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새해부터 시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도입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전주시는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이 공공부문 채용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전주시청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출연기관과 민간위탁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각 기관의 개별 누리집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채용 공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기로 했다. 통합 채용 정보는 오는 8일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 ‘청정지대(youth.jeonju.go.kr)’ 내 ‘모아-JOB’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은 전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소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제공 대상은 전주시청 각 부서를 비롯해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주문화재단·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출연기관, 복지관·어린이집·청소년센터 등 시 사무를 위탁받은 민간위탁기관이다. 정규직과 기간제, 육아휴직 등에 따른 대체인력 채용 정보까지 폭넓게
전주 도심의 대표적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올해 상반기 본격 추진된다. 전주시는 시공자 선정과 감리자 지정, 안전관리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옛 대한방직 부지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지 내 무상귀속 시설과 공공기여 시설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와, 설계부터 공사까지 전 과정을 관리·감독할 건설사업관리(CM) 용역도 병행 추진한다. 앞서 전주시는 민간사업자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접수한 뒤,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와 재해·재난·환경·안전·교육환경·소방 분야에 대한 영향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난해 9월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의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대규모 개발에 필요한 최종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다. 옛 대한방직 부지는 장기간 폐석면 건축물이 방치되며 시민 건강과 도시미관을 저해해 온 곳으로, 전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민간사업자인 ㈜자광과 사전협상을 신속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자광 간 사업시행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 2,528억 원을 공공기여금으로 납부한다.
전주시가 지역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전북대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첨단모빌리티사업단(사업단장 이덕진 교수)은 6일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이덕진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대학교 재학생과 연구진은 센터 2층에 구축된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을 활용해 시험용 드론 기체의 비행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안전 문제로 시외 공원 등 외부 공간을 찾아다녀야 했던 시험 비행이 실내 전용 공간에서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관련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실증 테스트 등 드론산업 전반에 걸친 공동 연구과제 발굴에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드론 실습과 교육, 연구가 어우러진 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센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주시교육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상반기 중 초등 창의융합 교외수업으로 20개 학급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교육
무주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기술 분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기술 분야 추진계획은 병해충 피해 예방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벼·사과·배 등 주요 농작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총 4억7천여만 원을 투입해 6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통해 22.9ha 규모의 채종단지에서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은 870ha를 대상으로 화상병과 열대거세미나방 등 피해 우려가 큰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를 지원한다. 마을·단체 단위의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개별 부담을 줄이고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곡류 공동 수확 작업비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밀 등 곡류 수확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업비를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영농 효율성 향상을 도모한다. 이 밖에도 논 이용 다수확 사료작물 신품종 및 작부체계 보급(1개소) ,기후변화 대응 돌발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1천ha) ,
무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군 단위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무주군은 특별교부세 3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재정 상태와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14개 평가지표와 지방비 분담 비율 등 17개 분석 지표, 실질 수지 비율 등 14개 참고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무주군은 계획성 분야에서 ‘가’ 등급,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나’ 등급을 받았으며, 종합점수에서 다시 ‘가’ 등급에 올랐다. 특히 계획성 분야 재정계획 부문에서는 경제 여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 특수여건을 반영한 세입 예측으로 세수 오차 비율을 줄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무주군의 세수 오차 비율은 100.56%로, 목표치인 100%에 근접한 수준이다. 재정건전성 분야 재정수지 부문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무주군의 통합재정수지 비율은 2.51%로, 전국 평균
고창군 성송면 소원정 노인회장이 수년째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송면 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원정 노인회장은 “성송면은 평생을 함께 살아온 정든 고향”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면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나눔은 개인의 실천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성송면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와 각계 인사들 역시 기부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성송면 적십자봉사회도 최근 성송경로당에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경로당 운영과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국진 성송면장은 “소원정 노인회장님을 비롯해 성송면 곳곳에서 이어지는 주민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뜻이 면민 모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
고창군 무장면 주민행복센터는 지난 5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8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직무 이해를 돕는 교육과 함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요령,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등이 안내됐다. 무장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시작해 1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총 11개월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활동 중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고창군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나섰다. 고창군은 전기 저상버스 4대를 도입해 시승 행사를 거친 뒤 실제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심덕섭 고창군수와 주식회사 대한고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저상버스 시승 행사를 열고 차량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버스에 탑승해 방지턱과 굴곡 구간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승차감과 노선 투입 적합성 등을 확인했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타운’ 전기 저상버스로, 휠체어 고정 장치와 넓은 실내 이동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저상 구조로 설계돼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고창군 최초의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 사례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함께 대중교통의 친환경 전환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군 대중교통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과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청담마녀 미용실(대표 노준범)이 ‘사랑의 앞머리’ 기부를 통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성금 1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청담마녀 미용실이 앞머리 커트 비용 1천 원을 1년간 차곡차곡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앞머리 커트 120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일상 속에서 이루어진 작은 실천이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노준범 청담마녀 미용실 대표는 “앞머리 커트 비용을 모아 기부로 이어온 생활 속 나눔이 의미 있는 결실로 마무리돼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따뜻한 나눔 사례”라며 “이웃을 향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청담마녀 미용실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웅·위명량)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정한 ‘착한가게’ 22호점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착한가게 22호점으로 이름을 올린 곳은 산내면 반선상가에서 30년간 요식업을 이어오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단골식당으로 사랑받아온 거시기식당(대표 하부호)이다. 거시기식당은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하부호 대표는 “우연히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돼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웅 산내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산내愛 함께하는 기부문화 프로젝트로 ‘산내愛 행복나누GO! 기쁨찾G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부문화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