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개선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일 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코칭 캠프’와 ‘학생 맞춤형 1:1 학습상담’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 개인별 학습 유형 검사와 코칭,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코칭 캠프는 관내 10개교에서 열리며 시간 관리 전략, 교과별 학습법, 기억 전략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전주학력지원센터에서는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학습상담’을 병행한다. 표준화된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채선영 전주교육장은 “겨울방학은 자신의 학습 습관을 되돌아보고 새 학년을 준비하는 골든타임”이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고 스스로 학습해 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예산에 담기 위해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참여 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핵심 기구다. 이번 8기 모집 인원은 인구수를 고려해 전주 3명, 익산·군산 각 2명, 그 외 시·군 각 1명씩 총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북 내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주민이나 도내 사업체 임직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예산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교육청 소속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은 이해당사자로 분류되어 신청이 제한된다. 최종 선정된 위원들은 2월 중 발표되며, 소정의 연수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각 부서의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상곤 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도민이 교육재정의 주체로 우뚝 서는 중요한 민주적 절차”라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익산 지역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 2,116명의 중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9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누리집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정은 익산을 포함한 전북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동일한 컴퓨터 추첨 프로그램을 사용해 진행됐으며, 지망 순위와 근거리 배정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됐다. 배정 대상 학생은 총 2,116명이다. 결과 확인 후 전 가족의 거주지가 이전되어 학교 배정을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 오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익산교육지원청에 재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정성환 교육장은 “진학 희망자에 대한 배정은 기준에 따라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할 수 있는 배정 시스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정 결과는 원서에 기재된 보호자 연락처로 문자 메시지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자동 안내되어 확인 편의를 높였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평준화 지역(전주·군산·익산)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신입학 합격자를 9일 공식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평준화 지역 모집 정원은 총 9,368명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지원자 9,665명 중 중복 지원 합격자 등을 제외한 최종 합격자는 전주 5,798명, 군산 1,850명, 익산 1,680명이다. 지역별 합격 희비는 엇갈렸다. 전주 지역은 98명, 익산 지역은 13명이 불합격 처리된 반면, 군산 지역은 특성화고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오히려 31명이 미달되는 현상을 보였다. 전체 지원자 중 226명은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에 중복 합격했다. 합격자들의 학교 배정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공개 추첨회를 통해 결정된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학부모, 언론인 대표 등이 참관하며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전북고입전형포털을 통해 공개된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로, 이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올해 입학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배정된 학교는 어떤 경우에도 변경할 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 성장을 돕기 위해 ‘사회정서교육’을 2026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학생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우선 도내 초5·중1·고1 학생을 중점 교육 대상으로 선정해 교과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 연간 6차시 이상의 교육을 정규 운영한다. 이를 위해 늘품우리 누리집과 에듀넷에 교수학습 지도안, PPT, 숏폼 영상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보급했다. 특히 사회정서교육의 거점이 될 ‘중점학교’ 30개교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중점학교는 자유학기제와 학교 자율시간 등을 활용해 17차시 이상의 심화 교육을 진행하며, ‘감사와 배려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교 문화를 정서 친화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월 중 중점학교 공모를 진행하고, 권역별로 찾아가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학교 관리자와 교사들의 현장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체적인 시험 일정을 사전 안내했다. 8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 안내문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무원 9급 및 연구사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원서접수는 4월에 진행되며, 가장 중요한 필기시험은 6월 20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8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같은 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특성화고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8월에 원서를 접수하고, 10월 31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가릴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안내가 수험생들의 학습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사전 공지인 만큼, 추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오는 3월에 정식으로 발표될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안홍일 총무과장은 “3월 공고에는 선발 분야와 인원, 구체적인 응시 자격 등 세부 사항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라며 “공직의 꿈을 키우는 수험생들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