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주민들이 지역 축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무주군은 초리마을 주민들이 12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대표 겨울축제인 ‘무주꽁꽁놀이축제’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 이경환 무주꽁꽁놀이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무주꽁꽁놀이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도움과 방문객들의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겨울에도 눈썰매와 군밤 굽기 등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준비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리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한 ‘무주 초리 꽁꽁놀이축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적상면 초리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얼음썰매와 빙어 잡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전북 무주군에 새롭게 설립된 드림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무주군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드림교회가 지난 11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일 진행된 교회 설립 예배에서 모인 헌금 가운데 일부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종필 드림교회 목사는 “이번 성금은 하나님께 ‘드림’, 지역사회에 ‘드림’, 이웃에게 ‘드림’을 목표로 출발한 드림교회의 첫 번째 나눔”이라며 “작지만 한 알의 밀알과 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로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주읍에 위치한 드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충남노회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교회 설립 준비를 시작해 지난 7일 교회학교를 포함한 성도 1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설립 예배를 진행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전북 무주군 무주읍 앞섬마을이 방송 촬영지 효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무주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 촬영 이후 앞섬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프로그램 첫 방송 이후 촬영지인 ‘보검매직컬 미용실’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평일에는 하루 평균 200여 명, 주말에는 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마을을 찾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초보 이발사로 등장하고 배우 이상이와 곽동연이 함께 출연해 미용실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촬영 당시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미용실과 소품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돼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원도 홍천에서 방문했다는 김모 씨는 “방송에서 느낀 따뜻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직접 와 보고 싶었다”며 “촬영지와 마을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특별한 여행이 됐다”고 말했다. 앞섬마을 주민들도 관광객 증가를 반기고 있다. 이종대 앞섬마을 이장은 “미용실 촬영지를 중심으로 마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앞섬마을이 자연특별시 무주의 새로
전북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무주군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과 무료 검진을 진행해 감염병 예방과 재감염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농업인과 외국인, 학생 등 지역 주민으로, 군은 경로당과 반딧불농업대학,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찾아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무주군보건의료원 감염병 담당 공무원이 진행하며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요 증상 및 예방수칙 인,플루엔자·대상포진·폐렴구균 예방접종 ,결핵 검사 안내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처리 방법 ,C형간염 및 장내기생충 예방수칙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봄과 가을철 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작업 후 샤워 및 의복 세탁 등 구체적인 예방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금강 유역 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증 등 12종의 장내기
전북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에서 우주개발과 우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무주군은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로켓 타고 우주 가자!’를 오는 4월 15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주개발의 개념과 기술,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다양한 우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8시까지다. 전시에서는 우주개발 개념과 기술, 우주산업 활용, 우주 직업 체험 등을 주제로 총 10종의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물은 △우주발사체 △인공위성 △위성항법시스템 △위성인터넷 서비스 △국제우주정거장 △달 자원개발 △화성 지구화 △우주개발 직업 찾기 등으로, 지난해 한국과학관협회가 개발한 콘텐츠다. 박제훈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대장은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관협회의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개최 과학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며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반디별천문과학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5월 개관한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은 설천면 무설로 1324 일대에 위치한 천문과학 체험시
전국 실업 펜싱 선수들이 전북 무주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전국대회가 막을 올렸다. 무주군은 지난 11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28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김철호 한국실업펜싱연맹 회장(재경무주군민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실업 펜싱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고 종목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한국실업펜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실업펜싱연맹과 전북특별자치도 펜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39개 팀에서 남녀 선수 167명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 규모의 펜싱대회가 무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 있는 스포츠 축제로 치러져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선수들은 “반딧불이의 고장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실력을
전북은행 무주지점이 임직원과 가족, 지인들의 참여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무주군에 전달하며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 무주군은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과 가족, 지인 등 119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183만 원을 모아 지난 10일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주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전북은행 최종구 부행장과 국중만 무주지점장이 참석해 ‘고향사랑, 무주사랑’의 의미를 전했다. 국중만 지점장은 “전북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크다”며 “무주지점 임직원들의 정성이 무주를 새롭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지난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꾸준히 참여해 올해까지 총 7,343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매년 여름에는 홑이불과 냉토시, 선풍기 등으로 구성된 ‘시원 키트’를, 겨울에는 장갑과 귀마개, 담요, 온열 방석 등이 담긴 ‘방한 키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과 이웃사랑 선물 꾸러미(즉석밥, 라면, 김 등)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재)무주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0
전북 무주군이 농경지와 인접 산림에서 발생하는 돌발 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월동난(알) 예찰에 나섰다. 무주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농경지와 산림을 대상으로 ‘2026년 돌발 해충 월동난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돌발 해충의 발생 현황을 사전에 파악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읍을 비롯한 지역 내 6개 읍·면 농경지와 인접 산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매미나방 등 3종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배·감·복숭아 등 유실수와 블루베리, 밤나무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꽃매미는 포도와 머루, 매실나무 및 지주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매미나방은 사과와 배, 복숭아 등 과수뿐 아니라 가로등 주변 나무와 시설물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필지당 10주(개)를 표본으로 선정해 월동난 발생 여부를 조사하고 발생 정도와 발생률, 발생 면적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농경지뿐 아니라 농로와 농수로 주변, 가로등 인근 등 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까지 조사 범위에 포함해 정확한 발생 현황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이번 월동난 예찰
전북 무주군 군립 평화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무주군은 평화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3년 단위)’에서 기관 운영과 서비스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화요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계획·제공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설 환경과 안전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황진석 무주군 평화요양원 원장은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요양원은 지난 2006년 12월 개원했으며 2011년 증축을 통해 시설을 확충했다. 현재 100병상 규모로 제1·2관 총 1,502㎡ 면적에 생활실과 치료실, 자원봉사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전북 무주소방서 임직원들이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무주소방서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21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정욱 무주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다는 사명감만으로도 직원들에게 무주는 이미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무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지키는 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소방서는 2023년 7월 개서 이후 각종 재난·재해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3년 연속 ‘고향사랑 무주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8명이 참여해 3121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119로서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