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위한 ‘청년정책 종합 안내 캠페인’을 운영하며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사후관리 체계를 강조해 주목된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졸업식이 열린 교내 프라임관에서 ‘졸업생 청년정책 한눈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진출을 앞둔 졸업생들이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청년정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층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의 정보가 제공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 전·월세 지원 등 주거 안정 정책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공공 일자리 사업 ▲청년 금융지원 및 자산 형성 사업 ▲생활 안정 및 복지 지원 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상담받고 신청 절차와 준비 서류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취업 준비와 동시에 주거·금융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분야별 핵심 정책을 통합 안내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졸업생들은 “정책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익산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다이노키즈월드)를 체류형 가족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익산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다이노키즈월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익스트림 슬라이드타워와 롤글라이더, 다이노키즈월드, 보석박물관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지다. 최근에는 체험 요소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관광 현황 분석과 개선 전략 수립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관광지 주요 콘텐츠를 묶은 ‘왕궁 다이노 패스권’ 운영,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익산의 대표 문화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의 관광상품을 고도화하고 방문객 편의를 강화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체험·체류 중심의 관광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
익산예술의전당과 익산교육지원청이 예술공연을 매개로 한 교육환경 개선에 협력한다. 양 기관은 24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술공연과 학교 교육활동을 연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 교육·문화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 안전 보호정책을 준수하며 향후 2년간 학교 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간 12회의 공연을 추진해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예술의전당은 공연과 행사 기획·운영을 맡고 프로그램 자문을 제공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참여 학교 선정과 일정 조정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정성환 교육장은 “예술공연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실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명남 익산예술의전당 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과 예술의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복지증진 공모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기본법과 익산시 양성평등 촉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 및 사회참여 활성화, 출산 장려를 위한 결혼·출산 친화 사업 등 4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익산시에서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최근 1년 이상 사업 실적이 있어야 하며, 여성 관련 법인·단체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법인·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익산시 여성청소년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사업비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세부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발굴에 초점
익산시가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총 1억5000만원을 투입해 과수 생육 시기에 맞춘 과수화상병 방제약제와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약제 지원과 함께 농가 대상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오는 27일 지역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약제 전달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과수화상병 선제 대응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약제 선정을 위해 방제약제 심의회를 개최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법정 전염병이다. 감염 시 줄기와 잎, 과실이 화상을 입은 듯 검게 마르며, 발병할 경우 과원 폐원 조치가 필요할 정도로 피해가 크다. 농가 경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병해로 꼽힌다. 돌발해충 역시 과수 피해의 주요 요인이다.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산란 과정에서 1년생 가지를 고사시키는 피해를 준다.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충기인 5월 말과 성충기인 10월에 맞춘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익산시는 약제 적기 살포와 현장 지도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피해 예방의 핵심은 시기별 방제”라며 “지속
익산시가 도심 속 산림 체험 공간인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재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겨울철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체험원은 개장 두 달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유아 산림교육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전북 지역 유아숲체험원의 연평균 이용객 약 4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총 1만951㎡ 규모로 조성된 체험원은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살려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공간은 자유놀이 구역과 체험교육 구역으로 나뉜다. 울퉁불퉁한 숲길과 나무 사이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배치돼 아이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유놀이 공간에는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탐험놀이대와 네트놀이대가 마련됐다. 탐험놀이대는 길이 33m 규모로 외나무다리와 그물망, 미끄럼틀을 결합한 복합 놀이시설이다. 체험교육 공간에서는 무지개 네트, 밧줄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상 5m 높이에 설치된 무지개 네트는 6개의 네트 구역이 연결된 구조로 아이들이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모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이용 대
익산시 오산면의 한 학교급식업체가 지역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하은푸드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은푸드는 공산품과 채소, 과일, 돌봄 간식 등을 공급하는 지역 업체로, 이번 가입을 통해 정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최성은 하은푸드 대표는 “이웃을 위해 나누고 섬기는 일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참여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후원자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미란 오산면장은 “따뜻한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오산면에는 착한가정과 착한가게 등 총 62개소가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후원금은 긴급생계비 지원과 밑반찬 나눔 등 지역 복지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남중동에 지역 금융기관의 나눔이 이어졌다. 익산북부새마을금고는 23일 남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좀도리 운동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나눔 활동이다. 익산북부새마을금고 역시 조합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백미를 준비했다. 금고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하 남중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준 북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북부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좀도리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 주변에서 전·월세 안심계약 홍보활동을 펼친다. 익산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를 ‘안심 전·월세계약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원광대학교와 신동 원룸촌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홍보물을 배부하고, 익산시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활용한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 조회 방법을 안내한다. 계약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과 권리 보호 절차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및 지역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협력해 ‘안심계약’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계약 단계부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중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새로운 학기와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시기에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며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23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실시간 배출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가운데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이다. 시는 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 최대 480만원까지 보조한다. 해당 장치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4·5종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조기 설치를 유도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관련 서류를 익산시청 환경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 또는 환경관리과(063-859-543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대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대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