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을 군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부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한 순수 청년 참여기구로, 정책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청년 의제 발굴·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된 위원들은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정책 제안과 청년 단체 교류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부안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45세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 의지가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원 임기는 2026년 위촉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지원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으로 선정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년정책협의체는 군정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재무과 고승완·이제인 주무관이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AI 시대 새로운 세원으로 주목받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창의적으로 제시한 성과로, 전국 세정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18일 충남 보령시에서 양일간 열린 포럼에는 전국 17개 시·도 세정 담당 공무원과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세연구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안군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데이터 센터를 새로운 지방세 세원으로 활용하는 전략과 과세 체계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부안군은 올해 상반기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동일 연구 과제로 대상을 수상해 전북 대표로 이번 포럼에 참가했으며, 전국 단위 행사에서도 우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부안군 관계자는 “재무과 세정 담당 공무원들의 열정과 창의력, 성실함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가오는 재정 분권 시대에 대비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
부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국비 약 12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부안군은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설치 비용의 최대 88%까지 국비가 지원되고 군민 자부담률은 약 20% 수준으로 설정돼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서 지역인 위도면을 제외한 12개 읍·면으로, 설치 계획은 △주택용 태양광(3kW) 349개소 △건물용 태양광(100kW 이하) 50개소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1개소 △주택용 태양열(13.6㎡) 13개소 △주택용 지열(17.5kW) 31개소 등이다. 군은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4월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5월까지 수요조사를 완료한 뒤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신청했으며, 7월 공개평가와 10월 심층평가를 거쳐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
부안군 상서면 우덕마을이 기록문화를 매개로 청년 귀농세대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강화하고, 둥지마을 조성사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26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우덕마을 마을기록문화관에서 ‘우덕살롱’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기억과 기록을 주제로 진행되며, 젊은 귀농귀촌 세대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는 지역문화기획자 김애림, 기록가 김시동, 문화기획자 심수림이 이야기 손님으로 초청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의 기억과 기록, 예술, 공동체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세 차례 우덕살롱을 통해 참가자들은 기록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마을의 삶과 변화를 하나로 엮어내며 공동체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우덕살롱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핸드폰 문자(☎ 010-8947-1337) 또는 온라인 신청(http://forms.gle/cuEVpizKkffskSdR8)으로 사전등록해야 한다. 정혜란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과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덕마을이 청년 귀농세대의 둥지로 자리 잡고, 농촌의 미래를 여는 플랫폼이 되길 바
부안군이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부안군은 지난 15일 변산면 내츄럴팜 농장에서 지역 농업인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팜파티’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팜파티의 주제는 ‘우리들의 팜파티’로, 체험농장 운영자들이 2025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계획을 논의하며 농업·문화·여가가 결합된 농촌형 프로그램 확산을 도모했다. 전주기전대학 RISE 사업단과 협력해 치유농장 운영 전문 인력 양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상황버섯, 오디뽕 가공품, 녹차, 피칸 등 지역 농산물과 한지 공예품을 전시하고, 다도 체험과 보리빵 만들기 체험 등 올해 인기였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한,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에서는 원예특작과학원 홍인경 연구원이 ‘오감 치유를 위한 부안 자원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원예편, 테라리움 만들기 치유 실습’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혜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이 지닌 치유·휴식·교육 기능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번 행사는 부안군이 치유농업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부안군이 6·25전쟁 참전 용사의 헌신을 기리며, 고(故) 이만석 대위의 무공훈장을 유족에게 전수했다. 부안군은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 이만석 대위의 자녀 이해홍(71)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만석 대위는 7사단 3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뛰어난 전공을 세운 공로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제대 후에는 초대 백산면 예비군 중대장을 역임했으나, 2007년 별세할 때까지 실제 훈장은 전달되지 못했다. 유족 이해홍 씨는 “아버지께서 생전에 훈장을 받으셨다면 크게 기뻐하셨을 것”이라며 “늦었지만 아버지의 훈장을 찾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참전용사와 유족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백산면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이 상생 발전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백산면(면장 신형아)과 신설동(동장 허윤정)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초등학교에서 열린 ‘신설동 마을축제’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와 농촌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격차를 줄이고 문화·경제·사회 전반에서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설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윤식 백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의 자매결연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신설동과 백산면이 정을 나누고 문화를 교류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은 △도농 교류행사 정례화 △특산품 및 농산물 교류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오늘의 교류가 양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부안군의 풍부한 문화·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신설동
부안군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중점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연·부진사업의 원인을 분석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7기부터 이어진 주요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재명 정부 정책 여건에 맞춘 중점과제 추진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팀별로 신규·핵심·공약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안군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곰소만 조업 금지구역 60년 만에 해결, 시외버스터미널 50년 만의 새단장, 농작물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제로화, 대학교 전 학년 반값 등록금 실현, 어르신 일자리 확대, 국내 최초 상업용 수소 생산, 원자력 안전교부세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왔다. 내년도에는 부안형 수소도시 조성, 격포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크루즈 시범 기항 실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센터 건립, 부안 해뜰웰니스타운 조성, 격포항~궁항지구 연안 정
부안군이 지방재정 자율성 확대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등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7일 군청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정부의 지방재정 자율성 강화 기조에 맞춰 군정 운영 전략을 점검하고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권 군수는 “정부가 지방정부의 주체성과 권한을 확대하고 국가사무 이양과 공공기관 이전 등 실질적 권한 강화 방안을 제시한 만큼, 부안군도 ‘세바퀴 경제’ 등 자립형 정책 모델을 고도화해야 한다”며 “국가정책 흐름을 분석해 국비 확보와 연계 가능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 준수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하며, “임기 만료에 따른 이장 선출 과정에서 관변단체와 사회단체의 정치적 중립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 군수는 농지 활용 및 영농 관련 제도 개선 사항도 언급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편의시설 설치 허용, 영농형 태양광 사용기간 연장, 공동 영농법인 기준 완화 등 규제 개선 사항을 각 부서가 사업계획과 민원 안내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보호와 재난 대응 체계 점검도 강조됐다.
부안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백일상·돌상 무상 대여사업’을 지난 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저출생 시대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따뜻한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으로 추진된다. 대상은 백일(생후 2~4개월) 또는 돌(생후 11~13개월) 자녀를 둔 부안군민 및 관내 사업체 재직자로,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은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운영 방식은 ▲센터 내 포토존에서 의류와 소품을 활용해 촬영하는 공간대여형 ▲가정에서 전통식 백일상·돌상 세트를 대여하는 물품대여형 두 가지다. 공간대여형은 매주 금요일 14:00~16:00, 토요일 09:10~11:10·14:00~16:00에 운영되며, 전통식·현대식 포토존과 한복, 드레스 등 의류가 마련되어 있다. 물품대여형은 매주 금·토요일 장난감도서관 운영시간 내 대여 후 다음 주 화요일 반납 방식으로, 현수막, 테이블보, 음식 받침대, 돌잡이 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의 성장 순간을 함께 축하하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