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추진하는 로컬푸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이 지난 10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사업 시작 이후 약 5년 만에 거둔 성과로, 온라인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부안군은 우체국쇼핑,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10여 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간척지 쌀, 잡곡 등 연중 판매 가능한 품목과 계절별 인기 농산물인 동진수미감자, 대봉감, 가을전어, 꽃게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양파, 고구마, 마늘, 누룽지 등의 판매를 확대하고, 청년·여성 농업인의 엽채류 판매 참여를 활성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김선채 부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생산자 중심의 유통구조 강화를 통해 지역 농가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안정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한 신규 품목 육성, 대표 브랜드 경쟁력 제고, 이커머스 마케팅 확대를 통해 부안 농산물의 전국적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부안군이 주거와 상가가 밀집한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가하는 자동차 등록대수와 제한된 주차공간으로 인해 주민 불편이 심화되면서, 군은 생활형 교통복지 인프라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의 2025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안 지역 자동차 등록대수는 2020년 2만 8155대에서 2024년 2만 9451대로 연평균 1.1% 증가했으며, 2029년에는 약 3만 465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4.1%가 ‘주차공간 부족’을 가장 큰 불편으로 꼽았고, 상가 밀집지역 주민 55.7%는 주차 스트레스를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신설 시에는 95.3% 이상이 이용 의향을 보이며 절대적 수요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군은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지상 3층, 연면적 6039㎡, 217면)을 비롯해 장수사우나 부지 공영주차장 등 사업을 추진하며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장수사우나 부지 공영주차장은 실수요 조사 결과 90면을 반영해 당초 계획보다 효율적 규모로 변경해 예산 절감과 접근성 향상, 안전성 확보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안읍 물의 거리 일대에도 공영주차장이 신
부안군이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부안군이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함께 청년이 머물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정책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대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48개 지자체가 우수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최로 자치분권과 정책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부안형 청년지원 모델’을 통해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참여 등 전 영역을 통합 지원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년이 머물고 지역과 함께하는 도시라는 비전을 한층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청년의 삶이 곧 지역의 미래가 되는 날까지 정책 추진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6년도 상수도분야 전환사업(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신규 선정돼 총사업비 6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도내 상수도분야 신규사업 중 최대 규모다. 사업 대상 지역은 위도면 식도 급수구역으로, 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에 걸쳐 위도에서 식도 일원 약 1.5km 해역의 해저 지층에 상수도관을 압입해 매설할 계획이다. 식도 일원은 위도정수장에서 생산된 상수도를 해저 지표에 설치된 배수관로를 통해 공급받아왔으나, 어선 조업 활동과 조류 등의 영향으로 잦은 파손이 발생해 주민들은 단수와 제한 급수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해저 지층에 매설된 신설 배수관로를 통해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받게 돼 주민 생활 편의와 상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군과 식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물 복지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은 10일 권익현 군수가 하서면 대교농협 창고에서 진행 중인 202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찾아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권 군수 외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사무소장, 하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검사원과 농가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 군수는 “올해는 수확기 잦은 강우와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수확량이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검사관들께서 공정한 검사를 통해 농가가 조금이라도 보탬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며 “수매장에서는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다.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건조벼 공공비축미 수매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며, 올해 총 1만 3355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은 10일 권익현 군수가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행정 소통체계 강화, 가축 질병 예방, 예산 집행 철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권 군수는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국민의 43.8%가 농촌관광을 경험하고 있으며, 숙박형 체류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가 민박과 로컬 맛집을 연계한 ‘부안형 체류형 관광코스’를 적극 발굴해 체류형 농촌관광 선도 지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군수는 중앙정부 법령과 지침 변경 시 유관기관과 읍·면에 신속히 공유하고, 공문 수신자 누락 없이 정확한 문서 관리와 안내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행정 신뢰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서 비롯된다”며 소통 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을 앞두고 가축 질병 예방과 관련해 “축사 내 환기·보온 상태와 전기·난방기기 안전 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취약농가 중심 현장지도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기상특보 시 신속한 정보전달과 가축재해보험 확대, 비상 연락망 점검도 강조했다. 권 군수는 아울러 “연말은 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시기로,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불필요한 이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도농교류 프로젝트 ‘청자골 참새학교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도시 가족들에게 농촌과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참새학교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도시 아이들에게 농촌의 대안적 삶을 경험하게 하고, 도시와 농촌 아이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생활 관광 인구를 확대하고 정주·관계 인구 증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21개 가족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반계서당 방문, 닥나무한지 공예 체험, 변산초등학교 연계 학습, 줄포만 노을빛 정원 사운드워킹, 직소폭포 트레킹, 부안농악 전수교육, 격포 마리나 요트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첫날 이레농원에서 입촌식과 뽕 수업으로 문을 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자연과 농업을 배우고, 가족들은 반계서당을 걸으며 유교적 교육의 의미를 체험했다. 둘째 날 닥나무한지학교 ‘콩닥콩닥’에서는 한지 공예를 배우고, 귤 농장 체험으로 자연과 손의 온도를 느꼈다. 내소사 방문과 요가·차담 체험은 가족 간 소통과 내면 성찰의 시간을 제공했다. 셋째 날에는 변산초에서 아이
부안군은 지난 6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서장을 포함한 110여 명의 직원이 참가했으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률을 중심으로 한 퀴즈 풀이가 진행됐다. 문제는 실제 공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돼 직원들이 청렴 지식을 점검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와 함께 진행된 부서별 응원전은 부서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청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부안군수는 “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공직자가 지녀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이를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 속 청렴 실천을 정착시키는 중요한 교육적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부안군은 교육청소년과 소속 문지원 주무관이 제35회 공무원 미술전에서 공예부문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 미술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창의적 예술활동을 통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로 운영된다. 올해 공모전에는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공예, 디지털 그림(드로잉) 등 7개 부문에 총 86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회 심사와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50점이 선정됐다. 문지원 주무관의 수상작 ‘태극의 숨결’은 전통 달항아리에 상감기법을 적용해 태극 문양을 섬세하게 담아낸 도자기 작품이다. 전통적 형식미에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녹여낸 작품으로, 국가적 상징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주무관은 “공직 업무 속에서도 전통과 현대의 요소가 어우러진 조화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창작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행안면이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행안면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청 안전총괄과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동상·저체온증 등 혹한기 건강피해 예방요령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 수칙을 익혔다. 또한, 안전총괄과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실질적 효과를 높였다. 은진 행안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운 계절에는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뜻한 복장을 착용하고 활동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행안면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교육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