한 기능성 발효소재를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미생물진흥원은 최근 ‘순창 관내 소상공인 대상 산업용 발효소재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총 9개 업체의 가공식품 및 메뉴 개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보유한 대표 기능성 소재인 홍국쌀, 유산균쌀, 발효쌀 3종과 유산균 미생물을 활용해 기존 제품의 품질을 높이거나 신규 메뉴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원 결과, 홍국쌀을 접목한 마카롱·모닝빵·컵밥·리조또를 비롯해 발효쌀을 적용한 떡과 식빵, 유산균이 함유된 호두과자·식혜·누룽지 등 다채로운 제품들이 탄생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저격한 디저트와 간편식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건강’과 ‘지역 특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참여 업체들은 앞으로도 진흥원으로부터 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아 제품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순창 농산물과 발효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최영일 이사장은 “순창의 발효소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희망찬 첫 태양이 정읍시 이평면 천태산을 붉게 물들였다. 이평면은 지난 1월 1일 천태산 치마바위 일원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격 재개됐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에는 이평면민과 지역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첫 일출을 함께 감상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이익현 이평면장의 소원문 낭독을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릴레이 덕담, 주민 간의 새해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차분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붉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빌고 지역의 화합을 기원했다. 이익현 면장은 새해 기원문을 통해 “올 한 해는 이평면민 모두가 재해와 재난 없는 안전하고 평안한 해를 보내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붉게 떠오르는 태양의 강인한 생명력처럼 우리 이평면의 무궁한 발전과 면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평면은 이번 해맞이 행사를 계기로 면민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정읍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2025년 한 해 동안 일궈낸 굵직한 성과들을 공유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센터는 지난 12월 31일 교육장에서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품질평가 우수기관 선정 ▲자활기업 창업 성공 등 3대 핵심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3회 연속(총 6년) 우수기관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자활사업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참여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사업 관리가 만들어낸 결실로 풀이된다. 실질적인 자립 성과도 눈에 띈다. ‘블럭팡팡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창업하며 참여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을 갖춘 경제 활동의 주체로 성장했다. 또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의 품질 우수기관 선정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센터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정읍시가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정읍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이른 새벽 민생 현장을 살피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하며 ‘시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일 새벽, 시내버스 차고지를 시작으로 환경관리원 대기실, 농산물 도매시장, 정읍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무자들을 만나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 일정을 마친 뒤 이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전 직원이 참석해 정읍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시민의 삶에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뭉쳐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는 병오년의 역동적인 의미를 담은 캘리그라피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필치로 새해의 활기찬 시작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는 이번 현장 방문과 시무식을 기
정읍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삶의 현장에서 정책 성과가 체감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정읍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읍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활 현장에서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정책을 보완하는 기준이 되었고, 이는 정읍의 미래를 차분히 다지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라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정읍시는 먼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과 어린이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을 통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고,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을 촘촘히 추진해 세대별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 정책도 속도를 낸다.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조성과 국가바이오자원 산업화 허브 구축을 통해 바이오 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지역 산업 구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무성서원 유교수련원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운영, 내장호 수변공간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의 전환도 차분히 추진한다는 계
임실군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군정 완성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이 상징하는 강인한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처럼 2026년이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결실로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를 ‘임실 방문의 해’로 평가한 군수는 “920만여 명이 임실을 찾으며 천만 관광 시대 도약을 대내외에 알렸다”고 밝혔다. 특히 임실N치즈축제에는 61만 명, 산타축제에는 32만여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개통 이후 누적 176만 명이 찾으며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군수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그리고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소속으로 세 차례 군민의 선택을 받아 11년 6개월간 군정을 이끌어 온 군수는 “임기 종료를 6개월 앞두고 맞는 새해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각별하다”며 “마지막도 처음처럼 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