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2동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나눔이 이어졌다. 영등2동은 11일 지역 안경원 ‘이안경(대표 곽승철)’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지정된 뒤 영등2동 내 도움이 필요한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경은 체계적인 시력 검사와 품질 높은 제품으로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온 상점으로, 곽승철 대표는 매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명남 영등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한 곽승철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 지원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11일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익산새일센터)가 성평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전국 159개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익산새일센터는 총 11차례 A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운영 체계와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운영평가는 2024년 성과를 기준으로 취업 실적, 직업교육훈련 운영, 인턴십 수행,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센터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익산새일센터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대표적 통합지원 기관으로, 직업상담을 시작으로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5년간 매년 2,300명 이상 여성의 취업을 돕는 성과를 냈으며 지역 내 여성 고용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취업 이후 안정적 근속을 위한 사후관리 지원도 강화하고 있어 여성들의 지속적 일자리 참여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익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11일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전북의 산업 대전환과 미래 경쟁력을 위해 더는 머뭇거릴 수 없다”며 “고향 전북을 위해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국면에서 계엄 전 차량사고로 치료 시기를 놓치며 약 7개월간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웠고, 대선 종료 후에는 70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으며 출마 여부를 고심했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건강 악화로 도지사 출마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으나, “가족과 깊은 상의를 거쳐 결국 다시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출마 결정을 한 뒤에는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송하진 전 도지사를 찾아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택 의원은 익산 이리중·남성고 출신으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익산에서 보냈고, 고전독서회 활동 등 지역 기반의 경험을 강조하며 “익산은 제 삶의 뿌리이자 정치적 소명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전북대 재학 당시 87학번으로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이력도 소개하며, “정의를 향한 초심을 잃지 않는 도정(道政)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핵심 비전은 전북형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그는 우선 ‘피지컬 AI
익산시가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유기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예비군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2024년 4분기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실제 안보 임무가 수행되는 현장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제9585부대 익산대대장과 익산경찰서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방위체계 현안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주요 논의안건으로는 익산시의 ‘2026년 민방위 실시계획’과 제9585부대 익산대대의 ‘군 주요 훈련사항’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관별 협조사항을 검토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휘 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정헌율 시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지금 지역 안보 태세를 견고히 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의 안보 정책 방향에 발맞춰 자주국방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방위체계 구축에 각 기관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적의 도발이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민·관·군·경이 참
익산시가 지역 농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제18기 익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열고, 지난 9개월간 농업 현장 중심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익산농업인대학은 총 125명이 선발돼 △청년딸기코칭 △쌀대체작물 △농산물가공 △신규농업반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이론 교육과 선도농가 탐방, 실습 중심의 현장수업 등 20강·80시간 이상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08명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료식에서는 청년딸기코칭반 정광용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쌀대체작물반 최준찬 교육생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과정별 우수 교육생 18명이 익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익산농업인대학은 올해 농촌진흥청 ‘2025년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교육의 전문성과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쌀 대체작물과 같은 식량작물 다변화 대응, 농산물 가공 기반 강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 등이 긍정적 평가를
익산시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시는 11일 어양동 비즈 더 플러스 6층에서 ‘익산시 AI 디지털 혁신센터’ 개소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혁신 지원을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AI·ICT 기업 관계자, 제조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익산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의 개발이익을 다시 지역 산업에 환원해 조성된 1,212㎡ 규모의 산업 혁신 거점 공간이다. 내부에는 △AI·ICT 기업 전용 입주공간 10개소 △공유오피스 △교육실 △회의실 등이 마련돼 기업들이 즉각 활용 가능한 업무·교육·협업 환경을 갖췄다. 주요 지원 내용은 △데이터 기반 기술 개발 △AI 솔루션 도입 컨설팅 △스마트 제조 전환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운영 등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지난해 ‘AI 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 선정으로 농기계 원격 자율작업 등 농업 분야 AI 전환(AX)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시는 농업에서 축적한 데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인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익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원광대학교 원체육관에서 ‘유소년 드론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대회는 드론 기술을 스포츠와 접목해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사전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해 교육적 완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사전 교육은 방과후학습관 ‘더봄’에서 진행 중인 드론 수업과 연계해 지난 11월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구조 이해, 조종 실습 등을 통해 기술 숙련도는 물론 드론 제어에 필요한 공학적 사고력까지 함께 키웠다. 본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전략과 협동심이 요구되는 ‘드론 축구(단체전)’를 비롯해 △정확한 조작 능력을 겨루는 ‘정밀 착륙 미션(개인전)’ △집중력과 상황 판단 능력을 평가하는 ‘드론 장애물 레이스(개인전)’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다. 익산시는 지난해
익산시가 미래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거점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로 최종 지정받고, 오는 2029년까지 총 50억 원(도비 25억 원·시비 25억 원)을 투입해 ‘익산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익산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는 지난 9일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에 근거해 생산부터 가공·유통·연구개발까지 농생명산업 전반의 기능을 집적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거점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는 연구개발(R&D), 임상시험, 시제품 생산, 효능·안전성 평가, 자원관리까지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집적화해 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통합 산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그동안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져왔다. 지난해부터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운영 중이며, 시제품 생산시설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임상시험센터 유치도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KTX를 비롯해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거듭난다. 전북권 광역교통의 중심이 될 대형 환승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밑그림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전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정체된 상황에서, 수익시설 확충과 민간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간 682만여 명이 이용하는 익산역은 전북권 핵심 교통거점으로서 환승 기능과 개발 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이번 사업 대상지로 낙점됐다.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지연됐던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은 새로운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대광위와 국토연구원의 컨설팅을 통해 수익시설 보완, 복합 기능 확대, 민간사업자 참여 기반 마련 등 사업 구체화 작업에 착수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은 단순 교통시설을 넘어 주거·의료·문화·관광 기능이 결합된 도시형 복합개발을 지향한다. 익산시는 기존의 대형 상업시설 중심 구
익산 지역 기업 ㈜디시티(D.C.T)가 대규모 의류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산시는 10일 ㈜디시티(D.C.T)(대표 남선미)로부터 여성의류 1만 3,964벌, 1억 6,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의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나눔은 난방비 부담과 생활비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선미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귀중한 의류를 기부해 주신 디시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시티(D.C.T)는 익산시 영등동에 소재한 의류 및 원부자재 제조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패션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