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상관가스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TV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 상관면은 상관가스 이기몽 사장이 최근 상관면 죽림경로당에 TV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에서 사용하던 TV가 고장 나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 사장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나서면서 이뤄졌다. 이기몽 사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실 정좌마을 이장은 “TV 고장으로 불편이 컸는데 이렇게 먼저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다시 함께 모여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지역 상인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선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연특별시 무주군이 산림자원 관리와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겨냥한 공공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무주군은 2026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공공산림관리단 등을 포함한 7개 분야에서 근로자 10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무주군청 산림녹지과에서 받는다. 모집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주민(2008년생 이상)이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산림자원조사단 2명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반 80명(여성 20명 포함) ,임도관리단 4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숲길·등산지도원 1명 ,가로수관리단 9명 ,등산로관리단 4명 ,덕유산 산림욕장 운영·관리 1명 등이다. 공공산림관리단(산림자원조사단·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에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3월부터 숲 가꾸기와 산림자원 조사, 공공 숲 및 도로변 숲 가꾸기, 바이오매스 수집과 도로변 화단 관리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임도 시설 유지·보수, 휴양림과 산림욕장 녹지 관리, 숲길·둘레길 정비, 가로수와 등산로 유지 관리 분야는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작업 특성과 계절 여건에 따라
무주군이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환원하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 환경 개선과 산불 예방에 나선다. 무주군은 과수 전지목(사과·복숭아·포도·머루), 고춧대, 깻대 등 영농 작업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과 여성농 등 노동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무주군은 6개 조, 24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2월 중순부터 6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 파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력 파쇄기 3대를 가동하며,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재활용해 토양 개선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민선희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팀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환경 보호와 농업 생산성 향상, 농가 부담 경감은 물론 불법소각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더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무주군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12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대화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무주군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한 뒤,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 설치 △도로 노면 정비 △배수로 및 농로 보수 등 마을별 숙원 사업과 생활 불편 사항을 논의했다. 황인홍 군수는 “올해 무주군은 ‘심사역천(深思力踐)’의 자세로 무주형 기본사회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생활 인구 300만 시대’를 열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술과 유통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농업 정책 추진,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과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황 군수는 또 “덕유산과 태권도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인 전북 고창에서 그의 탄생 17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자주와 평등, 민권이라는 전봉준의 사상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짚는 자리였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정기백)는 10일 오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제1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전국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유족,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봉준 장군의 탄생부터 무장기포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재구성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수와 봉정, 봉주, 헌화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혁명 지도자의 뜻을 기렸다. 특히 ‘침묵을 넘어서’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전봉준 장군의 결의와 시대적 고뇌를 무대 위에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현재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정기백 이사장은 “고창이 낳은 위대한 역사 인물 전봉준 장군의 자주와 평등, 민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창군이 2026년 사회복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지난 9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사업 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변화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친절한 민원 응대 교육을 비롯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사회복지 사업 전반을 아우뤘다. 이와 함께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 경로당 운영 지원 계획, 장애 유형별 지원 내용과 장애인연금 변경 사항,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공유됐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의 취지와 추진 체계, 읍·면 행정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군은 해당 사업이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9기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군은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9기 청소년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과 위원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은율, 이가은 위원의 청소년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운영위원회 역할 안내,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 선출 결과 위원장에는 김은율, 부위원장에는 라성진, 서기에는 이가영 위원이 각각 선출돼 1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법정 참여기구로, 수련관 시설과 프로그램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운영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청소년 권익 증진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활동도 추진하게 된다. 이은미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의 주인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과 운영에 의견을 반영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위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유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완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인 전북 고창에서 그의 탄생 17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자주와 평등, 민권을 향한 전봉준의 정신을 오늘의 역사로 되새기는 자리였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정기백)는 10일 오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제1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전국 각지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유족,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봉준 장군의 탄생부터 무장기포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재구성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수와 봉정, 봉주, 헌화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혁명 지도자의 뜻을 기렸다. 특히 ‘침묵을 넘어서’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전봉준 장군의 결의와 시대적 고뇌를 무대 위에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동학농민혁명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현재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정기백 이사장은 “고창이 낳은 위대한 역사 인물인 전봉준 장군의 자주와 평등, 민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완주군이 한국ESG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를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ESG 행정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완주군은 75.2점을 받아 전체 평균 62.5점을 크게 웃돌았다. A+ 등급은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단 2곳만이 획득한 최고 성적이다. 평가원은 완주군이 저출산과 인구 감소 대응, 고용 확대와 경제 성장, 공공복지 강화, 불평등 해소 등 전략적 정책을 추진하며 사회(S)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 거버넌스(G) 부문에서도 모범적인 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주군은 최근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10만 명을 돌파하며 전북 4대 도시로 도약했으며, 글로벌 수소도시 조성, 피지컬 AI 산업 육성, 문화선도산단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ES
장수군 지역 기업이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장수군은 유한회사 대명티앤에스(대표 김상희)가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운데 초·중·고 및 대학생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군은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명티앤에스는 장수농공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통신장비와 전기 수리, 컴퓨터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기업 활동과 함께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기부는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신뢰와 연대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김상희 대명티앤에스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그 가정에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