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산시 청년뜰은 26일 ‘2026년 청년센터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청년 정책 및 고용지원 사업의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 군산고용복지+센터, 군산상공회의소, 국립군산대학교 취업지원실,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지역 내 청년·취업지원 관련 기관 14곳의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군산시 청년뜰 주요 사업과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미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AI 활용 기초교육, AI-POT 자격증 취득 과정, 군산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 교육 등 단계별 교육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면접비 지원사업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방안도 협의회 주요 의제로 올랐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국내 최초로 조성된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찾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충청남도 관계자들과 캠퍼스 운영 현황과 시설·장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창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시범사업’ 추진을 앞두고 마련됐다. 전국 1호 캠퍼스인 익산 사례를 참고하고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일정은 27일까지 이어진다. 방문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 평창군 경제과, 충청남도 바이오산업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개발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익산시는 캠퍼스 운영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운영 전략을 설명하고, 예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 예정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과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캠퍼스 간 연계 협력 방안과 기업 지원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 공간과 장비 구축 현황을 둘러본 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익산의 농생명·식품 산업 기반 시설도 방문했다.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전국
익산시가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6일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는 익산시를 비롯해 원광대학교 재활의학과,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물리치료사협회,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등 복지·의료·재활 분야 7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 대상 통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계획과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교류 확대, 역할 분담, 연계 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익산시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 지속성과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재 익산시 건강생활과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체계적인 통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재난관리기금 운용의 적정성과 효율성 점검에 나섰다.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화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집행된 기금 내역에 대한 결산 보고와 올해 추진 예정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심의위원들은 상정된 안건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도 재난관리기금 결산안과 2026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부안군은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에 기금을 우선 투입해 사전 대비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금을 운용할 방침이다. 정화영 위원장은 “재난관리기금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핵심 재원”이라며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기금 운용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재난관리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지역 안전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청림천문대가 대보름 밤하늘을 수놓는 개기월식을 군민과 함께 관측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안군은 오는 3월 3일 부안 해뜰마루 인근 자연마당에서 ‘2026 대보름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 반사망원경을 보유한 부안청림천문대가 진행한다. 이번 관측회는 관내 청소년과 군민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경험과 과학 해설, 달 촬영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과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천문 현상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이어진다. 개기월식의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는 과학 해설을 시작으로 전문 망원경을 활용한 관측, 스마트폰 달 촬영 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는 주 관측 망원경과 쌍안경, 촬영 장비, 관측 모니터 등이 배치되며, 관측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된다. 부안군은 행사 종료 후 달 사진 등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특별한 대보름 밤을 과학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부안군이 관광객 맞춤형 이동 서비스인 관광택시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부안군은 지난 25일 정화영 부군수가 관광택시에 직접 탑승해 주요 관광지 접근성과 운행 동선을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확대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기사가 관광객 일정에 맞춰 관광지를 안내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관광객이 여행 일정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및 소규모 그룹 관광객의 이용 비중이 높다. 부안군은 관광택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기사 대상 친절 서비스 및 관광 해설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정 시기에는 요금 할인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관광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와 체험형 관광코스를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군은 관광택시와 문화관광해설, 체험 프로그램 연계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광객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부안군이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분석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인구감소지역 시·군 가운데 체류인구 1위를 기록했다. 부안군은 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체류인구 부문 도내 1위, 생활인구 2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체류인구는 월평균 29만7960명으로 집계됐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뿐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 목적으로 일정 시간 이상 지역에 머무는 인구를 포함한 지표다.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과 방문·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분석에서는 변산면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전북 주요 방문지에 포함됐다. 여름철 해양관광과 체류형 콘텐츠 운영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변산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에는 부안 청년축제와 곰소젓갈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 효과를 거뒀다. 특히 곰소젓갈축제는 야간 프로그램과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며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부안군은 체류인구 증가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부안사랑인’ 제도 확대에도 나선다. 해당 제도
익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심보균 예비후보가 현 시정의 재정 운영과 도시 정책 전반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대적인 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심 예비후보는 27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 건전성 악화와 도시계획 실패를 핵심 문제로 지적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재정·주택·녹지 정책의 구조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먼저 익산시 채무 규모를 언급하며 재정 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방재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확한 공개와 관리 체계가 선행돼야 한다”며 “성과 중심 홍보보다 실질적인 재정 정상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원일몰제 대응과 관련해서도 선제적 대응 부족을 지적하며 장기적인 녹지 확보 전략을 주문했다. 심 예비후보는 토지은행 방식과 도시녹지 재원 확보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도시 환경은 비용이 아닌 미래 자산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 주택 개발 정책에 대해서는 공공 환수 장치 부재와 공급 불균형 문제를 동시에 제기했다. 그는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 공급 확대 중심 정책이 지속되면서 원도심 공동화와 미분양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택 정책의 방향 전환 필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식생활 보장을 위해 정부양곡 할인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익산시는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하는 정부관리양곡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시중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 가구, 자활사업 참여 차상위가구, 장애인연금(수당)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대상 가구 등이다. 2026년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의 최대 90%까지 할인받아 10㎏ 1포를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판매가격의 60~70% 수준으로 10㎏ 1포당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입 상한량은 가구원 1인당 월 10㎏이다. 다인가구는 가구원 수에 따라 합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매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부양곡은 매월 말까지 각 가정으로 택배 배송되며 배송비는 정부가 지원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부양곡 할인 지원은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줄이는 체감형 복지 정책”이라며 “대상 가구 누락 방지
익산시콘텐츠제작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익산시는 26일 센터가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업자와 기업, 시민 등이 장비와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콘텐츠 제작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작 기반 시설이다. 익산시콘텐츠제작지원센터는 장비 및 공간 제공을 넘어 전문가 1대1 컨설팅, 영상 촬영·편집 지원,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제작 지원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품 사진과 홍보 영상 제작을 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지원하며 기업 활용도가 높은 결과물을 도출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도 주목받았다. 센터는 지역 기업들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익산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콘텐츠 제작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