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대강당에서 제22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내빈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대학은 농장파밍랩운영반, 여성능력개발반, 약용가공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9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분야별 전문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학식에서는 전 농촌진흥청 농촌인적개발센터 최상호 센터장이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최 센터장은 ‘미래농업에 따른 창의적 대응’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혁신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익현 학장은 “농업은 경험 중심의 1차 산업을 넘어 기술과 데이터, 창의성이 결합된 미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부안군도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농업과 고부가가치 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총 141대의 민간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별로는 승용 95대, 화물 51대 규모다.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은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117대, 하반기 29대가 배정됐다. 상반기 접수 대상은 전기승용 76대와 전기화물차 41대다. 차량 1대당 보조금은 전기승용 최대 1,21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 원이며 차량 성능과 모델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 제도도 신설됐다. 개인이 3년 이상 운행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별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다. 신청 방법과 보조금 준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
부안군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11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6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과 안전한 외식 환경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신뢰받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업소 위생 및 친절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교육 현장에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예방 요령 안내가 이뤄졌다. 관광객과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철저한 식품 위생 관리도 강조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영업주들의 위생관리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이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새로 조성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부안군은 터미널 주변 주차난 완화를 위해 마련한 공영주차장을 오는 3월 초까지 시범 및 무료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총 125면 규모로 조성됐다. 군은 이용 안내문 배포와 현수막 설치 등 사전 홍보를 병행해 주민과 인근 상가의 이용 혼란을 최소화했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본격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 과정에서는 지하에 매립된 다량의 폐기물이 발견돼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군은 침하방지매트를 전면 시공하는 등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굴착 범위 내 폐기물은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적법 처리했다. 부안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터미널 이용객과 인근 상가, 주거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완화와 함께 군민 및 관광객의 이용 편의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폐기물은 폐기물 관리법 제정 이전에 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전 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권익현 부안군수가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새만금 부안권역의 RE100 산업용지 전환을 공식 건의했다. 부안군은 지난 10일 열린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주최 군민 총궐기대회에서 표출된 지역 여론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군수는 11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의겸 청장을 면담하고,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권 군수는 “총궐기대회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1인 시위와 서명운동 등 군민 행동이 결집된 결과”라며 “부안을 살리기 위한 절박한 의지가 분명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부안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며 “농생명용지 7공구를 포함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은 부족한 산업단지 확충과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군민 총궐기대회를 방송을 통해 확인했다”며 “지역 상황과 군민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계획 재수립 전반을 검토 중이며, 부안군 의견도 심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맥류 생육재생기에 맞춰 웃거름 시용과 잡초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2℃ 높고 일조시간이 20시간가량 증가한 점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맥류 생육재생기를 12~14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생육재생기는 겨울철 생육이 정지됐던 보리와 밀 등 맥류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로, 새 뿌리 2~3㎜(또는 2~3개)가 발생하고 일평균기온 0℃ 이상이 3~5일 지속될 때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센터는 보리(동진·백산) 2개소와 밀(하서) 1개소 관찰포를 운영하며, 오는 25일까지를 웃거름 최적기로 제시했다. 웃거름은 생육재생기 후 10일 이내에 시용해야 하며, 생육이 양호한 포장은 10a(300평)당 요소 9~12㎏을 1회 살포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재생기 직후 5~6㎏, 20일 후 5~6㎏으로 나눠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봄철 제초제 사용도 중요하다. 이달 하순까지 기온이 10℃ 이하일 때 독새풀과 광엽잡초가 혼재한 보리밭은 티펜설푸론메칠 입상수화제를 이달 하순부터 3월 상순 사이 살포하고, 독새풀이 발생한 보리밭은 페녹사프로프-피-에틸 유제를, 광엽잡초 발생지는 벤타
부안군이 청년의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부안군은 2026년 부안청년UP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UP클래스’의 분야별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일상에 밀착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UP클래스는 디지털IT와 콘텐츠, 공예·핸드메이드, 요리·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된다. 공고문에 제시된 분야 외에도 청년 수요가 높은 주제라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강의 운영이 가능한 분야별 전문가로, 모집 인원은 최대 12명이다. 선정된 강사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부안청년UP센터에서 프로그램별로 4~5회차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강의 운영을 위해 회차당 강사 수당 12만 원(2시간 기준)과 재료비 15만 원이 지원되며, 강의 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7일까지로, 부안청년UP센터 공식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부안군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주차 수요 증가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 유예 대상은 부안읍 아담사거리와 터미널사거리 등 관내 고정식 카메라 설치지역 24개소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과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돼 예외 없이 단속이 이뤄진다. 군은 유예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계도 중심의 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현장 안내를 강화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시행했다”며 “교통질서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교통 행정을 통해 안전하
부안군 옹기종기 문화센터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군은 옹기종기 문화센터에서 오는 6월 26일까지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두 22개 강좌가 개설돼 약 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기술교육과 어학, 취미·교양, 건강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취미 활동은 물론 자기계발과 여가 활용까지 아우르고 있다. 주민들의 폭넓은 문화 수요를 반영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강좌들이 중심을 이룬다. 생활·취미 분야에서는 퀼트와 자수, 생활요리, 떡제조기능사, 캘리그라피와 먹그림 수성펜화 등이 운영된다. 어학 과정으로는 중국어와 초급영어, 일본어,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강좌가 마련됐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활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편집 과정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하모니카와 우쿨렐레, 노래교실, 팬플룻 등 음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에어로빅과 줌바댄스, 라인댄스, 필라테스, 창작무용, 시니어 모델 워킹 등 건강과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한 강좌도 마련됐다. 센터는 주간과 야간 강좌를 병행해 직장인과 어르신 등 다양한 생활
부안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부안군은 지난 9일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주차장에서 이동세탁건조차량 ‘뽀송이’ 출범식을 열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불 세탁·건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됐다. 군은 기존에 세탁기만 설치돼 있던 이동 세탁 차량 1대를 건조기까지 갖춘 차량으로 개조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모두 탑재한 신규 차량 1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대의 이동세탁건조차량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동세탁건조차량 ‘뽀송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형 세탁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을을 직접 찾아가 이불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며, 일상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뽀송이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군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복지서비스”라며 “고향사랑기부로 모인 기부금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찾아가는 세탁·건조 지원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