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 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영양 관련 두 부문을 연속 수상한 곳은 완주군이 유일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영양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취약계층 영양관리 수준, 지역사회 연계도, 사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완주군은 군민의 실생활 속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교육 확대, 지역사회 건강 식생활 환경 조성, 모바일 기반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체감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특히 주민 참여 중심의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영양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영양위험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영양플러스사업’에서는 지역사회와 협업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심층 영양교육과 빈혈·체중 관리 등 개인 맞춤 상담을 실시해 대상자의 영양 지표를 실제로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며 꿈과 열정을 나눴다. 군산시는 10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5년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꿈키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무대를 함께 응원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그동안 익힌 예술적 재능을 발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총 15개 팀이 참여해 악기 연주와 합창,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연합 댄스팀 ‘하랑시그니처’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으며, 대야지역아동센터의 악기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한일지역아동센터의 댄스와 합창 무대가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관람객들은 무대에 오른 아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숨겨진 끼에 환호를 보냈다. 이와 함께 스타지역아동센터가 준비한 미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발표회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관람객들은 공연뿐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성이 담긴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
완주군이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먹거리 정책의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완주군은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소비자시민모임이 공동으로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관련 정책의 활성화와 지자체의 노력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완주군은 ▲먹거리위원회 운영을 통한 거버넌스 활성화 ▲농가 조직화를 통한 생산체계 안정화 ▲지역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협력 ▲취약계층 먹거리 돌봄체계 구축 ▲탄소감축 실천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적 정책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새벽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노력과, 생산자를 배려하는 소비자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농업이 희망을 갖고 농촌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 등을 통해 약 8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농업·복지·교육·환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 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관계개선 조정 전문가 51명을 위촉, 138건의 학교 폭력 사안에 개입해 114건에 대해 학교장 종결로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8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이며, 약 85%가 원만한 합의를 이뤄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관계개선 조정 전문가는 갈등 사안에 신속하게 개입하여 피·가해 학생의 학교 공동체 회복을 지원합니다. 특히 조정 개입 이후 33개교, 130개 학급에 대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 및 학급 문화 개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2026년에는 75명, 2027년에는 125명으로 확대해 경미한 학교 폭력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피·가해 학생의 학교 적응 향상 및 학교 교육력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으로는 관계 회복 숙려제를 도입해 사안 발생 시 심의를 유예하고,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복 관계개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행정지원 분야에서 민원 서비스 개선, 청렴도 향상, 교육 행정 전문성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원 행정 서비스 모니터링 성과는 전년 대비 확연히 향상되었습니다. 민원처리서비스(증명발급)는 2024년 4위에서 2025년 1위(만점)로 올라서며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전화 응대 친절도 역시 93.4점으로 4위, 전년 대비 10계단 상승하는 눈에 띄는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민원 응대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로,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공정한 감사 행정과 청렴 문화 조성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이 주관한 2025년 ‘1기관 1실천’ 사업 공모에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업무 지시 개선’ 과제가 최우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연중 청렴 온도탑 운영, 청렴 마라톤 대회 개최 등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습니다. 또한 청렴 계약 분야에서는 도교육청 재무과 주관 S2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9일 전북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열린 ‘2025년 농촌지도사업 전북도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기관을 선정·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와 인력 육성,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발표에 나선 최형자 농촌지원과장은 전 직원 전문역량 강화, 현장 맞춤형 영농지도, 농업인대학 운영, 조경기능사·농업용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 등 선도농업인 기술지도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과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지원, 신소득 작목 발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부안 미리 살아보기’ 단기·중기·장기 프로그램 운영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혜란 소장은 “앞으로도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첨단농업을 적극
김제시립합창단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의 부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새로운 계절과 희망을 음악으로 축복하는 의미를 담았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 무대는 성탄의 정취가 가득한 캐롤과 헨델의 ‘메시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현대 합창곡들로 꾸며진다. 은은한 현악기의 울림과 밝고 풍성한 합창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한 해를 포근하게 감싸는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제시립합창단 단원들뿐 아니라 성탄 분위기를 더할 특별 협연진도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김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 예매 창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탄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음악에 담은 무대”라며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용수 공급 기능에 머물던 완주군 이서면 광석저수지가 주민을 위한 개방형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완주군은 9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이서 광석제 둘레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열어 주민 생활 속 휴식·건강 공간 조성을 공식화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광석제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2024년 3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총 8억5000만 원의 군비가 투입됐다. 광석저수지 일원에는 데크교량 2개소(159m), 야자매트 보행로 783m, 황톳길 355m 등 총 1.2km 규모의 둘레길이 조성됐으며, 벤치 10개소와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동안 농업용수 공급이라는 기능에 한정돼 주민 접근이 쉽지 않았던 광석저수지는 이번 둘레길 조성을 계기로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일상 속에서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광석저수지 둘레길
완주군이 경천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자연친화형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며 북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9일 경천저수지 일원에서 ‘경천저수지 둘레길 및 황톳길 준공식’을 열고,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힐링형 관광 인프라 조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화산·경천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북부권 생태관광 시대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경천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옛 환경부)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자연 보전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관광 기반 마련을 목표로 했다. 군은 총사업비 29억 원(국비 14억5000만 원, 군비 1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저수지 상류 구간에 총연장 3.6km의 둘레길을 조성하고, 전망데크 6곳과 갈매봉 전망대, 임시주차장 등을 함께 설치했다. 여기에 군비 2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하류 구간에는 250m 길이의 맨발 황톳길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조성해 방문객들의 체험 요소와 이용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경천저수지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인근에 되재성당지와 경천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12월 8일(월) 오후 3시, 김제학생교육문화관 2층 강당에서 ‘김제에서 AI 인문학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라는 화두를 가지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의 문을 연 앙상블 리버티팀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테너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깊어 가는 가을을 지나 겨울의 정취를 담은 ‘작은 음악회’ 무대를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전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전환기 미래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오 교수는 김제에서 특히 잘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팜부터 한국, 미국, 중국 등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적용 능력, 비판적 평가 등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에 큰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특강에 참석한 한 교원은 “AI가 교육 현장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만큼, 오늘 강연이 앞으로의 수업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