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사회복지인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산약초타운에서 ‘2026년 복지네트워크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임직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춘성 진안군수와 진안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신년인사회는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회장 신년사와 내빈 축사, 교류와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로운 담소와 네트워킹을 통해 기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연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전춘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실효성 있는 사회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는 더욱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진안군 사회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케어뱅크와 좋은이
진안군이 치유골목 활성화와 치유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리빙랩 참여팀의 현장 행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치유골목 활성화를 위한 리빙랩 참여 6개 팀이 지난 16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산림치유 자원을 연구·개발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치유와 골목 활성화를 주제로 한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진안군 실정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지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괜찮아마을’과 ‘건맥1897 협동조합’으로, 리빙랩 참여팀과 관계자 등 24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괜찮아마을’ 대표 특강을 통해 치유 콘텐츠와 골목 공간을 연계한 지역 재생 사례를 공유받았다. 이어 ‘건맥1897 협동조합’의 운영 사례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주도형 협동조합 모델과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해 이해를 넓혔다. 이번 견학은 치유골목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진안군과 전주대 라이즈사업단, 리빙랩 참여팀 간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향후 프로그램 연계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아울러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받으며, 향후 시행
진안군에 대한 지역 금융기관의 나눔이 올해도 이어졌다. NH농협 진안군지부는 지난 19일 진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천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3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NH농협 진안군지부 임직원들이 지역 발전과 상생의 뜻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기부 규모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관심을 실천으로 보여줬다. 한정호 NH농협 진안군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3년 연속 이어진 직원들의 참여가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도 홍보와 현장 접수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해마다 변함없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NH농협 진안군지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더욱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은 태권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며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난 19일 문예체육회관을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부터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진안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 소속 선수 30여 명이 머물며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집중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3개 종목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을 찾았다. 군은 2026년 태권도를 포함한 4개 종목에서 500명 이상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체육시설 무료 제공과 체류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편의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지역은 경제적 활력을 얻는 상생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안을 찾는 선수단이 늘어날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진안군이 청년창업농의 초기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진안군은 오는 30일까지 ‘2026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 후계농으로 선발된 이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정책자금을 실행한 청년 농업인이다. 군은 정책자금 실행 이후 거치기간에 해당하는 이자의 0.5%를 지원하며, 연 최대 250만원 한도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사업신청서와 대출원리금 납입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농업경영체등록증, 본인 세대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본인 세대 건강보험료가 적은 순으로 이뤄지며, 동일한 경우에는 영농 경력이 짧은 사람, 영농 규모가 작은 사람 순으로 우선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의 금융 부담을 줄여 영농 정착을 돕는 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해당되는 청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농
진안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영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진안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따라 노후화된 사업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진안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올해 사업에는 군비 9천600만원이 투입되며,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점포 리모델링으로, 화장실과 주방 개선, 도배·도색·바닥 공사, 전기 및 조명 공사 등이 포함된다. 사업장 리모델링과 병행할 경우 간판 설치도 가능해 점포 외관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만 단순 집기 구입이나 기계·장비 구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진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사업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진안군의 대표 봄 축제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작은마을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중심으로 지역의 전통문화와 농특산물을 조화롭게 엮은 축제로, 해마다 주민과 관광객의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자연 속 체험과 치유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 축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고 시음하는 ‘출발! 고로쇠 숲 탐험대’를 비롯해 운일암반일암 관광지와 숲길을 따라 걷는 ‘진안고원길 걷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 등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전통미를 살린 공연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해 진안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 치유형 콘텐츠를 통해 진안의 청정 환경과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귀현 축제위원장은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은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
진안군이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진안군은 19일 국회를 찾아 전북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경영 진안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한병도·윤준병·안호영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진안군이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안은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와 국도 26호선 도로 개량 사업이다. 군은 주천면 대불리·주양리 일원에 총사업비 1조7000억 원 규모의 600MW급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북자치도 신재생에너지 저장 인프라 확충과 새만금 RE100 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핵심 시설로 평가된다. 진안군은 특히 군민의 77.3%, 사업 예정지인 주천면 주민의 99.4%가 사업에 동의하는 등 높은 지역 수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유효낙차 확보로 경제성이 높고 수몰 가구가 없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양수발전 사업지 최종 선정 과정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완주 소양면과 진안 부귀면을 잇는 국도 26호선 가운데 2.4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개량하는 사업
진안고원 치유숲 직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응원하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안고원 치유숲 직원들은 16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김종환 진안고원 치유숲 부센터장은 “지역의 희망인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안고원 치유숲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과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진안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과 문화를 결합한 특화사업으로 2026년 주민 복지 활동에 나선다.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상전면 주민사랑방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추진한 나눔 사업을 점검한 뒤, 2026년에는 기존 나눔 활동에 문화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2월 초 어르신 잔치국수 나눔을 시작으로, 3월 둘째 주 사랑의 밑반찬 지원, 4월 초와 11월 초 어르신 짜장면 나눔, 7월 초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연간 5회 이상의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횟수와 내용을 모두 확대해 보다 내실 있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봉사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나눔 행사에 앞서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이후 함께 식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즐거움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지 모델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