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지역 미술 교류와 공립미술관 협력 확대를 위한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은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익산·목포 지역교류전-익산미술상생전’과 ‘찾아가는 미술관-궤적의 변주’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립미술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미술의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익산미술상생전’은 익산과 목포 지역 작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교류전이다.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약 80점이 전시되며 두 지역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예술적 개성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2층 전시실에서는 시·군 공립미술관 협력 전시인 ‘궤적의 변주’가 함께 진행된다. 이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과 도내 시·군 공립미술관 학예연구사들이 공동 기획한 협력 전시로 각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을 공유해 지역 미술의 흐름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산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공미술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북 익산시가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슬기로운 육아생활’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신체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아체육지도자가 참여해 스킨십 체육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영유아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 형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평화동과 인화동, 동산동, 마동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우선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활동하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관계
전북 익산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총 39가구를 선정해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 아니라 전세사기 피해자도 새롭게 포함됐다. 시는 주거 불안 상황에 놓인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최대 600만원이며 지붕 개량이나 화장실·정화조 공사 등 공사 규모가 큰 경우에는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단열 및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을 비롯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생활 편의시설 개선, 방범창 설치 등 범죄 예방 시설, 도배·장판 교체 등 실내 환경 개선, 노후 시설 보수 등이 포함된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북 익산시가 직장인과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평일 저녁 시간대 승마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낮 시간 승마 강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야간 승마강습’을 마련하고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승마를 생활 속 레저 스포츠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습은 총 4개 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당 5명씩 모두 2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주 2회,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40분 동안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승마 안전수칙과 승마 복장, 마구 사용법, 말의 습성 등 이론 교육과 함께 기본 자세와 평보·속보·구보 등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시 공공승마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습 비용은 56만 원이며 공공승마장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익산 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익산시 누리집과 공공승마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익산시 영등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익산 대전환을 통해 희망의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 송태규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 지역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 지지자 등 약 3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원(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보)은 축전을 보내 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격려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쌓은 공직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익산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국가교통 허브 대전환 ▲산업경제 대전환 ▲도시 대전환 ▲시민의 삶 대전환 ▲농업·농촌 대전환 ▲문화·관광·스포츠 대전환 ▲시정 대전환 등 ‘7대 분야 대전환’을 핵심 정책 방향
더불어민주당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사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무능과 거짓의 정치를 끝내고 정직한 후보들이 정책선거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 후보는 15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실시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는 지난 임기 동안의 행정 성과에 대한 일종의 성적표”라며 “하위 20% 포함은 현직 시장으로서 낙제점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주시 행정이 빚 증가와 시민과의 불통 행정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온 상황에서 이번 평가 결과는 그동안의 문제점이 공당의 공식 평가를 통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 후보는 이번 사태의 핵심 문제로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그는 “일하지 못하는 행정이 민주당 평가로 확인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의 무능은 결국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문제로는 평가 결과와 관련한 대응 과정에서 시민을 기만했다는 점을 들었다. 국 후보는 “우 시장이 SNS를 통해 마치 평가를 무사히 통과한 것처럼 게시하며 시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줬다”며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순자 (사)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사무국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도전에 나서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시의회에서 두 차례 의원을 지내고 보건복지위원장까지 역임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쌓아온 복지 정책 역량을 전북 전체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사무국장은 정읍시 상동 출신으로 명지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해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복지 현장과 정치권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으며, 제8대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 경험을 쌓았다. 특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았던 시절에는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취약계층 보호 정책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정책을 다루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경험을 축적했다.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지방정부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계해 온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 사무국장은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시절부터 정당 활동을 시작해 25년 가까이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과 함께해 온 정치인으로도 평가된다. 오랜
군산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개선 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1기분 부담금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노후 경유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부과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사용분이며, 대상 차량은 약 5000대, 부과 금액은 약 3억1000만원 규모다. 부담금은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과 지역 등을 반영해 산정된다. 부과 기간 중 차량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차량이 말소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등이 보유한 차량은 1대에 한해 부담금이 감면되며, 유로-5·6 차량과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 연납 신청을 한 경우 이번 납부 기간 내에 연납하면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은행과 가상계
익산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2만4000명을 대상으로 체납세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체납 건수는 9만3000건이며 체납액은 약 204억 원 규모다. 체납된 지방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전국 은행의 CD·ATM 기기를 통해 신용카드, 통장, 직불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정 기간 번호판 영치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정책을 추진한다. 반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고 시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익산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익산시지부는 이날 원광대학교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을 비롯해 도내 각 시·군 외식업지부장과 지역 외식업체 대표,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외식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에 앞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과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유상임 홍능갈비 대표, 김순덕 명가오리천국 대표, 박범수 동해안 대표가 식품위생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익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외식업체 대표와 종사자 11명에게 한국외식업중앙회장상과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상, 익산시지부장상이 수여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익산시지부 소속 3000여 회원사들은 외식업 경영자 결의를 통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외식업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