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대표앱 ‘다이로움’에 스마트주차장 전용 메뉴를 신설하며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시는 26일, 다이로움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 열람부터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익산시 공영 스마트주차장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이로움 카드로 간편 결제가 가능하며, 실시간 빈자리 확인, 무정차 출차, 자동정산, 정기권·주차권 구매, 미납요금 납부, 모바일 대리주차 예약 등 주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열차 이용객은 출발 전 스마트주차장에서 대리주차를 예약할 수 있어, 익산역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다이로움 연계에 앞서 카카오T 자동결제 서비스를 먼저 도입해 운영 중이다. 차량 번호와 결제카드를 1회만 등록하면, 하이패스 방식처럼 요금이 자동 정산돼 타지역 방문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는 내년 상반기 ‘코레일톡’과의 연계도 추진 중이다. 연동이 완료되면 열차표 예매와 동시에 익산역 및 인근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감면 서비스도 더욱 간편해졌다. 시는 행정안전부 차량 정보 시스템
익산시가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며 내년 ‘백만 명 방문’ 달성을 목표로 한 축제 발전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국화 개화 시기 조절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관람 적기와 맞물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천사의 계단’, 대형 봉황 조형물 등 신규 포토존 설치, 보행교 개통으로 신흥공원까지 확장된 동선, SNS 홍보 강화 등이 관람객 증가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는 내년 축제의 질적 성장을 위해 품격 있는 공연·문화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한 상생형 콘텐츠 발굴을 보완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신흥공원 내 무지개정원·꽃바람정원 등 공간 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먹거리·휴식공간·편의시설을 강화하고, 혼잡 구간 개선과 야간 콘텐츠 확충 등 축제장의 전반적 동선과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의 성과와 시민 의견을 토대로 내년 국화축제를 더욱 알차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안전 플랫폼 ‘익산안심이앱’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안내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는 25일 삼성동·동산동·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앱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설명하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야간 보행 불안 해소와 긴급 상황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익산안심이앱’을 생활안전 정책의 핵심 서비스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안심이앱은 사용자가 귀가 경로를 미리 설정하면 위기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보호자와 익산시 CCTV 관제센터에 위치 정보와 상황이 전송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시는 이 기능이 시민의 체감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는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회관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온(ON)·오프라인 병행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앱 정식 시행에 앞서 시는 한 달 반 동안 시민 참여형 ‘시민리빙랩’을 운영해 기능과 편의성을 사전 검증했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제안과 불편 사항은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안심이앱이 시민의 일상 속 ‘디지털 안전망
익산시가 농촌자원 정책 추진 역량과 지역 농업인의 융복합 실천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농촌자원 도시로 평가받았다. 익산시는 25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경진대회’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과 농촌 융복합 상품화 모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관부문에서는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농촌 융복합 모델 부문에서는 지역 양조장인 ‘초이리 브루어리’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근 2년간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농업인이 추진한 농촌자원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도 단위 1차 평가와 중앙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익산시는 △지역특화 농산물 가공 기반 확대 △농촌체험·치유농업 활성화 △농업 안전재해 예방체계 강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등 농촌자원 활용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심 기반 양조장인 ‘초이리 브루어리’는 곡창지대의 농산물을 전통 양조 기법과 결합해 지역 특산주로 상품화하며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익산시 관계자는 “행정과 농업인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자
익산시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교육의 새로운 전환 방향을 모색하며 교육정책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25일 원광대학교에서 교육기관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소멸 시대의 교육 전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2년차를 맞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행사를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한인경 익산시 교육협력과장이 교육발전특구 추진 전략을 발표했으며, 전북연구원 박자경 박사는 학령인구 감소가 불러오는 지역교육 격차의 구조적 문제를 분석했다. 이어 한국외국어대학교 배현순 교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제안하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맞는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2년차 사업으로 자기주도학습캠프, 고등산학관 커플링 프로그램, AI·문해력 지원, 피해학생 치유 프로그램, 익산형 농촌유학 등 총 26개 교육사업을 운영하며 지역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 특히 올해 교육부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5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교육혁신에 대
익산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2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25년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병해충 예찰·방제 부문에서도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상기후가 심화되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의 재해 대응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것으로, 익산시는 선제 예방 중심의 대응 시스템, 시기별 현장 예찰 강화,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운영된 ‘찾아가는 영농현장 기술지원단’은 고온·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20여 농가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농업기상재해 및 병해충 예방 홍보 127건, 과수화상병·돌발해충 예찰 645ha, 협업방제 2회 실시 등 예방활동도 강화했다. 특히 원예 분야 기후변화 대응에 13억 원, 병해충 방제에 19억 원을 투입하며 선제적 대응 기반을 다졌다. 익산시 관계자는 “적기 방제 홍보, 자재 공급, 현장 지도 등을 통해 예찰체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
대통령 직속 헌법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가 25일 모현시립도서관에서 제22기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임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협의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정기회의 등이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직접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제22기 자문위원들이 지역과 국가를 잇는 가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2기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는 도·시의원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자문위원 28명과 직능대표 103명을 포함해 총 131명으로 꾸려졌다. 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통일·평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제10기 푸른숲 정원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정원사 65명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밝혔다. 푸른숲 정원아카데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 녹지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이끄는 전문 교육 과정으로, 올해 10기까지 꾸준히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지역 녹색정책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교육은 정원 디자인, 식재 계획, 도시정원 관리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실제 정원 조성 과정의 기초부터 현장 실습까지 폭넓게 경험하며 시민정원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수료식에서는 정원디자이너 1급 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과 표창장이 수여됐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도시 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시민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푸른숲 정원아카데미는 익산이 지향하는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정원 도시’의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에 배출된 시민정원사 65명이 도시 경관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책임지는 공립박물관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25일 보석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마한박물관 등 시가 운영하는 3개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모두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공립박물관의 △설립목적 실현도 △조직·시설·재정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보존·관리의 충실성 △전시·교육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총 19곳 중 16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익산시는 평가 대상 박물관 3곳 모두 우수 수준의 인증을 획득했다. 보석박물관은 운영계획 수립, 전시 개최 실적, 소장품 관리, 시설·재정 운영 등 여러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익산시는 학예 인력 보강, 소장품 전수조사, 기획전 확대, 연구기능 강화,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보석박물관은 지난해 17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 유일의 ‘보석 특화 박물관’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백제왕궁박물관과 마한박물관도
익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골든벨 무대에서 익산의 역사·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겨루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드러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익산사랑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원광고 2학년 소중한 학생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주최·주관해 지역 고교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학생들에게 익산의 가치를 재인식시키고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추천과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백제왕도 익산의 문화유산은 물론 근현대사의 인물, 지역의 숨은 명소까지 아우르는 문제에 도전했다. 초반 탈락자를 위한 패자부활전도 운영돼 긴장감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소중한 학생이 골든벨 문제를 맞히는 순간, 행사장은 참가자와 응원단 모두의 환호로 뜨겁게 달아올랐다.이 밖에도 △2등 박효원(함열여고 3) △3등 백승현(남성고 2) △4등 김은결(이리여고 3) △5등 박서문(원광고 3) 학생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 참가자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고 시민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