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과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전주시 청년 1318명을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한 18~39세 청년으로, 도내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분야에서 3개월 이상 종사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원씩 최대 1년 동안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30%와 지역화폐 70%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금은 건강관리와 자기개발, 문화·여가 활동 등 전주 지역 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주시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비용과
진안군이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와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성수면과 용담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을 추진해 2026년까지 11개 전 읍·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안군은 9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92종 743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기준 8568농가에 1만4132대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는 핵심 농업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성수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공사는 오는 9일 본격 착공된다. 총사업비 10억원(균특 5억원, 군비 5억원)이 투입되며 공사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다. 군은 지난해 11월 설계용역 완료와 건축 협의를 마치는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공사 완료 후 사용승인과 운영 준비를 거쳐 2026년 10월 개소할 예정이다. 성수면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기계 임대 기능과 함께 현장실습 교육이 가능한 약 50평 규모의 외부 실습장을 조성해 교육과 임대를 연계한 복합 농기계 서비스 공간으로 운영된다. 우선 임대 농기계와 관리
권익현 부안군수가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5일 상서면 일원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를 방문해 재배 환경과 작물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농업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 보조사업의 체감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군수가 방문한 농가는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홍래 농가로, 회원 농가들과 함께 군의 지원을 받아 무인방제기와 유동휀 등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 하우스 내부 온도와 습도를 세밀하게 관리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실의 균일도와 당도를 높여 출하 품질에 대한 시장 신뢰도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현 군수는 “시설원예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기술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사업과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전북 김제시의 대표 봄 축제인 ‘김제꽃빛드리축제’가 오는 4월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김제시는 ‘2026 김제꽃빛드리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꽃빛드리축제는 2023년 시내권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김제의 대표 도심형 봄 축제로, 주민이 직접 행사 기획과 공간 구성,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 주민 단체가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의 특징으로 매년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봄날의 놀이동산’을 부제로 진행된다. 꽃과 빛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감성 콘텐츠를 중심으로 축제장을 놀이동산 콘셉트로 꾸며 몰입형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함께 만드는 꽃빛드리’,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와 플리마켓으로 구성된 ‘블루밍 마켓 애비뉴’, 경관 조명과 포토존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김제시는 축제 기간 교통과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방문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
고창군이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고창신활력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고창군은 4일 군청에서 ㈜태양과 ㈜마이크로솔루션과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창군수와 김선국 ㈜태양 부사장, 하병덕 ㈜마이크로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 이행과 기업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태양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 부지 6735㎡ 규모에 총 47억 원을 투자해 냉·난방용 스파이럴덕트(금속 파이프)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며 약 2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마이크로솔루션은 약 6134㎡ 부지에 건물 990㎡ 규모의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총 26억60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식물성장 촉진제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투자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로, 신규 일자리 6명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으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 제조 기반 확대와 함께 지역 연관 산업 파급 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기업 정착 지원을 통해 입주 기업
완주군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필요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초기 주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완주군의 대표적인 주거 안정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완주군 관내 공공임대주택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입주자 또는 입주 예정자로, 신청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으로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는 최대 5,000만 원 ▲신혼부부는 최대 4,000만 원 ▲청년(만 18~39세)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자격 요건을 유지할 경우 신혼부부와 청년은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무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4월
전주교육지원청이 3월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학교 즉각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하며 교육 행정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4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학교 곁으로, 더 빠르게·더 가까이 전주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가 교육 활동에만 오롯이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선제적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속도’와 ‘현장’이다. 학교에서 긴급한 현안이나 해결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해 지원을 요청할 경우, 담당 부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24시간 이내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교무학사, 재정·계약, 시설 관리 등 복합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원포인트 대응팀’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학교가 여러 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번에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채선영 전주교육장은 “교육청의 존재 이유는 학교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데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움직이는 적극 행정을 통해, 학교가 오직 학생들의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완주군이 수소와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산업 전략을 논의하며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완주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완주 경제발전 토론회’를 열고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 완주에서 시작하다’라는 비전 아래 신산업 전환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연구원과 완주수소연구원, 완주경제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산업 고도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희태 완주군수의 개회사와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유동진 완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김영수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 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본부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이규택 원장은 수소 산업과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전환 전략을 제시하며 완주가 보유한 산업단지와 제조 기반을 활용한 실증 중심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수 원장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금융 중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 인력과 공급망 중심의 지원 체계로 전환해야
전북특별자치도 내 모든 초등학생이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졸업앨범을 선물 받게 된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에 총 9억 9,085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거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 등 특정 대상에게만 지원되던 방식을 탈피해, 지난해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도내 전체 초등학생으로 수혜 범위를 대폭 넓힌 결과다. 올해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 1만 4,155명이다. 지원 방식은 학생 1인당 8만 원 한도 내에서 학교별 실제 앨범 계약 단가에 맞춰 예산이 교부되며, 학생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졸업 시 앨범을 현물로 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앨범 제작 과정에서 학부모의 추가 부담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학교에 철저한 계약 및 집행 관리를 당부했다. 장경단 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졸업앨범은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한 기록인 만큼,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됨 없이 추억을 공유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복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군민과 관광객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완주군 둔산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대성황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공동체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첫날인 28일에는 ‘정월대보름 함께 비는 날’을 주제로 농악단 지신밟기와 강강술래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어린이를 위한 저글링과 풍선쇼, 청소년을 위한 K-팝 플래시몹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전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오후 6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점등식이 진행돼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후 가수 김혜정과 런파이브, 안예은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둘째 날에는 ‘제1회 완주 고고장구&난타 페스티벌’이 열려 완주군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팀들이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으로 생활문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