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농촌 소득 혁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4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업 후보지 발굴부터 주민 참여 구조 설계, 인허가 검토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담 조직 ‘햇빛소득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현장 행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 배당금이나 마을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주민 주도형 에너지 사업이다. 임실군은 지난 1월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이미 8개 읍·면 30개 마을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TF팀은 단순 부서 협조를 넘어 발전사업 허가와 법인 설립 등 초기 진입 장벽을 행정이 직접 해결하는 ‘실행 중심’ 조직으로 편성됐다. 군은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50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공모를 선점하고, 실질적인 수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기본소득형’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농촌의 재생에너지가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라며 “행정이 속도감 있게 먼저 준비하고
임실군이 영양 섭취에 취약할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영양플러스사업’의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 3일 임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맞춤형 식품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병행하는 건강 증진 프로젝트다. 신청 대상은 임실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생후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가구다. 보건의료원은 신청 가구에 대한 소득 및 재산 조사와 함께 빈혈, 저체중 등 영양 위험 요인을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대상자별 특성에 맞춰 구성된 분유, 쌀, 달걀, 우유 등의 보충식품이 월 2회 가정으로 직접 배송된다. 또한 정기적인 영양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결정짓는 영유아기와 임신기의 영양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가정이 참여해 건강한 식생활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
임실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든든한 행정 파수꾼 역할을 수행했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 134명의 근무 인력을 배치해 분야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재난, 물가, 교통, 의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7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행정 공백을 최소화했다. 특히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임실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당직 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해 응급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했다. 또한 생활 쓰레기 적기 수거와 상·하수도 비상 수리반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소소한 불편 사항까지 즉각 해결했다는 평이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지원과 명절 음식 나눔 등 포용적 행정을 병행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묵묵히 자리를 지킨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망’을 강화하며 치매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정 복귀를 돕기 위해 시계형 GPS 배회감지기의 이용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배회감지기는 시계형으로 제작되어 착용이 간편하며, 보호자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어르신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심존’을 설정해 지정된 구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되며, 위급 상황 시 어르신이 직접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또한 임실군은 실종 예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임실경찰서와 협력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병행하고 있다. 배회감지기 신청과 동시에 지문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이중으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대곤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은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누리고, 가족들은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치매 안전망
임실군이 농촌 현장에서 영농과 가사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 농업인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생생카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문화·여가 생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신청을 오는 3월 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1952년~2006년생)의 실제 영농 종사 여성 농업인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연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13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농협 채움카드로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전북자치도 내 문화, 여가, 이·미용, 체육활동 등 의료 및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농번기를 앞둔 여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임실군수는 “생생카드는 힘든 농사일 속에서도 가정을 지켜온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응원이자 휴식”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독서와 친환경 체험을 결합한 특별한 독서교실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해 보는 ‘어린이 환경 챌린지: 새학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주제도서인 ‘비닐봉지 하나가’를 함께 읽고 토론한 뒤, 폐섬유를 재활용한 ‘양말목’을 활용해 나만의 텀블러 가방을 만들어 보는 공예 체험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실질적인 친환경 실천으로 연결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며, 임실군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임실군이 민선 7기부터 8년째 이어온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해 더 많은 군민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기존 ‘65세 이상 노인·중증 장애인·다문화가정’ 중심에서 ‘차상위 수급자 전체 장애인 및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설에는 지난 추석보다 280여 명이 늘어난 총 1,070가구, 1,35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5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까지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전체 지원 규모는 1억 9,30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2월 5일부터 12개 읍·면 사무소 방문 접수와 더불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을 병행, 설 전까지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명절이면 더 외롭고 힘든 취약계층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세심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해 ‘누구나 행복한 임실’을
대한민국 치즈의 메카 임실군이 ‘임실N치즈’의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고품격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29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임실엔치즈클러스터는 지난 2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이사장인 심 민 군수와 유가공업체 대표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 새해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임실엔치즈클러스터는 지난해 통합물류와 공격적인 판로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19% 성장한 8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유가공업체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판촉 행사와 소모품 지원 등 ‘판매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군은 현재 3% 수준인 국내 시장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저지종(Jersey) 젖소’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33두인 저지종을 2029년까지 500두로 확대해, 영국 왕실에서 즐기는 고품질 숙성치즈와 무가당 요거트 등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해 수입산 치즈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수입산과의 가격 경쟁을 넘어 임실N치즈만의 고유한 명품 가치를 만들어가겠다”
한파를 녹이는 임실군민들의 뜨거운 인재 사랑이 지역 교육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30여 년간 이어진 임실군 애향장학회의 발자취가 민간의 자발적인 기탁과 만나 거대한 인재 육성의 물결을 형성하고 있다. 29일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에 따르면, 지난 27일 관촌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종섭)가 300만 원, 임실개인택시 단위조합(조합장 왕동열)이 2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관촌면 발전협은 누적 1,000만 원, 개인택시조합은 누적 1,450만 원에 달하는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95년 설립된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금까지 2,2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특히 민간 기탁금이 매년 1억 원을 웃도는 등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지가 장학사업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재정적 기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혁신으로 이어졌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봉황인재학당’은 대도시급 강사진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관내 고교 진학률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육발전특구(124억)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20억) 등 총 344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비를 확보하며 인프라
임실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19억 6,000만 원(국비 50%, 군비 50%)을 확보해 ▲주택 413동 ▲비주택(창고·축사) 40동 ▲지붕개량 68동 등 총 521동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주택 철거의 경우 최대 700만 원,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 시 전액을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보조한다. 특히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게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 전액과 지붕개량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해 경제적 문턱을 크게 낮췄다. 임실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총 84억 원을 투입해 2,621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해 왔다. 노후 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되어 있어 가루 비산 시 인체에 치명적인 만큼,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적인 건강 위협 요소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내달 2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우선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