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면이 지난 4일 덕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겨울철 강설 대비를 위하여 제설 작업자를 대상으로 제설 안전 작업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제설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운행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장비 작동 전 필수 점검 항목, 작업 중 안전 수칙, 결빙 도로구간 대응 요령, 제설 노선별 우선순위 및 출동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작업자들에게 보호장비 착용, 후방 시야 확보, 곡선·내리막 구간 감속운행, 야간 작업 시 조명 확보 등 실제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행동 요령을 재차 강조하며, 사고 없는 제설 작업 추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덕치면은 향후 적설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장비 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신속하고 안전한 제설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형준 덕치면장은 “제설은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이고, 무엇보다 작업자 본인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도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자, 전국적인 겨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2025 임실 산타축제’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로 돌아옵니다. 지난해 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3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축제의 인기를 실감한 만큼, 올해 축제 역시 높은 관심 속에서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군은 전년도 방문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가족 중심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교통 편의시설도 보완해 보다 쾌적한 축제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산타축제에는 처음으로 초대 가수 공연이 열립니다. 개막일인 25일에는 명품 보컬 씨야의 이보람, 27일에는 K-POP 아이돌 6인조 걸그룹 라잇썸, 가수 짜이가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한창 끌어올립니다. 이 밖에도 산타 퍼레이드, 산타 복장 선발대회, 어린이 뮤지컬, 마술·버블쇼, 오케스트라 공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연일 펼쳐질 예정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했습니다. 가족 트리 만들기, 치즈케이크 만들기, 초코퐁듀 체험, 치즈 컬링, 인조 아이스링크,
정읍시는 2026년도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한 재정 집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합동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16명이 3개 조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이들은 내년도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180여 건, 사업비 약 27억 원 규모의 현장에 대해 직접 실시설계를 추진합니다. 시는 12월 말까지 대상 사업지에 대한 현지 조사와 측량 작업을 마치고, 내년 2월 13일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내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특히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은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를 수행함으로써 약 3억 원의 용역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설계 과정에서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가 신규 임용된 후배 직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수돼 공직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학수 시장은 “합동 설계단 운영은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종 선정됐으며, 전체 지정 면적의 42%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규모와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읍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서 정읍을 포함한 전북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정읍시가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 올린 미생물 분야의 기반 역량이 국가 차원의 사업과 연계돼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정읍을 비롯해 전주, 익산, 남원, 임실, 순창 등 도내 6개 시·군에 걸쳐 총 409만 5293㎡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정읍시는 전체 면적의 약 42%에 해당하는 173만 1804㎡를 확보하며 미생물 산업의 중심축임을 증명했다. 정읍시의 육성지구에는 신정동 전북연구개발특구와 향후 확장될 첨단산업단지 부지가 포함됐다. 이곳은 이미 농축산용 미생물 관련 기업들과 생산 및 실증을 위한 기반 시설이 집적화된 곳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산업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더
정읍시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국악의 깊은 울림과 신명 나는 가락으로 마무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는 오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립국악단 연말작품발표회 ‘정읍풍류’를 전석 무료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말 작품발표회는 시립국악단이 지난 1년 동안 쌓아올린 예술적 성과와 단원들의 탄탄한 기량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통 국악이 가진 고유의 멋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연의 서막은 힘찬 북장단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진 ‘오고무’가 열며, 연주부 단원들의 기량을 감상할 수 있는 기악 합주 ‘민요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또한, 창극부와 연주부가 호흡을 맞춘 단막 창극 ‘심청가 중(中) 심봉사 황성 가는 길’은 판소리의 해학과 슬픔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뒤이어 한국 전통 춤의 미학이 돋보이는 ‘산조춤’과 웅장한 모듬북 가락의 ‘용오름’이 무대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립니다. 공연의 대미는 정읍의 지역적 정체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국악곡 ‘정읍아리랑’이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평생 행상과 폐지, 빈 병을 주워 모은 돈을 고향의 학생들을 위해 내놓은 ‘기부 천사'가 있습니다. 정읍시 칠보면 수청리 출신 박순덕(89) 여사의 이야기입니다. 박 여사의 손은 거칠지만, 그 거친 손으로 건넨 나눔은 누구보다 따뜻했습니다. 박 여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누적 기부액만 약 2억 4,000만 원에 달합니다. 어린 시절 가난 탓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박 여사는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었던 그 서러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고향의 후배들만큼은 돈이 없어 꿈을 접는 일이 없기를 바랐습니다. 그 간절한 마음이 차곡차곡 모인 돈을 선뜻 내놓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박 여사의 기부는 2021년 6월 칠보면을 찾아 3,550만 원을 전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듬해인 2022년 5월에는 1억 5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향 사랑은 멈추지 않아 2024년 4월 3,000만 원, 올해 4월 2,600만 원을 칠보면에 기탁했고, 지난 7월에는 ‘희망 2025 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을 기념하며 또다시 4,000만 원을 보탰습니다. 박 여사의 나눔은 지역 사회에 잔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5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교육청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합니다.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윤미연)와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전북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전북교육청 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예산 편성·운영, 교육주체 간 소통·협력 및 갈등관리, 학운협 홈페이지 활용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특히 2026년 전북교육의 주요 방향,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확대 방안, 학운협–교육청 간 소통 강화 방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026년에도 학운협·행정 간 논의 채널을 강화하고,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거버넌스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참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입니다. 한편 5일에는 군산학생교육문화관과 군산 근대역사문화박물관을 둘러보며, 지역 기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지역문화 교육자원을 직접 확인할 예정입니다. 윤미연
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수) 완주군 상관면 ‘밀의 온도’에서 완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완주교육지원청 및 완주군에서 추진해온 교육혁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완주형 미래교육 모델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보고회에는 조영민 완주교육장과 유희태 완주 군수를 비롯해 지역 학교장, 교직원,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석해 시범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성과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완주교육지원청에서는 공교육 혁신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교육과정 개발 및 학생중심 프로젝트 운영의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밖에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청, 완주군인재육성재단, 교육통합지원센터, 우석대 교육발전특구센터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운영 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영민 교육장은 "귀한 걸음으로 함께해 준 모든 분들이 완주교육의 내일을 더욱 밝히고 있다며 완주에서 시작된 교육혁신의 바람으로 성장한 완주의 아이들이 완주에서 공부하고 취업하여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임실군이 지난 3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강사로 초빙된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은 성희롱·성폭력의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알기 쉬운 사례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스토킹 방지 및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올바른 이해와 대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심 민 군수는 “올바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시스템 강화를 통해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기부 참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군은 올해 여러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 홍보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달 19일 국민연금공단 본부, 27일에는 (주)한국종합기술 사옥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홍보는 임실군청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절차, 세제 혜택과 기부금 활용 분야 등을 자세히 안내했으며, 리플릿 배부와 답례품 전시를 함께 진행해 현장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추가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 기부 이벤트도 병행하여 참여율을 크게 높였습니다. 한 기부 참여자는 “직접 찾아와 안내해 주니 참여가 훨씬 쉬웠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임실군과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사회적 책임 실천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주)한국종합기술 또한 임실군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