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청년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통상마스터 YOUTH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청년기업의 수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려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2026년 통상마스터 YOUTH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해영 성장전략실장, 윤여봉 경제통상진흥원장, 김광희 마케팅통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8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청년 대표 창업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핵심은 수출 실무 전문가를 기업별로 1대1 매칭해 실전 중심의 무역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단순한 수출 대행이 아니라 종합무역상사 출신 해외주재 경력 전문가가 전담 멘토로 참여해 바이어 발굴, 계약 체결, 통관·물류, 대금 회수 등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시는 월 1회 이상 대면 컨설팅과 맞춤형 추가 상담을 통해 수출 실무 전반을 단계별로 지도할 계획이다. 해외 홍보물 제작,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계약 체결 관련 항공비 지원 등 ‘수출 토탈 마케팅’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기업이 초기 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플러스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제시는 13일 김제시 민생경제협의체를 비롯해 김제시 소상공인협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지부, 요촌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웃고 함께 사는 김제 경제, 행복 더하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상생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단체들은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돌며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소비 행동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김제사랑상품권 이용, 관내 생산품 우선 구매, 동네가게와 전통시장 이용,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용, 물가안정 동참 등이 주요 실천 항목으로 제시됐다. 김제시는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시장을 찾은 시민들도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관심을 보였다고 시는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경제 회복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작은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 유도에 나섰다. 김제시는 14일 시민단체인 김제청년회의소와 함께 김제역에서 ‘내고향 김제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김제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각종 인구정책 혜택을 알리고, 지역 정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시는 주거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전입장려금 및 전입이사비 지원, 청년부부 주거·결혼 지원, 출산·육아 혜택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안내했다. 주소 이전이 어려운 방문객을 위한 홍보도 병행됐다. 시는 ‘지평선생명도시 김제 디지털시민증’과 ‘전북사랑도민증’ 발급 절차, 할인가맹점 사용처 등을 설명하며 고향과의 지속적인 연결을 유도했다. 김제시는 이번 설맞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구정책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외지 거주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유출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의 정과 함께 김제가 마련한 혜택이 귀성객들에게 다시 머물고 싶은 동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 김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과 김제화랑태권도는 13일 김제시 신풍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설맞이 나눔봉사’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단체는 라면 30박스와 10㎏ 쌀 10포, 김 5박스 등 신풍동 거주 어르신과 취약계층 자녀가 있는 가정에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연대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태권도 수련생들이 행사에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시간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제화랑태권도 김관수 관장은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교육자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의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동참해 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 김익성 회장도 “매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
김제시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나눔사업 ‘복을 담은 떡국 한 그릇’ 행사를 지난 10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 키트를 전달하고, 중점관리 대상 어르신과는 함께 떡국을 조리하며 식사를 나눴다. 복지관은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명절 정서 지원, 안전 및 건강 상태 확인, 고독감 완화, 생활 실태 점검 등을 병행했다.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세밀히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와 지역 자원 연계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라 적적했는데 직접 찾아와 줘서 고맙다”, “같이 떡국을 끓이고 식사하니 가족과 함께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기보 김제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정서 돌봄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만족도 높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 돌봄 활동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생활 안전 확보에 실질적
김제시는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안정적인 영농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귀촌 기본교육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생활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초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 기초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귀농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김제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총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농업의 이해,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경영 및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이하이며,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며 해당자에 한해 농업경영체등록증과 교육이수 수료증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김제시는 지난 12일 ‘2026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과 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로,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과 과세전적부심사 등 지방세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4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가운데 취득세 과세표준 5억원 이상이거나 감면세액 1천만원 이상인 법인을 중심으로 검증 필요성이 있는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부하고, 연간 납부 실적이 법인 2천만원 이상, 개인 5백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 지방세 납부액과 세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에 대해서는 신고납부 세목의 적정 신고 여부와 부과고지 세목의 누락 여부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화폐 지급,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맞춰 표창패가 수여된다. 최근열 김제시 세정과장은 “어려
김제시가 리·동 간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이어가며 시민 홍보에 나섰다. 김제시는 202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업과 관련해 지난 1월 26일 금구면을 시작으로 2월 12일 금산면까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10년대 자연촌락을 기준으로 설정된 행정구역 경계가 110여 년이 지난 현재의 생활권 구조와 맞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도로 개설과 택지 개발, 주거지 확장 등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한 주민 불편과 행정 비효율 해소가 목적이다. 김제시는 전체 151개 리·동을 대상으로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으로 구분해 단계별 전수조사를 진행해 왔다. 조사 결과 총 821필지에서 불합리한 경계를 발췌해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2024년 정비 대상이었던 96필지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과 공부 정리가 완료됐다. 시는 해당 사업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추진된 비예산 행정 정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정비 대상은 52개 리·동이다. 신풍동과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등을 끝으로 3년간 진행된 경계조정 사업이 마무
김제시립도서관이 영유아의 책 읽기 습관 형성과 가족 중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시립도서관은 2026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를 오는 3월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 읽기와 율동, 오감 놀이, 책놀이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독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마지막 4회차에는 유아 체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신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김제시립도서관 3층 채움터 1강의실이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3개월부터 26개월 영유아와 보호자 10가족이다. 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
김제시가 여성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보행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김제시는 관내 일원에 고효율 LED 보행등 70본을 설치해 어두운 귀갓길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7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야간 보행이 잦지만 조도가 낮아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보행등 확충을 통해 거리 밝기와 시인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설치 대상지는 김제시 교육가족과와 김제경찰서 범죄예방과의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어반트리아파트에서 투썸플레이스 일대 구간을 우선 정비 구간으로 확정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설계 완료 이후 4월 중 공사에 착공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보행등 설치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정책”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